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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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통제하는 자가 미래를 통제한다. 현재를 통제하는 자는 과거를 통제한다. 그리고 현재는 원자력이 통제한다.
아돌프 히틀러
 출생 
  오스트리아 제국 시스라이타니아 브라우나우암인
 성별 
  남성
 생일 
  1889년 4월 20일
 사망 
  1961년 1월 2일
 직책 
  대독일국 초대 총통
 정당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인생은 나약함을 용서하지 않는다."
"민족과 인종"
1889년 4월 20일,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경인 브라우우암인에서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지방 세무서장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그의 이름은 아돌프 히틀러였다. 귀족 못지 않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난 그였으나, 가정은 가장의 폭력과 폭언으로 권위적인 분위기였다. 히틀러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자식이 자신과 같이 공무원으로 자라나길 원했고, 히틀러는 이런 문제로 아버지와 자주 대립하였다. 그는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중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하위권의 성적에 머물렀다. 13살이 되던 해, 그의 아버지가 사망했다. 아버지가 남긴 유산으로 궁핍한 삶을 살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후 실업학교에 진학한 히틀러는 유급을 반복하다가 자퇴한다. 16살이 되자 히틀러는 무작정 빈으로 상경했다. 그곳에서 미술 대학으로의 진학을 원했으나 낙방하고 말았고, 이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 중 하나가 되었다.
"강자는 혼자일 때 가장 강하다."
그는 대학에 낙방한 이후로 빈의 길거리에서 지냈다. 그림을 그려 엽서 따위를 팔아 돈을 벌었고, 잠은 부랑자들 사이에서 잘 때가 많았다. 그리고 그에게 일생일대를 바꿀 하나의 소식이 생긴다. 온 유럽이 전화에 휩싸인 것이다. 히틀러는 자신이 갈 곳은 군대라고 생각해 독일 제국군에 입대하였다. 그리고 그는 서부전선에서 통신병으로 활약하며 훈장을 따내는 등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1918년 독일의 제정이 킬 혁명으로 무너지고 새로이 들어선 공화국 정부가 굴욕적인 휴전 조약을 협상국과 체결하자 히틀러는 분노했다.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끝나지 않는다."
"지크프리트의 장송행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