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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전쟁 발발 이전

제국동맹 체결

400過년 또 다시 제네레이션 제국과 플래튼 제국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세 번째 전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플래튼 제국은 제네레이션 제국보다 확연히 국력이 부족한 상태였기에 아스텔 제국에게 동맹을 요청했고 이를 수락한다.

아스텔과 플래튼의 동맹은 제국동맹이라는 이름 하에 400苦년 7월 16일 정식으로 체결되었다. 전쟁에서는 제국동맹 연합군이라는 이름으로 공격했다.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 동맹

그러나 이미 궁핍했던 제네레이션 제국아스텔 제국에 동맹을 요청하고, 아스텔 제국은 가장 최악의 외교라고 평가받는 분산외교를 시행하는 선택을 하고 이를 수락한다. 제2차 제국전쟁에서 피해를 가장 덜 입은 아스텔 제국이었기에 이런 외교가 가능했던 것이지만, 분산외교의 단점도 가장 잘 알고 있는 국가였기에 더욱 더 충격인 셈. 결과가 어떻든 아스텔의 분산외교는 멸망전쟁의 전개를 뒤바꿔놓았다.[1]

제국동맹의 기습 침입

제국동맹이 체결된 400苦년 7월 16일에 이미 제국동맹은 침입일인 400過년 8월 7일을 정해놓았다. 그대로 400苦년 8월 7일 일요일 새벽 4시부터 제국동맹 연합군은 제네레이션 제국에 포격을 시작했다. 연합 제1군단은 수도 슬레이어로, 연합 제2군단과 제3군단은 해상도시 오셔널, 비치로 진격했고, 연합 제4군단[2]레인해 쪽 바닷길로 공격을 시작했다.

제네레이션 제국은 플래튼 제국의 공격을 미리 대비하고 있었고, 첫 포격과 동시에 군비상경계령을 내리면서 공격을 빠르게 방어했다. 하지만 이건 수도 슬레이어만 한정된 것이었고, 해상도시 오셔널과 비치로 진격한 제2군단과 제3군단은 대비하지 못했다. 오히려 제2군단과 제3군단, 제4군단이 집중된 동동대륙 남부를 주요 공격지로 하여 진격하기 시작했다.

제네레이션 제국의 반격

그러나 제네레이션 제국은 제2차 제국전쟁 이후 비축해놨던 물자들과 군사력이 매우 많았다. 그 양은 아스텔 제국과 플래튼 제국, 두 제국을 압도하는 수준이었다.

수도 슬레이어를 간단히 방어하고, 동동대륙 남부에 군사력을 집중시키면서 해상도시 공격도 막아냈다. 그리고 오히려 제네레이션 제국이 플래튼 제국을 역으로 공격하는 상황까지 이른다.

전쟁 중지

플래튼 제국 침공

전쟁이 멈춰진 후 아스텔 제국플래튼 제국과 더 이상 연합할 이유가 없어진 상태였기에 아스텔 제국이 타츠해 바닷길을 타고 먼저 플래튼 제국을 침공한다. 이로 인해 멈췄던 멸망전쟁은 다시 시작되었다. 제네레이션 제국은 적이었던 아스텔 제국플래튼 제국이 싸우자 이제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제네레이션 제국은 워닝 섬에 위치하던 해군을 필두로 함께 플래튼 제국을 침공하기 시작한다.

두 제국의 공격으로 순식간에 플래튼 제국은 회복하지 못한 국력 때문인지 국경 전부를 공격당하기 시작하고 서브 성 3개가 모두 함락당한다. 그리고 10일 만에 수도 플래튼을 함락당한다.

플래튼 제국은 멸망 당시 본래 영토의 90%를 아스텔 제국플래튼 제국에 뺏긴 상태였다. 수도인 플래튼과 제2의 수도, 제3의 수도까지 제 역할도 하지 못하고 함락당하며 최후의 국경선만을 남기고 모든 병력을 총동원한다.

하지만 최후의 국경선마저 함락당하며 플래튼 제국은 항복을 선언한다.

플래튼 제국은 항복을 선언한다.
393過년 6월 18일 제120대 플래튼 제국 황제 안드레스 플래튼

플래튼 제국이 393過년 6월 18일 항복을 선언, 3제국은 붕괴되고 플래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써 플래튼 제국이 위치해있던 서동대륙은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 간의 전쟁터로 변한다.

여담으로, 항복 선언 후 선언을 한 안드레스 플래튼을 포함하여 생존해있던 모든 황족들이 양측 군들에게 몰살당했다. 3제국시대 후반 플래튼 제국의 무덤을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

최후의 전쟁

종전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은 제3차 제국전쟁에 대하여 종전을 선언하며 이에 동의한다.
387過년 4월 3일, 제3차 제국조약 주요 내용
  1. 전쟁 종전 후 찾아온 경제 위기인 잃어버린 500년으로 아스텔 제국이 해체되었다는 것을 보면 이 분산외교는 상당한 악수였다.
  2. 아스텔 제국의 군대가 다수 포진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