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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워커 Kyle Wal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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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일 베틀레센 워커 Kyle Vetlesen Walker | ||||||||||
콜사인 | 렉싱턴 | ||||||||||
상징색 | 레드 브라운 (#5C3535) | ||||||||||
국적 계열 | ![]() | ||||||||||
성별 | 男 | ||||||||||
나이 | 34세2072년 기준[1] | ||||||||||
키/체중 | 181cm/77kg | ||||||||||
출생 | 2038.08.01![]() | ||||||||||
소속 |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렉싱턴 분대 로그 대원 【 이전 소속 】 퍼시픽스 보안 자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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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렉싱턴 분대장 | ||||||||||
직업 | 사설 보안요원 | ||||||||||
가족 관계 | 아버지 크리스토페르 베틀레센 어머니 그웬돌린 워커 | ||||||||||
첫 등장 | 오펜시브:마지노선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언급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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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로그 대원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레드 브라운.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
짙은 갈색의 리젠트 머리를 한 남성 대원. 스테이츠 그룹 소속의 대원으로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대원이자 로그 대원. 콜사인은 카일이 태어난 지역 이름인 '렉싱턴'. 크라이시스 로그 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요주의 인물로 크라이시스에 가장 큰 위협으로 간주되는 최우선 제거 순위인 맨헌트 로그 대원[2]이자 최초의 맨헌트 대원이다. 오펜시브 시리즈를 통틀어 핵심적인 요소를 맡은 주요 빌런 중 하나.[3]
스테이츠 그룹 대원으로 스테판 아일랜드 최전선에서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며 의무감이 강한 대원인데다가 모병관들내에서 잠재적인 후보의 모범으로 꼽힐 정도로 우수한 인성과 실력의 대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너무나도 열악한 스테판 아일랜드 스테이츠 그룹 부대의 환경과 지속적으로 지원과 물자 요청을 모종의 이유로 계속 묵살되었다. 이렇게 무책임하고 자신들이 죽어나가도 무관심한 국토전략안보국 섹션 8과 중앙타격대와 스테이츠 그룹의 극단적인 차별이 이뤄지는 크라이시스의 체계에 진절머리를 앓게 되고, 끝내 한 사건을 시발점으로 분노와 실망감을 품고 크라이시스를 배신하게 된다.
외모는 생각보다 매우 순하게 생겼다는 말이 많을 정도로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에서 스테이츠 그룹 대원으로 첫 임무 투입 될 때 만난 안전 가옥 오퍼레이터인 제레미 클루니는 그의 첫 인상을 보고는 군인할 관상이 아니라고 말할 정도.
성격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 채드윅 듀건 - 신뢰
설명
- 에드가 크라이그 한스 - 증오
최악의 적대관계.
기타
- 세라 알렌 - 각별
설명
- 시그리드 보네비 - 애정
설명
행적
과거
그는 적응력이 뛰어나고 언제나 자신감있는 인물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말 솜씨로 다른 사람들을 휘어감으며 조종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카일 워커/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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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의 망령 |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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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강함에 대한 어록
개인의 전투 능력으로 보았을 때는 중앙 본대 소속의 대원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뛰어난 전투 능력을 지닌 인물은 아니다. 다만.. 그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면.. 그 누구보다 지옥의 끝을 경험했고.. 거기서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이라는 거지."
어록
세라: "아저씨, 정신 차려요. 저희는 이미 지옥에 살고 있는 걸요."
스테판 전역이 거대한 암흑천지가 됬다. 우리는 이 무법지대에 버려진 자들이다. 이제 우리의 행동에는 정부의 승인따위 필요없다. 이럴 때를 위해 받은 훈련이 아닌가? 극악의 상황에서도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하도록 말이야. 하지만말이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무리 우리가 소모품이라고 쳐도 심사숙고해서 뽑은 최고의 대원들을 정부가 이렇게 아무런 정당성없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있지 않나. 대체 우리가 왜.. 어째서 자격이 없는 이들을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답시고 목숨을 내던져야하지? 임무의 당위성에 대해 숙고해보라고. 난 의문이 풀리질 않거든.
이제 우리의 새로운 임무는 살아남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들이 우리들의 머리 위로 올라서는 것을 막는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실수를 되잡고 세상을 바로 잡아야한다.
이상.. ST-07에서 기동대원 카일 워커가 올린다.. 수신 종료."
한 가지 물어보지. 그 불쌍한 사람들이 왜 죽어나갔는지, 누구에게 죽어나갔는지는 알고 있나? 가일란트 녀석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이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해내는 게 나에게 주어진 임무였고 사명이었고 신념이었다. 거기에 내 목숨까지 걸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그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건 붉은 제국 놈들도, 이 빌어먹을 폭풍도 아니었어. 변절해버린 내 동료들이였다. 사람들을 구하라는 임무를 받은 그 주황빛 시계들이 붉게 물들어 갔을 때도, 일차의 지원이 불가능한 그 상황 속에서도 나는 끝까지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려 했지만 다 틀렸더군.
그 작은 꼬마가 배에 납탄이 박힌 채, 피에 젖은 그 작은 손으로 내 옷자락을 붙잡고 있었을 때.. 나는 결심했다. 이 반복될 전쟁을 끝내겠다고, 이 순환을 끝내기 위해서 없애야만 한다고.. 그리고 사라져야할 건.. 다름 아닌 너희들이란 걸."
트리비아
- 주로 모티브를 받은 인물은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의 아론 키너.
- 카일의 오른쪽 어께에는 노란색 스마일 벨크로 패치가 붙어있다. 이는 과거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활동할 당시, 오랜 시간동안 자신과 붙어다니던 작은 여자아이인 '세라 알렌'이 붙혀준 것으로, 세라가 죽고 나서도 계속 붙히고 다닌다.
- 노르웨이인인 아버지와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카일의 풀네임 또한 '카일 베틀레센 워커 (Kyle Vetlesen Walker)'으로서 아버지의 성씨인 베틀레센 (Vetlesen)과 어머니의 성씨인 워커 (Walker)를 함께 쓴 인물이다.
- ↑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2071년)-33세 -> 오펜시브(2072년)-34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6세 ->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2076년)-38세
- ↑ 맨헌트 로그 대원은 정말 말 그대로 최우선 제거 로그 대원을 의미하는데 거의 크라이시스에 잠재적인 위협 요소, 혹은 괴멸적인 피해를 준 로그 대원에게 주어지는 신호이기에 왠만하면 주어지지 않는다. 설정상 맨헌트 로그 대원 표식을 얻은 대원은 카일 워커를 포함한 뱅가드, 메시아, 이렇게 세 명이다.
- ↑ 다만 카일 워커라는 인물에 대한 서사는 오펜시브 메인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카일의 개인적인 서사는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이라는 외전에서 이뤄지며 카일의 결말 또한 본편이 종결난 이후이자 본편의 시퀄인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에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