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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성계 및 행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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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M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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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 ||||
지구 궤도 | ||||
달의 백성, 제 4제국 | ||||
1억 4천만 명 (달토끼 45%, 독일인 41%, 월인 14%) | ||||
3,476 km | ||||
0.87 표준치 | ||||
27일 | ||||
황무지 | ||||
니우스 베를린 괴터대머룽 고요의 바다 달의 도시 | ||||
달토끼, 월인 등 | ||||
희박한 대기 구성 |
개요
지구를 공전하는 단 하나의 위성이자 태양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공 천체로, 태양계 문명이 시작되기 이전에 정체불명의 외부의 세력에 의해 건조된 것으로 추측된다.
달의 중력은 과거에는 지구 중력의 6분의 1에 불과했으나, 월인 문명이 도래한 이후 테라포밍으로 지구 중력의 0.8배에 근접한 수치까지 올라왔다.
우주 탐사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던 1879년 무렵 제정된 달 협약(Moon Treaty)에 의해 달 천체 및 그 천연 자원은 인류의 공동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1895년 미국과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진행한 달 탐사 계획인 컬럼비아 계획으로 달의 문명이 드러나면서 사문화되었다.
상세
달 공동설 등 음모론으로만 치부되던 달 군사 위성 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월면전쟁 개전 직후 인커전을 통해 지구에 일시적으로 근접한 달의 도시 침략군이 대규모 EMP 공격으로 지구 측의 통신위성 대부분을 무용지물로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강대국들의 궤도 요격체계 또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인커전 이외에도 수 많은 군사 시설이 지하에 숨겨져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제 4제국이 2차 월면전쟁 도중 차지하였으며 지구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NCR 달 기지에 근무하던 아이작 클라크가 1차 월면전쟁 개전 직후 유일하게 달 식민지에서 생존한 채 지구로 귀환하였다.
미국의 식민지를 포함해 컬럼비아 계획 이후 연합국이 건설한 수 많은 식민지들이 존재했지만 모두 나치 독일이 점령하였으며 기존에 있던 연합국 포로들은 대부분 처형되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다.
2차 월면전쟁이 제 4제국의 제한적인 승리로 끝난 이후 현재는 제 4제국과 달의 백성이 달을 양분한 채 대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