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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유키 스미레 Sumire Shirayu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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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계열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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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女 | ||
| 나이 | 25세2074년 기준[1] | ||
| 키/체중 | 166cm/54kg | ||
| 출생일 | 2049.08.17 | ||
| 출생지 |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 ||
| 소속 |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크룩스 분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세레니티언급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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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마카라.
상세
뉴펜젠스의 뒷골목 출신의 콜리브리 컨트랙터. 주로 대인 경호와 침투 및 수색, 암습에 능하지만 저격수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뒷골목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며 동시에 피지컬적으로 열세인 동양인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신체 조건이 매우 중요한 경호업계에서 탑급의 능력을 자랑한다.
성격
매사에 무관심하고 무기력증이 의심될 정도로 시종일관 늘어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스미레만의 에너지 절약법이자 동시에 스미레를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게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기척을 지우는 스미레만의 특성이다. 무표정으로 툭툭 던지는 화법을 사용하며 이러한 태도 때문에 한때는 동료들 사이에서 태도 문제가 제시되곤 했지만 모두가 스미레의 과거를 이해한 현시점에서는 알아서 이해하는 눈치다.
스미레 스스로 인간관계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일단 스미레 자체는 꽤 괜찮은 성격이다. 나름 유머 감각도 괜찮고 개그 코드도 잘 파악하는 편으로, 즐겁게 웃을 땐 확실히 잘 웃는 타입이다. 게다가 딱히 스스럼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겐 확 다가가서 먼저 손을 내민다. 그런 사람들 또한 대개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들이라는 게 문제지만.
그러나 스미레의 가장 큰 성격적 특징이라 한다면 바로 '집착'일 것이다. 스미레의 불우하고 어두운 과거 탓인지는 몰라도 무언가 하나에 특정되어 집착하는 성향을 보인다. 이는 굳이 '사람'이 아니어도 해당된다. 이 '집착되는 대상'에 한해서만큼은 그야말로 광기가 느껴질 정도로 무서우리만치 집착하는데, 이는 꼭 집착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나타난다.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든지, 지나친 애정행각을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히카르도 페레이라
스미레의 분대장.
행적
과거
스미레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그저 어둡고 깜깜한 뒷골목 깊숙한 곳에서 권총 한 자루만을 들고 차갑게 퍼붓는 빗속에서 쭈그려 앉아 있던 기억이다. 기억나는 것은 오로지 '스미레'라는 이름과 자신에게 죽어가는 어머니가 있었다는 것 뿐. 그날부터 시작된 기억 속에는 그저 살육과 약탈, 그리고 처절한 생존 뿐이었다. 빈민가에서의 생활은 나빠지면 나빠졌지 나아지지 않았고, 스미레 자신도 점점 그러한 것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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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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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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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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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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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 ??? | 승/패/무 | ??? | O/X |
| ?전 ?승 ?패 ?무 승률 약 ??% | ||||
어록
- 오펜시브"난 이 길바닥에서 자라났지. 너희들 같은 온실 속의 화초와는 거리가 멀어.""자잘한 거 수리하는 데에 굳이 남의 손 빌리고 싶진 않아. 난 내 총기 수리도, 개조도 내가 직접 다 하지."
트리비아
- '시라유키'라는 성은 새하얀 눈이 내리던 날 만난 것을 기념하여 시온이 붙여준 성이다.
- '일본계 여성 치곤 신장이 꽤 큰 편이다.
- '술을 잘 못 마신다. 대신 진저 에일을 즐겨 마시며, 회식 자리가 열리는 날에는 혼자서 구석탱이에 앉아 무알콜 칵테일을 홀짝이는 걸 종종 목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