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아프리카의 뿔 세계관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는 아프리카의 뿔 관련 정보를 담고 있지만 아직 채우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기여로 알찬 문서를 만들어 봅시다.
이 문서는 공식 설정입니다.

이 문서는 공식 설정이므로 무단 수정은 반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단, 단순 오류 및 오타의 교정은 반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Empire of Abyssinia
아비시니아 제국
국기 국장
표어 영어:Glory of All generations
암하라어: የዘመናት ሁሉ ክብር ነው[1]
국가 다윗의 뜻으로 የዳዊትን ፈቃድ
수도 아디스아바바 북위 9° 01′ 동경 38° 44′
정치
공용어 영어
국민어 암하라어
황제 제라 셀라시에
수상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역사
정부수립  
 • 악숨제국 기원전 1100년
 • 로마제국 아비시나아 속주 110년
 • 아비시니아 제국 490년
지리
면적 1,245,100 km2 (24위)
내수면 비율 0.7%
시간대 EAT (UTC+3)
인구
2017년 어림 135,599,164명 (10위)
경제
GDP(PPP) 2016년 어림값
 • 전체 3,661,177,428,000억$
 • 일인당 27,000$
명목 3,761,177,428,000$
HDI 0.90 (10위, 2016년 조사)
통화 아비시니아 비르 (ASB) (화폐 단위:Br}
기타
ISO 3166-1 231,AS,EAS
도메인 .as
국제 전화 +251

아비시니아 제국(영어: Empire of Abyssinia), 약칭 아비시니아(영어: Abyssinia) 는 아프리카에 있는 제국이며 수도는 아디스아바바이다.

역사

기원전 1000년 경 , 이스라엘솔로몬 왕과 지혜로운 스바 여왕 사이에서 낳은 아들 메넬리크 1세가 악숨으로로 이주하여 악숨을 건국하였다 고대에는 발원한 도시의 이름을 따 악숨 왕국으로 불렸다.110년에 로마제국의 아비시니아 속주가 되었으며. 4세기 경 기독교를 받아들여 국교로 정했고 5세기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아비시니아 제국으로 독립한다. 6세기경 이슬람의 발흥으로 영토를 빼앗기고 쇠퇴하지만 12세기 초반에 마라 타클라 하마노트에 의해 다시 한번더 중흥을 일으켰고 이후 1889년 메넬리크2세때 서구화를 성공하여 아프리카에서 이집트와 더불어 독립국으로 존재한 국가로 손꼽힌다.[2]

아비시니아 고원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문명 중 이집트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고유한 문자와 국가체제를 유지해 왔다. 19세기에는 이집트, 이탈리아의 침략까지 막아내어 독립국으로써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1931년에는 입헌 군주제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1935년 10월 2일부터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략이 개시되었으나 1936년 5월 2일 영국등 당시 연합국의 도움으로 이탈리아의 침략을 한번더 물리쳐 2차세계대전 당시 승전국이 된다.

한국 전쟁 때는 대한민국에 병력을 지원하여 123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부상자를 냈다. 1960년 로마 올림픽 때는 육상선수 아베베 비킬라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1974년에는 멩기스투 소령을 비롯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군사반란을 일으켰으나 3일만에 실패하여 왕실을 지켜냈다.

또한 메넬리크 2세 부터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2017년 현재 1인당 GDP $27,000을 넘긴 아프리카의 부국으로 손꼽힌다.[3]

지리

아비시니아는 아프리카의 뿔 에 위치한 내륙국 이다. 동쪽으로는소말리아, 남쪽으로는 케냐, 서쪽으로는 수단, 남수단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동아프리카 지구대가 지나간다. 전체 면적은 1,245,100km2 이며 세계에서 24번째로 큰 나라이다. 볼리비아와 크기가 비슷하며 알래스카 주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아비시니아의 주요 부분이 아프리카의 뿔에 해당하여 아프리카 전체의 가장 동쪽 부분에 해당한다.

정치

국가 수반은 황제로, 의원 내각제는 1931년에 도입되었다. 의회 제도는 단원제이며, 1931년부터 입헌군주제를 시행했다.

언어

1994년 헌법 5조 2항에 "영어는 연방정부의 업무어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9개주 2개 자치시는 각주별로 독자적으로 공용어(일부는 "업무어"라고 표현)도 인정되고 있다. 암하라어는 전통언어로 명맥을 갖추고있다.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나 유럽의 라틴어처럼 그으즈어라는 사멸된 고대 언어도 존재한다. 그으즈어는 정교회의 전례에 사용된다.

종교

에티오피아는 역사적 뿌리가 깊은 기독교 국가로, 국민의 63.5%가 아비시니아 정교회 신자들이다[4]. 아비시니아 정교회는 비 칼케돈 계열 기독교 교회 즉, 칼케돈 공의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오리엔트 정교회의 일파이며,아비시니아 정교회 이외의 기독교 교파로는 성공회를 비롯한 개신교(KHC 등의 복음주의적인 교단이 대부분)가 있다. 그 외의 종교로는 이슬람교가 존재하며 기타 샤머니즘 성격의 토착 신앙도 존재한다. 조사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정교회 63.5% 개신교 20.9% 가톨릭 0.7% 이슬람교 12.3% 전통종교 2.6% 그 외 0.7%이다

각주

  1. 만세의 영광
  2. 이집트와 패권으로 갈등하지만 아비시니아가 더 강국이긴하다.
  3. 아프리카의 패자이다.
  4. 콥트교와 비슷해서 콥트교신자가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