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도화)

(조선 (1545)에서 넘어옴)
[ 펼치기 · 접기 ]
관련 문서
경희지절 · 경성조선국제 · 조선대동지곡 · 국왕 시호 · 광종 · 인종 · 성종 · 현종 · 혜종 · 경종 · 명종 · 중종 · 덕종 · 정종 · 단종 · 영성군 · 고종 · 헌종 · 철종 · 순종 · 영종 · 성원군 · 이청
관련 틀
국왕 · 영의정부사 · 영의정 · 수보 · 육조육서 · 팔부팔청 · 이청삼원 · 행정구역 · 외지 · 통관 · 경관직 · 외관직 · 칙임관 · 주임관 · 판임관 · 십과칠계봉록 · 궁궐 · 화폐 · 국새 · 계급 · 편제 · 대외전쟁 · 임진왜란 경과 · 정왜구주 · 계묘정난 · 상징
조선 틀 목록
고려
高麗
918년 7월 25일 ~ 1392년 8월 13일
조선
朝鮮
1392년 08월 13일 ~ 1844년 12월 31일
홍무 25년 07월 17일 ~ 광무 원년 12월 31일
대한
大韓
1845년 01월 01일 ~ ????년 ??월 ??일
 고려 · 高麗 I  일본 · 日本
 유구 · 琉球 I  대두 · 大肚
 만주 · 滿洲 I  동녕 · 東寧
 조선 · 朝鮮 I  조선 · 朝鮮
 북려 · 北麗 I  대진 · 大辰
 대한 · 大韓
朝鮮
조션
Chosŏn · Chosun
1840년 조선 본토
1840년 조선 본토
고려 
1392 ~ 1845
 대한
왕조
조선 왕조
수도
개경 (1392~1394, 1399~1405)
한성부 (1394~1399, 1405~1845)
면적
약 138만 km² (1840)
인구
약 6,900만 (1840)
민족
한민족 · 한족 · 화족 [1]화족(和族)으로 도해인, 야마토 민족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 여진족 · 하이족 [2]하이족(蝦夷族)으로 아이누 민족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언어
조선어 · 한어 · 일어 · 여진어 등
문자
한문 · 언문 · 가나 · 신만문 등
국시
유학 (성리학 → 경용학 [3]경세치용(經世致用)을 바탕으로 하는 실학(實學)의 갈래이자, 온건 개혁 성향의 유학 갈래 )
체제
유교기반 전제군주제 (1392~1762)
유교기반 입헌군주제 (1794~1845)
공화정 총재제 (1828~1844)
국주
국왕 (1392~1845)
총재 (1828~1845)
국성
전주 이씨
통화
조선통보 (문) [4]1689년까지 주석과 구리로 만들었으나, 1689년부터 백동으로 제조되었다. (1425~1445, 1515~1845)
조선중보 (문) [5]중보 발행 이전까지 은괴, 원보 등을 사용하였으나, 대외무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정식 은화를 주조하여 이를 조선중보라 하였다. (1689~1845)
호혜상평대보 (문/냥) [6]대외 교역을 위한 고순도 주화로 이후 조선통보와 조선중보를 대체했다. (1401~1845)
헌법
경성조선국제 (1794~1845)
표어
대동세계(大同世界) (1794~1845)
국가
조선대동지곡 (1794~1845)
 조선
1. 개요

조선은 동아시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유교 기반의 국가로, 14세기 태조 이성계의 개국 이래 수 세기에 걸쳐 정치·경제·군사·과학·외교 등 다방면에서 고도로 조직화된 발전을 이루었다. 조선은 명(明)의 제후국으로 있었으나 명의 멸망 이후, 소중화를 천명하고 후속 문명 국가로서의 자의식을 가지며, 문명 중심국 중 하나로 자처하였다. 동시대의 다른 동양 국가들과는 달리, 조선은 유교적 이상정치 구현을 위해 중앙집권적 체제 개혁, 기계공업 기반의 농공 병진 정책, 국제 무역 및 조세 금융 체계 정비를 선도적으로 수행하였다.

17세기 이후, 조선은 상제(相制) 및 팔부팔청(八部八廳)과 같은 복합적 정치제도를 정립하고, 면직물 중심의 공장제 산업과 원양통상망을 구축하여 동아시아의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특히,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출병하여 후쿠하라 막부를 실질적 영향권에 두었다. 이러한 대외 정책의 연장으로 일본 열도와 대만, 루손 등지에 군사·무역 거점을 운영하였으며, 청나라의 몰락 이후 남명 정권에 군사 및 외교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요동과 만주 일대를 확보하였다. 이후 한족 중심의 새로운 중화왕조인 경국(暻國)의 성립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조선은 천자의 예를 중시하면서도 자국의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 유교주의를 바탕으로 국제 질서 속에서 독자적 위상을 형성하였으며, 18세기에는 시민 주권 의식의 성장을 바탕으로 경성조선국제(慶成朝鮮國制)를 도입, 전제군주제를 탈피하고 입헌제로 이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본국은 국제 도량형 통일 회맹 및 무역 협약 체결에서 사실상 패국(覇國)의 지위를 확보하며, 19세기 중반까지 경나라(大暻)와 함께 동아시아 질서 유지의 핵심 세력으로 작용하였다.

조선의 상징
《 태극팔괘도 》
《 이방첩화도 》
《 조선국왕지인 》
《 조선오조룡보 》
어기
관선기 [1]1620년대에 덕종기에 고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총재조정 시기 국기처럼 사용되기도 했다.
국새 [2]명나라로부터 하사 받은 국새로 1699년 남명 멸망 당시까지 국새로 인정받았다. 명나라 책봉을 받기 전에는 조선왕보를 사용했다.
용보
[ 펼치기 · 접기 ]
인물
조선
시호 · 광종 · 인종 · 성종 · 현종 · 혜종 · 경종 · 명종 · 중종 · 덕종 · 정종 · 단종 · 영성군 · 고종 · 헌종 · 철종 · 순종 · 영종 · 성원군
조선 (총재)
이청 · 이선 · 최평 · 남성효
대한
광무제 · 함평제 · 숭녕제
후쿠하라 막부
고니키시 마사히데 · 고니키시 마사히로 · 고니키시 마사요시
기타
조선
조선 · 경희지절 · 경성조선국제 · 조선대동지곡
대청
삼번지난
전체
도화
조선 틀 목록 · 조선 문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