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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클레치아 왕국
Kingdom of Saculechia
Regnvm Saculechum
Königreich Saculechia
국기 국장
For The King And The People
왕과 백성을 위하여
상징
국가 사클레치아를 위하여
국조
까마귀
국화
네이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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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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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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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일리오스
최대 도시
일리오스
면적
267,109㎢
접경국
프랑키아, 게르마스, 뉴마느, 밀라니아, 외스티-운가른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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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36,117,167명
밀도
36.50명/km2 | 세계 34위
인종
백인 84%, 아시아인 3%, 엘프인 2%, 마물 5%, 기타 5%
출산율
1.16명
기대 수명
80세
공용어
영어
지역어
앵본어, 라틴어, 독일어, 니우마뉴어
공용 문자
로마 문자
종교
국교
가톨릭교회
분포
가톨릭교회 63.7%, 공명학회 11.2%, 정교회 4.4%, 신성교 0.1%, 무종교 및 기타 20.6%
군대
사클레치아군
자유십자단(폐지)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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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72개
군·면
135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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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원제, 문민통제, 단일국가
민주주의 지수
57개국 중 49위 (권위주의 체제)
국가 원수 (국왕)
실비엔
정부
요인
총리
율리우스 레이소라
국민의회 의장
에두아르 알레송
헌법재판부장
에르빈 앙게르스트
대법원장
율리우스 노바라스
국가재무부장
프리드리히 조르노스타
여당
(연립정권)
연립 여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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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길드 경제, 사회적 시장 경제
GDP
(PPP)
전체 GDP
$7억 4,974만
1인당 GDP
$102,969
GDP
(명목)
전체 GDP
$6억 2,204만
1인당 GDP
$100,492
무역
수입
$8,192억
수출
$2,394억
예산
세입
$4,101억
세출
$2,696억
외환 보유고
$948억
신용 등급
Eco A+2
화폐
공식 화폐
사클레치아 보루
ISO 4217
SCB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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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이세계년
시간대
협정 세계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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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입국
한국인→사클레치아: 60일
사클레치아인→한국: 120일
주한대사관
한경특별시 중앙구 연대로 7
ccTLD
.sc
국가 코드
SCC, SC
전화 코드
+36

사클레치아 왕국(Kingdom of Saculechia), 줄여서 사클레치아(Saculechia)는 유로아스피아 중앙에 위치해있는 내륙국이다. 현재 어나더어스, 유로아 연합의 가입국으로, 수도와 최대도시는 일리오스이며, 영세중립국을 표방하고 있다. 국명은 사클레치아 공국의 국부인 사크리치오 마우리시아에서 따왔다. 북쪽은 게르마스 왕국, 서쪽에는 뉴마느 공화국프랑키아 왕국, 남쪽은 밀라니아, 동쪽은 외스티-운가룬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상징물

국기

본문 참조.

국장

본문 참조.

국화

국조

역사

약 3년 경 초기 이세계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부족인 샤크리차족들이 부족 공동체를 형성하며 사이메리야힌디우스티나강에서 유로아 중심부인 이리두스에 정착하였고 5년 경 족장인 사크리치오 마우리시아가 공동체 국가를 형성하였다. 그러다 게르멘족이 침입하여 이리두스 남부로 쫒겨났고, 6년 경에는 샤크리차족들에 의해 사크레치아라는 공국이 건국된다. 10년 경에는 국명을 사클레치아로 바꿨는데, 당시에는 공국에 불과했고 샤크리차족이 나중에 분열되면서 각자의 국가를 형성하여 26년 통일 왕국으로 흡수되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다가 23년 이반 다 스트라우스키아가 이끄는 신사클레치아군에 의해 이리두스 전역을 차지했고, 26년 나머지 소국들을 흡수하여 사클레치아 왕국을 건국한다. 그 후 헨리 1세가 사클레치아의 국왕이 되었으며, 발전 시대에서 국가를 발전시키다가 독살당하는 과정에서 루카스 1세가 이끄는 비옥파와 데이비드 1세가 이끄는 적색파로 분열된다. 결국 왕위 계승전쟁에서 적색파가 몰락하고 비옥파가 왕권을 잡았지만 56년에 일어난 게르마스와의 전쟁에서 대패하면서 점차 힘을 잃다가 결국 헨리 2세가 다시 집권하여 헨리 시대가 사실상 부활했다. 헨리는 헨리 계획이라는 경제 정책을 발표하여 경제 침체를 어느 정도 해소하긴 했지만 이메타리우스 형제가 이끄는 자유시민단에 의해 헨리 2세가 몰락하면서 자유군주당율리우스가에 의해 왕권을 차지한다. 율리우스 4세 당시에는 자경단들을 모아 자유십자단을 조직하였고 군비 증강까지 강행하면서 사실상 제국화되었고 노동자 착취는 물론 대규모 파업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노동자와의 갈등이 커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군사력 증강으로 인한 군사 강국이 되면서 결국 유로아스피아 전쟁까지 터져 사클레치아 전국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율리우스 4세는 전쟁이 끝난 직후 폐위, 이후 사형을 당하게 된다. 종전 직후 율리우스 카이포스가 집권하면서 황폐화된 전 국토를 되살리고 사회 갈등을 잠재우려 노력했으나 집권여당 내에서 두 번의 반카이포스파 연합이 형성되어 정치적 혼란을 겪어야만 했고, 결국 집권당인 자유군주당이 분당되면서 사퇴를 겪었다. 이후 국왕직은 공석이 되었으며 자유당의 압승으로 루이스 폰 아르스토이아가 국왕이 되었으나 3개월만에 사퇴하였고 율리우스 5세가 집권한다. 그 후 앵본에서 시작된 공명학회가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사클레치아 역시 공명학회의 영향을 받아 일리오스에 지부를 설립한다. 니치렌당은 군주당을 포함한 보수정당들과 함께 연립 여당이 되고 일부는 공명학회를 제2국교로 삼자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야당들은 율리우스가의 집권에 반발하였고 이와 동시에 카네이션 연합이 주도한 민주정당 통합을 거쳐 민주당이 탄생하였다. 이후 몇 번의 선거법 개정과 헌법 개정을 통해 전제군주제 체제는 사실상 사라졌고 입헌군주제와 유사한 형태를 띄게 되었다. 또, 동시에 영세중립국이 되었고 어나더어스의 회원국이자 상임이사국이 되었다. 정권교체 이후 율리우스 6세가 사퇴한 후 카를 폰 사클레치아가 국왕이 되면서 83년만에 율리우스가는 왕권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이후 201년 유로아 국가들과 함께 유로아 연합을 결성하여 부상임국이 되었으며 207년에는 율리우스 아페렌스 총리의 과거사 청산 캠페인을 실시하여 유로아스피아 전쟁 관련 부역자들을 청산해내는 성과를 안겼다. 217년에는 실비엔 폰 사클레치아 국왕이 집권하였다. 현재 어나더어스에서 경제 규모는 세계 6위, 군사력은 세계 9위로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자연 환경

지리

남부 지역인 파타시야와 이치반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평지와 산맥으로 섞여있다. 북부 지역에서는 산이 있으나 해발고도가 낮지만, 남부 지역에는 산이 있어 해발고도가 높다. 간혹 남부 지역에는 해발고도가 낮은 산이 있으며 중부 지역인 자카르파티야에서는 공업 지역인 다카리야, 노르토스 일부는 평지이며 파타시야는 평야와 고원으로 뒤덮여있으며 유목민들이 자주 찾는다. 이치반은 이치반산맥이 존재하며 워낙 아름답다는 이유로 이치반주에 거주하는 앵본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불리고 있다.

내륙국이지만 강이 세 곳이다. 프랑키아 왕국외스티-운가룬 섭정왕국을 흐르는 프랑크강이 있으며 일리오스와 자카르파티야, 루스메카르 지역에도 이 강에서 흐르는 프랑키아와 외스티 지역을 잇는 곳이기도 하다. 이치반과 파타시야에서는 밀라니아강의 일부로, 노르문티아에서는 볼강이 존재하나 규모는 매우 적다.

기후

다른 유로아 국가들과 비슷하게 대륙성 기후며 대륙 지표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겨울에는 최저기온이 -1℃까지며 그리 춥지는 않지만, 여름은 최고기온이 32℃를 넘기 때문에 덥고 습하다. 봄의 경우 비교적 짧기 때문에 여름이 4월에서 9월 초지만 8월부터는 점점 시원해지면서 가을이 일찍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겨울은 10월부터 2월 중순까지이며 가을도 봄보다 짧다. 강우량은 남부 1,300, 북부 1,600mm로 북부 지역에서는 여름에 비가 많이 내려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흉작이 일어나 농사를 짓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마물

다른 지역과는 달리 노르문티아에서는 오크리아숲이라는 곳이 있으며 거기서는 인간에게 유/무해한 마물들이 살고 있다. 220년 10월 기준 사클레치아의 마물은 총 1,223종으로 나타났고 그 중 슬라임은 오크리아숲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정치

행정 구역

경제

무역

220년 기준 주요 수출 상대국은 게르마스 왕국 (41.33%), 프랑키아 왕국 (39.66%), 이클리우스 민주연방 (10.11%) 등이며 수입 상대국은 게르마스 왕국 (36.33%), 앵글로카 왕국 (9.83%) 등이다. 220년 기준 총수출액은 161,130천만 달러, 총수입액은 321,033천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