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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021년 8월 3일 수정되었습니다.) 그 외 린크 (행보)

다음 문서는 린크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가상의 문화권·국가인 즈바허에 대해서 다룹니다.

그들의 거대한 산맥으로 둘러쌓인 끝이안보이는 공동주변의 평야에 마을을 만들어 살고있었다. 놀랍게도 그들의 건물은 흉과 환수들의 사체로 만들어져있었고그것들을 유지하는 것은 발에 채일 정도의 마석들이었다.
투스왕실모험일지
끝없는 미궁을 탐사하는 모험가들의 땅
탐험가 포리아 노트

개요

즈바허의 역사 깊은 곳, 센유

즈바허슬픈 대양 사이에 거대한 섬에서 살아가는 지성 종족이다. 그들은 센유라고 부르는 거대한 지하굴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수많은 환상종들을 통해 삶을 영위하고 있다. 독특하게도 마석의 공급이 다른 린크 세계와 달라 생활기반이 마석이며 건축물과 각종 도구에 마석을 소비한다. 때문에 외부인들은 이런 즈바허의 경관을 보고 마치 거대한 생명체같다고 느끼기도 한다. 또한 즈바허는 마석을 직접 섭취해 신체능력을 강화하고 변형하여 일반 인간과는 다른 모습[1]을 보여준다. 다른 요인들을 배제하고 능력 자체만을 고려하면 린크에서 가장 강력한 지성체다.

지형과 기후

즈바허는 환경적으로 높은 산이 섬을 두르고 있는 형태(2,000km²정도의 섬을 8,000m 높이의 산이 즐비한 거대한 산맥이 벽을 치듯)로 매우 기묘하고 비현실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다. 즈바허의 전설에 따르면, 이러한 지형은 센유 최하층의 말로성수의 싸움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바깥의 산맥을 너머 섬 내부로 들어오면 거대한 평야나 숲처럼 일반적 환경으로 되어있고, 그 중심부에 지하미궁처럼 여겨지는 거대한 구멍이 뚫려있다. 이것이 바로 센유다.

센유

거대한 지하미궁, 흉과 환상수들이 수 없이 살고 있는 층계형 구조로 지표면에 나있는 구멍을 통해 보는 것보다 훨씬 넓은 부위에 퍼져있다. 정확한 계층 수는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밑으로 갈수록 계층끼리의 통합 또는 분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개척층수 5층-. 지하미궁의 환경은 1층의 경우 외부와 큰 차이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밑으로 내려갈수록 날씨부터 중력까지 모든게 기괴하고 급격하게 바뀌어 나간다. 이 곳에서는 흉과 마석을 기반으로하는 환수들이 잔뜩 서식하고있다. 그들은 바깥의 생물들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신체형태와 능력을 가진 경우가 다수이기에 이 곳에서의 사냥과 탐험은 늘 목숨을 걸어야한다.


  • 1층

별칭 목장
1단계의 흉들과 거기에서 나오는 마석을 양분으로 삼는 동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간혹 밑에서 올라오는 2단계 흉 또는 그에 준하는 환상수들을 제외하면 매우 안전한 곳으로 즈바허족들이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식량 및 원료 수급을 하고 있다.


  • 2층

별칭: 시험장
밀림 환경의 층, 사냥꾼으로써의 첫 관문 아직도 다수의 1단계 흉이 있으나 여기서부터 2단계 흉과 그에 준하는 동식물들이 있어 사람들의 목숨을 노리고있다.


  • 3층

별칭: 잔 속의 세계
본격적으로 환경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는 곳 정해진 구역이 있으면 그 구역마다 명백하게 나뉘어진 환경이 존재한다. 혹한, 용암, 폭풍우, 사막, 바다로 나뉜다.


  • 4층

별칭: 소실의 땅
층의 모든 벽면이 거울처럼 반사하는 지역 생물들도 기본적으로 속이는 것을 기본으로 삶는다. 1단계 처럼 보이는 2단계 흉, 환각 물질을 뿜어내는 버섯, 물처럼 위장하고 있는 슬라임형 생명체 등 온갖 방식으로 먹이감을 속인다.


  • 5층

별칭: 찢어지는 곳
무작위로 중력이 바뀌는 곳, 잠깐의 방심으로 바뀐 중력에 의해 몸이 찢어질 수 있기에 찢어지는 곳으로 불린다. 이 곳의 생물들은 중력의 변화를 느낄 정도의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거나, 그걸 무시해도 될 정도의 강인한 육체를 가진 생물체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즈바허족이 탐험한 마지막 층계이다.

역사

전설에 따르면 그들의 조상은 거인족이었다고 한다. 거대한 어떤 대륙에서 살아가던 그들은 한 말로를 처치하기 위해 성수와 같이 녀석을 추격하였고 끝내 이 섬에 도착하여 거대한 전투가 벌어졌다고한다. 오랜시간의 전투 끝에 결국 말로는 패퇴하여 지하미궁 깊숙한 곳으로 도망쳤고 말로가 나오는 것을 막기위해 성수는 섬 주변을 거대한 산맥으로 막았고 거인들은 그 안에서 생활하며 미궁을 감시했다고한다. 그들이 역사로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000년 경으로 하나의 대부족을 중심으로 여러 부족이 뭉친 연합체 형태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1000년경 부족연합의 시작
기원전 810년경 4대 가문의 형성
기원전 690년경 1층의 안정화 및 목장화 성공 인구 수의 증가
기원전 640년경 부족연합이 4개로 분열
기원전 400년경 3단계 흉의 대습격 발생 그 이후 4대 가문의 협의로 우린왕국의 탄생
기원전 220년경 뉴마오의 가축화 성공
기원전 100년경 3층 탐사 완료
기원 마석회로도 기술의 발명
기원후 80년경 마석기중기 발명
기원후 170년경 비전투직들의 반발로 회의에 천장이 참석하기 시작
기원후 310년경 4층 답사 완료
기원후 390년경 2차 대습격 발발 물리친 후 이를 기념하기위한 축제 티엔샤 개최
기원후 512년경 전사 무롱이 5층을 개척하였으나 6층 도달에는 실패 무롱이 왕이 되어 이름 바꿈 왕조체계로 바뀌다
기원후 783년경 폭군 ~에 대항하여 4대 가문이 합심하여 퇴위시키고 새로운 왕을 세움
기원후 905년경 회의에 대가문만이 아닌 중소가문의 장들도 참여하게되어 회의의 규모가 커지다
기원후 1100 천장 ---의 주도하에 마석회로도의 발전으로 단순자동기계 기술이 발달하다
기원후 1200 전사 ---가 6층 개척 중 말로의 분신을 만나고 성수가 나타나 산맥에 구멍이 뚫리다

사회의 특징

개요

이 지역의 신분구조는 원시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큰 죄를 지어 노예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별되는 신분이 없으며, 자신이 이 사회에 얼마나 공헌을 하고 있는지가 곧 자신의 위치를 결정한다.

정치제도

이들은 지하미궁에서의 사냥을 기반으로 생존해왔기에 사냥법 즉 단련법이 중요시 되었고, 점점 비슷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끼리 뭉치기 시작하였다. 결국 자신만의 방식을 개발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문파가 세워졌고, 이들이 서로 협의 끝에 뭉쳐 왕국을 세우게 되었다. 왕은 문파들을 통솔하는 넷 대문파들의 협의 끝에 선출되는 사람이 되며, 왕비는 그 문파의 인물을 제외하고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뽑혔다.
왕과 문파들의 수장들 그리고 가장 뛰어난 전사로 뽑힌 대전사가 함께 회의를 하여 나라를 결정 하였으며, 중세에 들어서는 학문 및 건축 등 지식인들의 수장인 천장(天匠)도 참여하게 되었다.

무술

즈바허의 무술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육체에 있는 마석 기반의 장기가 일반적인 장기와 융합되어 존재한다는 점에서 유래한다.

그들은 몸속에 마석을 소화해 에너지로 쓸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 소화기관에 같이 섞여 있으며 그걸 기반으로 작동하는 신체기관이 전신에 분포되어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마석을 먹으면 일반적으로 단련할 수 없는 곳조차 능력이 강화되고 단련할 수 있는 곳은 한계를 넘어 단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 신체 자체의 변화를 초래한다.

그들은 오랜 수행 끝에 자신들의 신체가 4단계를 통해 발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1단계: 순간적인 신체능력의 강화

2단계: 꾸준히 먹은 마석의 주인들의 능력 중 자신이 갈망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기존의 형태를 어느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신체가 변화한다.

3단계: 신체가 기존 형태를 벗어나 변하며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완전히 발휘한다.

4단계: 자신의 주변을 변화한 신체에 가장 어울리는 환경으로 변화시킨다.

각 단계는 자신이 변하고자 하는 수준이 얼마나 자신과 다른 능력 또는 없는 능력인지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마석량이 다르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 한계치가 있으며 이를 그들은 만복상태라고 부르며, 이를 뛰어넘기위해서는 혼자서 자신의 단계와 동일한 수준의 흉이나 환상수를 잡고 그 마석을 섭취하면 된다고한다.

여기서 혼자가 중요한 것은 아무런 도움이 없는 것이 확정된 극한의 상황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그 순간 혼이 강렬한 의지를 통해 성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전사들은 각자 자기마다의 특색을 지닌 능력을 얻게되지만 성장이 어려웠고 같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집단이 형성되고 각 문파가 만들어졌다.

문파

앞서 언급했든 이들의 문파는 같은 핏줄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닌 같은 계열의 단련법을 공유하며 만들어진 단체이다. 그렇기에 문파의 창시자의 혈통이 우대받기는 하나 문파 내부에서도 다양한 파벌이 있어 그들간의 항쟁이 치열하다. 이들을 통솔하는 문파를 대문파로 지칭하며 총 네군데가 존재한다. 위에서 밑으로 갈수록 각 문파의 특징이 독특하지만 그만큼 수련이 힘들다.

  • 취창

기존의 신체능력 자체의 강화를 목표로 하는 대문파, 가장 직관적이고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문파기에 초반 성취가 매우 빠른게 특징이다. 다만 그만큼 단순하기에 그 것을 무기술로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

  • 잔비안

신체의 형태를 바꾸는 쪽으로 발달한 대문파, 이들은 처음단계에서는 기존의 신체가 변화하는 정도이나 일정 단계를 넘어가면 다른 신체부위가 생겨나 그 부위를 활용한 기기묘묘한 공격을 특기로한다.

  • 우야수

신체능력에서 벗어나 흉이나 환수들이 쓰는 특이 능력 중 자연에서 관찰이 쉬운 불, 물, 바람, 번개 같은 것들을 조종 및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목표인 대문파, 초창기에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조종하는 수준이지만 윗 단계가 되면 자신이 다루는 원소를 생성하여 싸운다.

  • 차오넨

중력조작, 순간이동, 시간조종 등 현실에서는 관찰이 불가능한 능력을 구현하는게 목표인 대문파, 초창기에는 능력의 편린조차 들어내기 힘들고 윗단계로 올라가기도 매우 고되지만 성공할 시 매우 강력하기에 무엇보다 능력의 단련이 최우선시 된다.


마석회로도 및 마기제작술

마석회로도와 마기제작술 모두 괴물들의 사체를 연구하면서 나오게된 기술들로 이 것들을 통해서 즈바허 부족은 마석의 힘을 더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석회로도: 마석이 그들의 내부에서 흐르는 흐름을 연구하여 물건에 마석의 가루를 섞은 특수한 재료를 이용해 회로를 박아넣는 기술이다.

이 것의 최초 의도는 마석의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이 기술의 발명으로 인해 즈바허 부족의 마석 사용 효율성은 배로 올라갔다.

마기제작술: 괴물들의 사체를 분해 조합하고, 마석회로도를 적용시킴으로써, 도구들이 마석을 통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고대까지 즈바허 부족의 도구 제작술은 그냥 적당히 쓸만한 부위를 갈거나 부수고 끼워맞추고 적당한 부위에 마석을 박아 넣어서 유지하는 형식으로써 효율이 떨어지고 그저 고정된 형태로써만 사용되었다.

하지만 마기제작술은 부위들의 특징 및 작동원리를 파악하여 적절히 조합하고 그 것에 마석회로도를 새김으로써 마석효율을 높임가 동시에 그 것들에게 자기들이 원하는 효과가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활용은 환수들의 근육을 활용해 기구가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물론 단순한 움직임만 구현가능하기에 복잡한 기구는 불가능하지만 파워자체가 어마어마하기에 전사가 아닌 즈바허 부족민들이 하기 힘든 일들에 쓰이는 도구들에 활용 되었다.

예로 미궁 지하에 몇몇 포인트를 만들어 거기로 물자를 운송하는 기중기에 이 기술이 사용되었고 덕분에 그전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많은 물자를 옮길 수 있게되었다.

이 단계의 기술은 분명히 잠재력은 뛰어났지만 이 부족 자체가 대다수의 일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었기에 근세에 다른 문화권과 만나기 전까지 그리 많은 곳에서 쓰이지는 않았다.

그들이 주로 사용했던 것은 다음 단계로 3단계 흉과 그 급의 환수들의 사체를 이용함으로써 그들이 가진 특수한 능력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이 단계는 그 괴수들이 가지고 있던 능력 자체를 구현하기도 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능력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내기도 했지만 최대 단점은 이걸 작동시키기 위해 3단계 마석이 필요했기에 상급전사들의 무기나 가문이나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도구에만 사용되는 수준이었다.

뉴마오

중앙
중앙

이름: 뉴마오
평균 몸높이: 3m
평균 몸길이: 7m
평균 몸무게: 5t

개요

즈바허 부족의 기승수로 지하세계로 내려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동반자로, 가격 및 유지비는 비싸나 각 집에 필수로 한마리는 가지고 있으며 집의 최고전사가 탄다. 집안에 뉴마오가 없다는 것은 즈바허에서 최고의 수치 중 하나이다.

특징

  • 덩치

마석의 영향을 받아 육체가 거대하게 성장해 종에 따라 다르지만 몸높이 3~4m 몸길이 6.5~8.5m의 거대한 덩치로 많은 짐을 짊어지며, 저층의 어설픈 짐승들은 한방에 튕겨내버리는 강력한 근력을 자랑한다.

  • 다리

포유류의 일반적인 4개의 다리가 아닌 6개의 다리를 통해 각종 다양한 지형이 넘치는 지하세계의 환경도 돌파가능하며 아무런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마석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천장에서 거꾸로 질주(한 곳에 버티고 서있는것은 무게 때문에 힘들다)가 가능하며 마석 복용 상태라면 200kg 정도의 짐을 짊어지고도 가능하다.

  • 꼬리

뉴마오의 종에 따라 가장 눈에 띄게 다른 부분이 바로 꼬리로써 각종에 따라 각양각색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어떤 종은 날카로운 칼날 뼈가 튀어나와있는 꼬리를, 어떤 종은 거대한 둔기와 같은 뼈가 있는 꼬리를 심지어 어떤 희귀종의 경우 꼬리가 원숭이의 손과 닮아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한다.

  • 마석복용상태

뉴마오는 마석을 섭취시 형태가 변하며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종과 개체마다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전투능력이 향샹된다. 전반적으로 근육, 뿔, 꼬리가 거대화 되는 흉 2단계 위협화를 닮은 형태가 되며 매우 강력한 신체능력을 발휘한다. 아주아주 소수의 뉴마오들에게 3단계의 마석을 먹이면 각자 고유의 특이한 능력을 발휘한다고는 하는데, 사실상 이걸 확인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상급전사들 중에서도 각 세가를 대표하는 자들 정도이기에 정말인지 진위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 환경적응능력

뛰어난 환경적응 능력을 보유하고있어 특히 기온적응능력이 뛰어나 영하 -40도에서 상온 50도까지도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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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부인들은 이들이 인간이 아닌 존재라고 경멸하기도 또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이라고 경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