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가상의 지역으로, 투스샤프테 노이 영역과 아상테오로시사이이며 하운의 서부에 해당하는 영역이다. 통상적으로 소다로스 강 인근을 이르는 지명이다. 잿빛(기원전) 이전 시기에는 존재도 하지 않는 지역이었으나, 샤프테 노이의 대확장으로 일부 로기라인이 쫓겨나면서 이곳에 처음 발을 딛었다. 하지만 그곳에 적응하지 못했다가, 투스와 무역을 시작한 아상테의 오로시족이 이곳에 자리를 텄다.

기원후에는 어업으로 식량을 수급하고 도로를 정비하여 소다로스의 길로 유명해진 곳이다. 차츰 인종과 문화도 정립되면서 오라시온이란 명칭이 붙었고, 오라시온 세력의 주축이 소다로스 유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