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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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브리 컴퍼니
Colibri Company
정식 명칭 Colibri Security Consulting Company
한국어 명칭 콜리브리 전술 보안 컨설팅
설립일 2068년
설립자 뱌쳬슬라프 칼레이도스코프
CEO 카리나 칼레이도스코프
업종 민간군사기업, 치안 유지 사업
직원 수 89명
회사 가치 ???
본사 소재지 센트럼 연방, ???, ???

개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Make the impossible possible."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비공식 설정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콜리브리 시리즈의 주역이 되는 기업.
정식 명칭은 콜리브리 전술 보안 컨설팅[1]으로 흔히 '콜리브리'라고 칭하는 기업이다.

상세

센트럼 연방 굴지 최강의 철강 기업인 '칼레이도스코프'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민간군사기업으로 위에 상술했 듯, 정식 명칭은 콜리브리 전술 보안 컨설팅 전문업체이다. 사내에서든 외부에서든 줄여서 '콜리브리'라고 칭하며 이름 그대로 이들의 상징은 벌새.

민간군사기업답게 군사 활동과 관련된 수많은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이다. 처음의 콜리브리 모습은 칼레이도스코프 사의 제철소나 본사 등 기업 사유의 지역의 보안을 담당하는 일개의 부서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 보안업으로 사업을 해보겠다는 CEO의 생각으로 사내의 그룹에서 산하 군사기업으로 만들었으며 점차 사업의 규모를 확장하면서 이제는 더 나아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대외 군사 활동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호 업무부터 시작해 군사물자공급, 군사훈련지도, 호송 등과 의뢰에 따라선 첩보나 암살, 교전 지원 등 전투 활동까지 이루고 있다.[2] 특정 건물이나 지역의 보안을 관리하기도 하며 그 외에도 고객들을 위해 자문 및 훈련 용역을 제공하는 군사 자문업, 건설, 수송, 급식 등 부수적인 군사 용역을 제공하는 군납업도 함께 한다. 그냥 민간군사기업라는 범주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들은 왠만하면 싹 다 제공할 수 있는 커다란 군사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한 군사 기업치고는 해당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군사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지역이나 재난 구역에서 구호 활동, 부상자 호송, 치료, 봉사 등의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다. 그것도 누군가에게 돈을 받거나 의뢰를 받아서도 아닌 기업의 자발적인 활동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 지역에서는 지금 군사 기업의 평판이 나락인 상태에서 오히려 호평이 넘쳐나며 오래 전 같은 군사 기업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별명인 '총 든 천사들'이라는 별명과 명성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런 가일란트 코프와의 유사성 때문에 오히려 '위선자들', '제 2의 가일란트'라는 악명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는 가일란트 코프가 해체되고 난 후 군사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최악인 상태가 되자 더더욱 심해졌다.[3] 이런 악명 때문에 시리즈 초반에는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콜리브리의 CEO이자 칼레이도스코프 회장의 딸이자 재벌 2세라는 카리나는 하루 종일 돈만 써대며 유흥업소나 들락거린다는 헛소문까지 퍼질 정도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

콜리브리:제니스에서는 본사를 연방의 중심지인 유니온으로 옮기고 비난은 더욱 거세졌지만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군사 기업의 이미지를 다시 개선하게 만드는 기업이 된다.

구조 및 인물

내부 부서

경영부

행정복지부

  • 아야카 스즈메
  • 캐서린 헤밍웨이
  • 오희현
  • 구슬아

종합지원부

영업마케팅부

콜리브리 전투 부서

지휘통제센터

컨트렉터

사용 장비

기타

  • 다른 편입된 세계관이 아닌 순수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시리즈의 단체들이다. 다만 기업의 분위기를 너머 해당 시리즈의 전체 분위기가 애니풍에 미소녀 게임인 마냥 된 건 원 제작자의 노림수인 모양이다. 그래서 다른 시리즈랑 이질감이 엄청나다.
  • 콜리브리 등장 캐릭터들 중 몇몇은 타 세계관에서 몇 개 가져왔다. 한국식 이름이 많은 건 그 때문.
  • 콜리브리:제니스 이후에 더 큰 사옥으로 옮기면서 인원이 많아져 사내 복지 또한 크게 늘어났다. 때문에 원래 행정인사부였던 곳을 행정복지부로 바꾸고 업무 또한 합쳐버렸다.
  • 영업마케팅부에서는 주로 민간 기업들을 상대로 계약을 따오는데, 이 협상 방식이 상당히 안하무인적인 방법이라 악평이 자자하다. 덕분에 영업마케팅부 직원들은 전부 악마의 자식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얻었다.
  • 가장 위험한 부서는 종합지원부라는 말이 있다. 사유는 기술지원부와 응급처치 및 의료반이 여기에 속하기 때문.


 각주
  1. 영문으로는 Colibri Security Consulting Company(콜리브리 시큐리티 컨설팅 컴퍼니). 한국어 명칭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영문 명칭을 직역하면 콜리브리 보안 자문 회사
  2. 이것들은 공식적인 활동 등이고, 양지에선 할 수 없는 특정 인물 암살이나 파괴 공작, 첩보 등 위법적인 음지에서나 할 법한 흑색 작전들도 의뢰를 받긴 받는다. 실제로도 국가 정부기관에서 정치적인 문제로 군대를 쓸 수 없을 때 PMC를 고용하기도 한다. 다만 돈이 된다고 흑색 작전을 모두 의뢰 수락하는 것은 아니며 의뢰에 대한 명확한 명분이 없거나 지나치게 비인류적인 의뢰는 거절하는 듯하다.
  3. 심지어 콜리브리의 모기업인 칼레이도스코프 사는 제 3차세계대전 발발의 원인이자 패전국인 러시아 계열의 기업이다. 러시아와 중국 등 전쟁 발발의 원인이었던 조약군 소속의 국가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있는 상황에서 가일란트 코프 때문에 군사 기업의 이미지까지 나락을 간 상태라 콜리브리의 명성은 악평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