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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가 새뮤얼 콜린스 Edgar Samuel Colli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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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계열 |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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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
| 나이 | 39세2072년 기준[1] |
| 키/체중 | 180cm/61kg |
| 출생일 | 2033.10.02 |
| 출생지 | 뉴질랜드 호크스베이 네이피어 |
| 소속 | 센트럼 연방 공군 제44특수전투항공연대이전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전략지령부 크라이시스 레드윙즈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
| 직업 | 전직 공군 및 파일럿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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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본명은 에드가 새뮤얼 콜린스[2]로 크라이시스 대원들 내에서는 흔히 '에디 콜린스'라는 애칭으로 줄여 불린다. 에디는 크라이시스 대원들의 작전 수행을 위한 작전지 이송, 보급, 탈출 등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파일럿이다. 에디는 단순한 파일럿임을 넘어 센트럼 연방에서 얼마 안되는 에이스 파일럿 중 한 명인데, 센트럼 연방 공군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기 파일럿 연대인 제44특수전투항공연대, 일명 '팔콘 부대' 출신이다.[3] 크라이시스 내에서 에디가 맡은 임무는 공중 지원 및 이송, 탈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현재 크라이시스 내에서는 에디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고 평가될 정도다.
작중에서는 '개리'라고 불리는 틸트로터를 주로 조종한다. 원본은 'PO-77 틸트로터'로서 작중 개리를 타고 대원들을 호송하거나 탈출시키는 역할로 등장하게 된다. 물론 작중에서는 개리를 운용하는 모습만 보였기에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리 뿐만이 아니라 각종 헬리콥터는 물론, 항공기, 전투기 등 대부분 항공기들은 모두 운용할 줄 알며 매우 숙달된 조종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항공기만 다룰 줄 아는 것을 넘어 에디는 지상 수단과 동시에 해상 수단마저도 능숙하게 운용을 할 줄 안다. 그냥 이동만 하는 수단이면 다 다룬다고 봐도 무방한 인물이다.
단순 항공기 조종 능력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에디는 센트럼 연방에서 유명한 공과대학인 버클라인 공과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 전공하여 석사로 졸업한 유능한 인재로서 공학 면에서도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춘 기술자이기도 하다. 때문에 에디는 자신의 애마이자 틸트로터인 개리를 직접 개조하고 수리하며 대부분의 생활을 격납고와 같은 저장고이자 작업실에서 거의 박혀있다. 때문에 다른 대원들도 작전 도중이나 혹은 에디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가지 않는 한 자주 보기는 힘들다고 한다.
신장은 180kg에 몸무게는 61kg으로 특수부대원에 전직 공군 치고는 상당히 낮은 몸무게다. 거의 남성 대원들 중에서는 제일 가볍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아무래도 역할 상 몸을 별로 쓸 일이 없는 정비사 겸 조종사라 그런 듯 하다. 그래도 전직 공군 치고는 많이 가볍다. 크라이시스에 영입되기 전에는 저체중이었을 정도로 몸무게가 안나갔다고 한다. 본인 말대로면 선천적으로 살이 잘 빠지고 잘 안찌는 체질이라고..
성격
영락없는 침묵을 유지하는 사람으로서 평소에는 알렉세이 수준으로 말이 없다. 누군가 먼저 말을 걸지 않는 이상 에디 본인이 먼저 말을 거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며 평소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생활하는 공간이 다르다 보니 혼자 생활할 때가 많다. 하지만 워낙에 홀로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스스로 이러한 것에 불편함이나 불만을 느끼진 않는 듯 하며, 말을 걸어주는 사람에게 대답을 하지 않을 정도로 침묵을 유지하지는 않는다. 말 수가 없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우호적이고 개방적인 사람으로서 어느 누구든 가깝게 지낼 수 있으며 한 번 친해지면 말은 없어도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친밀감을 가지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대화 중 자신의 관심사 영역으로 들어오면 말 수가 많아지며 타인이 자신의 관심사에 들어오기만 해도 좋아하며 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같은 공돌이 계열 대원들인 타르칸 악타시나 티아 크라바츠헤른과도 특히나 가깝게 지내는 걸 볼 수 있으며 이때만 되면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말이 많아지고 텐션이 올라간다. 또한 공학에 관해서는 나름 자부심과 애정 가지고 있어 특히나 공학에 관한 주제의 대화만 나오면 이러한 모습들이 절정에 다르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위의 모습과 더불어 에디의 가장 큰 성격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강한 동료애와 의리, 사명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크라이시스에서 에디의 역할은 작전 수행을 위해 대원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물자를 수송하며 대원들을 현장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게 하는 역할로서 그 누구도 자신의 뒤에 남겨 놓지 않는다는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에디의 좌우명이자 신념이 바로 '낙오자란 없다'로 에디의 애마이자 크라이시스의 항공 수단인 '개리'의 운전석에 떡하니 이 문구가 새겨져있다. 그 어떠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에디는 단 한명도 적진에 남겨가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하며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4]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타르칸 악타시, 티아 크라바츠헤른
평소에 조용한 에디가 유일하게 시끄러워지는 인물들. 같은 공돌이 계열 대원들이다 보니 관심사나 하는 일이 비슷해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는 인물들이다. 특히 타르칸 악타시의 경우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 가장 뛰어난 공학자이자 기술자 대원이다보니 에디와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는 인물이다.
행적
과거
에드가 새뮤얼 콜린스는 뉴질랜드 호크스베이 네이피어에서 태어나 자라왔다. 제 3차세계대전이 제대로 터지자마자 태어난 에디의 어릴 적은 상당히 불우했다. 전쟁과 재난, 경제난으로 인해 세상은 혼돈 그 자체였고 에디의 가족은 전쟁 도중 그 누구보다 빠르게 루베르 레이지로 이주해 살아왔다. 그런 에디에게도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작은 꿈이 있었다. 에디는 여기저기 도망만 다니는 삶에서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며 새를 동경해왔고 그렇게 가지게 된 꿈이 바로 하늘을 날고 싶다는 단순하면서도 밝은 꿈이었다.
센트럼 연방 수립 이후 에디는 센트럼 연방 정규군의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천부적인 재능에 힘을 입어 연방 공군 전투기 파일럿 훈련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파일럿 양성 학교의 훈련생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재능이 부각된 에디는 항공 모의전에서 5:1 공중전을 홀로 이겨내는 기염을 토해냈고 에디는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소문이 나게 된다. 헬기, 전투기 등 온갖 항공기를 손쉽게 다룰 줄 알던 에디의 명성은 나날히 높아져갔고 그는 어느새 최고의 파일럿들만 모인 제44'팔콘'특수전투항공연대에 차출되게 된다. 어느 날, 그에게 스스로를 CIA 섹터 8이라고 부르는 요원들이 에디를 찾아오게 되었고, 그의 우수한 실력과 성품에 에디를 크라이시스로 스카웃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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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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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
오펜시브: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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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
전투능력
작중 에디가 직접 전투에 나서거나 총격전을 치룰 일이 없어 에디의 전투 능력에 관한 정보를 작중에서 얻기는 매우 힘들다. 물론 권총으로 잠깐의 대응 사격을 하는 장면도 나오나 어디까지나 대응 사격일 뿐 유의미한 타격을 주진 못했다.
다만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전투 능력은 갖추고 있다. 에디는 센트럼 연방 공군의 최고 파일럿들만 모인 제44'팔콘'특수전투항공연대 출신인 만큼 최소한의 전투 능력은 갖추고 있다. 에디 또한 정규 군사 훈련을 받아왔고 파일럿이 항공기만 조종하는 훈련만 받는 게 아닌 것처럼 사격이나 운동 신경도 일반인 이상이다. 다만 작중에서도 잘 드러나지 않는 데다가 크라이시스 대원들이 워낙에 초인적인 전투력을 보유한 사람이 많다 보니 에디의 전투 능력이 상당히 저조해 보인다. 더군다나 에디는 180cm에 61kg이라는 특수부대원에 전직 공군 치고는 매우 낮은 몸무게와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면이 부각되어 작중에서는 에디가 전투 현장에 들어가는 모습은 거의 볼 수가 없다.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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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 ??? | 승/패/무 | ??? | O/X |
| ?전 ?승 ?패 ?무 승률 약 ??% | ||||
어록
- 오펜시브"너희들이 어디에 있던,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하는 게 내 일이야.""낙오자란 없다.""게리에 탑승하신 승객 여러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소식이고, 나쁜 소식은 저희는 지금 추락 중이라는 겁니다."
트리비아
- 원래 영국 국적 계열이었다가 뉴질랜드로 설정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