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 알렌 Sarah All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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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세라 앤 알렌 Sarah Ann Allen | ||||||||||
이명 | 꼬맹이 (Kid)[1] | ||||||||||
상징색 | 바이올렛 레드 (#941954) | ||||||||||
국적 계열 | ![]() | ||||||||||
성별 | 女 | ||||||||||
나이 | 13세2071년 기준[2] | ||||||||||
키/체중 | 152cm/39kg | ||||||||||
출생 | 2058.11.10![]() | ||||||||||
소속 | 무소속 | ||||||||||
직업 | 초등학생 | ||||||||||
가족 관계 | 아버지 ??? 어머니 ??? | ||||||||||
첫 등장 |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언급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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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
작중 13세의 작은 여자아이로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의 또다른 주인공이자 히로인. 산 피에르코 출신이지만 어릴 적 부모님의 사업으로 인해 스테판 아일랜드로 이사를 왔다. 하지만 칸잘리 재난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게 된다. 이후로는 어머니의 친구이자 이웃인 '리디아 오코로'가 보호자 역할을 했으며 전직 센트럼 연방군 장교 출신인 오코로의 밑에서 예비 군사 훈련과 생존 교육을 받았다. 덕분에 생존 기술에 익숙하며 무기도 어느 정도 다룰 줄 안다. 하지만 오코로가 병세로 죽고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홀로 살아남으며 지냈고, 작중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소속인 카일 워커에게 발견되어 함께 다니게 된다. 이후 카일과 함께 스테판을 돌아다니며 여러모로 카일의 대원 활동에 있어 큰 영향력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어깨보다 살짝 더 내려온 중단발로 주로 반묶음머리를 하고 다닌다.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꽤나 귀여운 외모 상을 가진 아주 전형적인 소녀 캐릭터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어리숙한 외모와 체구에 비해 그 깡다구가 장난이 아니며 겁이 없다. 13세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입도 상당히 험한 거친 입담을 가지고 있다.
2058년생으로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작중 시간대인 2071년 기준 13살이다. 작중 등장인물은 물론 세계관 전체를 포함해서도 가장 나이가 적은 최연소자 인물로서 각 스토리 별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당연히 나이가 가장 어리다. 세라 다음으로 어린 인물은 보이드러너:더 퓨지티브의 나오미 와이즈으로 세라보다 1살 많다.[3]
성격
센트럼 연방에서도 막장 중 막장인 곳 중 하나에서 많은 일을 겪고 살다 보니 입이 꽤나 험하다. 비아냥대는 걸 잘하는 시니컬한 면도 있으며 꽤나 짖궃은 장난도 서슴치 않고 걸기도 한다. 자신과 20살이라는 꽤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카일에게 "헛소리 하지마세요.", "아저씨 어디 가서 병신 취급 한두번 당해봤죠?"라는 등 전혀 10대 초반 소녀의 입에서 30대 성인 남성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지 않는다. 또한 카일이 아니더라도 타인에 대한 신뢰가 적어 적대감을 쉽게 드러내며 F-word를 패시브로 달고 욕을 뱉기도 한다.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히 겁이 없고 모든 일에 대담하며 적극적이게 행동으로 옮긴다. 전형적인 소녀 캐릭터처럼 전혀 수동적이지 않고 가만히 서서 카일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카일을 되려 뿌리치며 제 앞가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투로 일관한다. 실제로도 세라는 카일을 만나기 전까진 아무도 없는 폐허에서 혼자 살아남으며 지내왔다. 덕분에 그 깡따구가 일반 성인들보다 대단하다. 자신보다 덩치도 압도적으로 크고 나이도 매우 차이나는 어른들에게도 쌍욕을 잘 날리며 갱단, 무법자들 우두머리 앞에서 조금도 겁먹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살아온 환경이 환경인지라 타인을 쉽게 믿지 않는 인간불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의 추악한 면을 어릴 적부터 봐왔고 그런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 어린 소녀인 세라가 살아 남기 위해선 스스로를 믿고 강해져야만 했다. 배신과 죽임이 일상이던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세라는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의지한 채 살아왔기 때문에 더더욱 타인에게 쉽게 의지하지 않고 곧게 살아왔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한 믿음을 준 상대에게는 매우 의리 있고 신뢰한다. 이러한 모습은 세라의 용기 있는 모습과 시너지를 이뤄 카일이 위험에 처하자 적을 유인하기 위해 뛰쳐나가는 등 뛰어난 결단력으로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거친 입담과 다르게 심성은 매우 여리고 따뜻하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노인을 보며 이를 방치하고 버리려고 하는 안전가옥 사람들에게 분노하기도 했으며 카일의 연인인 시그리드가 사망하자 우울감에 빠진 카일을 옆에서 위로하기도 했다. 이런 카일을 위로하기 위해 혼자서 주변 상점을 수색해 음식을 구해오기도 하는 등 위험을 감수하기 까지 했다.
또한 한편으로는 야경을 보며 감탄하고, 만화책이나 유머책을 좋아하고 보며 웃는 등, 13세 소녀다운 천진한 감성도 가지고 있다. 폐허가 된 비행기 박물관에서 자신의 꿈이 비행기 조종사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그런 박물관을 둘러보며 세라의 표정과 목소리가 매우 신나고 들떠보인다.
인물관계
- 카일 워커 - 각별
카일과의 첫 만남은 그렇게 순탄치 않았다. 카일이 안전구역으로 이동을 도와준다고 해도 강하게 거부했으며 오히려 적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 이기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카일의 도움을 받곤 안전구역까지의 카일과 동행하며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어쩔 수 없는 동행이었으나 자신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면서도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는 카일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그렇게 카일의 목숨을 구해준 이후로는 무기를 건네받고 훈련도 받았으며 스스로 보살핌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한 사람의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안전가옥까지 도착했음에도 세라는 오히려 안전가옥을 떠나려는 카일과 함께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카일은 안전한 곳에 세라를 두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때어내려고 했으나 때마침 안전가옥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둘의 동행은 계속 이어졌다. 카일이 위험에 처했을 때도 망설임 없이 적을 유인하기도 했으며 카일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 믿고 총알 세례를 뚫고 뛰어가기도 하는 등 카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 큰 부상을 입어 사경을 헤매는 카일을 헌신적으로 간호하고 몇 차례 위기 상황을 겪으며 죽기 직전까지 몰리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던 와중에도 카일을 만나자마자 카일의 품에 안겨 흐느끼기도 했다. 세라에게 있어 카일이 얼마나 큰 존재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행적
과거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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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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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작중 주인공인 카일에게 가려져 잘 부각되진 않지만 세라 또한 13세 여자아이 답지 않게 흉악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말이 흉악한 전투 능력이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흔한 전투원 캐릭터처럼 잘 싸운다는 의미보다는 말 그대로 13세 여자아이라면 믿지 못할 정도로 잘 싸운다는 정도다. 자기보다 배 이상으로 큰 어른을 나이프나 벽돌로 죽이기도 했다.
우선 세라는 어릴 적 어머니의 친구이자 이웃인 오코로와 살면서 예비 군사 훈련과 생존 교육을 받았다. 칸잘리 재난 이후에도 혼자 험난한 세상을 살아왔으며 그 덕분에 생존 기술에 익숙하며 무기도 어느 정도 다룰 줄 안다. 물론 카일을 만나기 전까진 총을 직접 쏴본 적은 없으나 카일을 구해줄 때 처음으로 실탄으로 사람을 향해 사격을 하게 된다.[4] 그 이후로도 카일에게 사격 기술을 배우고 권총을 건네받았으며 처음에는 꽤나 서툴렀으나 그 습득력이 매우 빨라 사격 실력이 매우 빠르게 성장했다. 본인이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적들을 침착하게 한 발씩 쏴죽이는 실력을 보이며 카일을 놀라게 만들었다.
다만 역시나 어린 여자아이라는 점으로 인해 결국엔 체급이 큰 성인 남성과 전면전으로 붙었을 땐 쉽게 무력화가 된다. 세라가 이긴 경우는 대부분 세라가 기습을 하여 선취점을 얻었을 때이거나 카일의 도움을 받았을 때다. 그러나 그렇다고 성인 남성에게 호락호락하게 쉽게 무력화가 되진 않는다. 목숨이 걸렸기 때문에 세라 본인도 격렬하게 몸부림치며 눈을 찌르든 코나 귀를 물어 뜯던 기회를 만들어 풀려난 뒤 무기를 이용해 적을 때려 눕히기도 한다.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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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어록
세라: "아저씨, 정신 차려요. 저희는 이미 지옥에 살고 있는 걸요."
트리비아
- 주요 모티브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의 엘리 윌리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