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역

월평영산역 분기의 경우, 수도권과 평남지역을 직선으로 이어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단 이점이 존재했고, 덕전역 분기의 경우 소요시간은 월평영산 분기에 비해 소요시간은 다소 증가할 수 있어도 공사비 절감 및 덕전광역시와 영남지역의 수요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그러나 오성역 분기는 이 두 후보에 비해 아무 메리트가 없었다. 소요시간은 소요시간대로 오래걸리고, 공사비는 공사비대로 증가하면서 평남지역 이용객들이 오히려 운임을 더 많이 내야한다는 단점만 두루 갖춘 세 대안 중 가장 악수였던 후보였었다.

그럼에도 정주시는 지난번과 같이 정주권 지역의 수요를 잡아 이런 디메리트를 극복 할 수 있고, 오히려 월평영산 분기의 최대 단점이었던 공사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워 어떻게든 평남고속선 오성분기를 유치하고자 했다.

그러나 앞선 논리를 내세워 이미 개통한 영남고속선 조차도 충분히 수요를 잡지 못하면서, 덕전역 분기보다 공사비도 더 드는걸 이미 충분히 알고 있던 대현월국 정부의 반응은 냉담했고, 결국 세 후보 중 가장 먼저 탈락하면서 이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되었다.

승강장

고속철도

월평영산 ↑
	ㅣ	6	5	ㅣ	ㅣ	ㅣ	ㅣ	4	3	ㅣ
↓ 덕전

3·4	영남고속선	덕전·동북전·창산 방면
	신동해선	덕전·동북전·신동항 방면
	신경서선	덕전·진월·무산 방면
5·6	영남고속선 신동해선 신경서선	월평영산·한월·하신 방면

화북선

호태원 ↑
ㅣ	11	12	ㅣ	ㅣ	13	14	ㅣ
↓ 정주

11·12	화북선	무궁화호	덕전·동북전·한월 방면
13·14			화주·재천·명주 방면

일평균 이용객

연도		무궁화호	총합	비고
2024년	9,506명	320명	9,826명

연계 교통

오성역버스환승센터

승차홈

자가용·택시

비판

정주시의 주장으로 설치 된 역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역 위치는 정원군에 있고, 정주시민들은 잘 이용하지도 않는 역이 되어 꾸준하게 비난을 받고있다. 거기다 이용객 수에 비해 역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세금낭비라는 비판마저 듣고있다.

여담

둘러보기

화북선의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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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원 - 오성 - 정주 - 녹진성 - 정주공항 - 능수 - 장평 - 담안 - 불천 - 양성 - 수이 - 장덕 - 덕천 - 화주 - 문행 - 동령 - 성탄 - 곡전 - 부양

~~취소선~~: 폐역

오성선의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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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 오성

영남고속선의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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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흥) - 상흥연결선 - 광현 - 월평영산 - 오성 - 덕전 -
강천한산 - 동북전 - 신월동 - 서권천 - 창산

↑ 추가적으로 4면 10선까지 확장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1] 추가적으로 4면 10선까지 확장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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