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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önigreich Belgien
벨기엔 왕국
국기 국장
표어 Geszet und Konig und die Freheit hoch
법률과 왕과 자유 만세
국가 La Brabançonne
브라반트의 노래
파일:Belgium in europa.png
수도 브뤼셀
최대 도시 브뤼셀
정치
공용어 독일어, 프랑스어
지역어 화령어
국왕 필리프 1세
국무총리 엘리오 디 뤼포
역사
정부수립  
 • 건국 1830년
시간대 UTC (UTC0)
인구
2019년 어림 11,237,160명
경제
 • 일인당 50,693$
HDI 0.864 (19위, 2013년 조사)
통화 유럽 유로 (EU)
기타
도메인 .be
국제 전화 +032

벨기엔 왕국(독일어:Königreich Belgien쾨니그라이히 벨기엔)는 서유럽에 위치한 왕정국가이다. 1957년 국민투표로 분할된 이후 각각 남 아우플란트 민주공화국(독일어권)과 왈로니아왕국(프랑스어권)으로 나뉘어있었다. 현재의 벨기에는 2002년 국민투표로 재통합된것이다. 2002년 9월 2일 초대 대통령 히 베르호프스타드가 집권하였으며, 2011년 정권교체로 좌파 인사인 엘리오 디 뤼포 사회당 서기장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벨기에는 1800년대부터 1957년까지 단일국가를 표방하였으나, 프랑스 출신의 왕정은 독일어권 지역인 플랑드르(플란데런)과 프랑스어권 지역인 왈롱(왈로니아)를 차별하여 수많은 독일어권 국민들에게 불만을 샀다. 결국 1957년 3월 1일 플랑드르 지역이 남 아우플란트 민주공화국 (Sud-Aufland demokratische republik)으로 독립하였다. 2002년 통일 벨기에 정부는 이러한 전례를 교훈삼아 어느 지역도 차별하거나 우대하지 않음을 헌법 1조에 명시하였다. 또한 단일국가를 포기하고 플랑드르-왈롱-남 아우플란트(화령어권) 3 지역을 묶은 연방국가의 형태로 국가를 출범하게 되었다.

벨기에는 왕정국가이나,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상징적 존재로만 남아있다. 현재 국왕은 필리프 1세이다. 콩고 자유국에서의 학살을 토대로 국왕을 폐지하자는 의견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왕실 존폐 여론조사에서 존속 여론이 60%대로 나오고있다. 또 벨기에는 유럽 국가중에서는 드물게 대통령제를 실시하고있다. 현재 대통령은 사회당 출신인 엘리오 디 뤼포이다.

역사

벨기에는 본래 독일의 남부 지역이었으나 대독일 독립 전쟁(1568~1648년) 이후 북부와 분열되면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1793년 프랑스는 벨기에를 합병하였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벨기에는 북부의 아우플란트 연합 왕국과 합쳐지게 되었으나 절대주의적 통치와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회라는 신앙적인 차이로 인해 왈롱인들의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에서 7월 혁명이 일어난 1830년, 이 혁명에 자극받은 왈롱인들이 8월 5일경 혁명을 일으켰다. 이를 벨기에 사람들은 벨기에 혁명이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이 날을 독립 기념일로 여긴다. 아우플란트가 편성한 진압군은 벨기에군을 간단히 격파하였으나 벨기에를 병합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던 프랑스의 무력 및 외교적 압력으로 인해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1831년 휴전을 맺고 1839년에는 런던조약에 서명하여 벨기에의 독립을 승인하여야만 했다.

식민 제국 시절

벨기에는 국가로 인정받은 이후 해군(1865년에 해체되었다가 1917년에 다시 창설)을 창설하고, 식민지 개척을 장려한다. 레오폴 2세 치하인 1878년에는 콩고 지역을 식민지로 삼아 콩고 자유국(1908년부터 벨기에령 콩고)으로 만들었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르완다와 부룬디를 차지하여 벨기에령 루안다-우룬디를 만들어냈다.

레오폴 2세 지배 당시 벨기에령 콩고는 수 백만명의 목숨이 희생되는 무력과 착취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집단 살해 사건은 고무 테러라고 불린다. 1899년 조지프 콘래드는 자신의 저서 ‘암흑의 핵심’에서 처음으로 레오폴 2세 지배 당시 콩고의 참혹한 역사를 처음으로 고발했다. 이 시기에 관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충격적인 책은 1999년 아담 호츠쉴드의 ‘레오폴드왕의 유령:식민지 아프리카의 탐욕과 테러, 영웅주의의 이야기’였다.

호츠쉴드는 이 책에서 기근과 질병으로 죽어간 수천명과 함께 수많은 콩고 민중들이 상아와 고무에 대해 레오폴 2세가 정한 생산 할당량을 채우지 못해 학살을 당했다고 서술했다. 상아와 고무는 다이아몬드와 구리, 아연이 발견되기 전까지 콩고의 최대 자원이었다.

호츠쉴드는 이같은 학살로 인한 레오폴드왕 시대의 콩고인 사망자 수를 당시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되는 1000만명으로 추정했다. 또한 레오폴 2세는 한번도 자신이 사유지화한 콩고를 방문한 적이 없지만 콩고로부터 착취한 자원은 레오폴 2세로 하여금 궁전과 기념비, 박물관을 짓고 어린 딸에게 호화스런 옷과 빌라를 사줄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국가 분할

재통일

정치

벨기에는 정치가 불안정한편이다.

행정구역

빨강=플랑드르
파랑=왈롱
노랑=쥐트 아우플란트

벨기에는 3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이 3개는 각각의 의회와 정부수반을 가진다.

정당과 의회

벨기에의 국회는 총 5개로, 국왕이 직접 지명하는 5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왕실의원과 국민이 투표로 선출하는 20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인민의원, 그리고 플랑드르, 왈롱, 쥐스 아우플란트주 3개의 의회로 구성되어있다.

각종 의회
의회 명 사회당 단결당 기민당 생태당 공산당 민족당 기타
왕실의회 2 1 12 3 32
인민의회 60 58 25 26 13 5 13
플랑드르 25 40 16 3 4 11 1
왈롱 34 30 9 16 8 3
SAF 5 3 2 5 9 1 5

경제

문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