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동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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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État Français France St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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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Travail, Partie, Famille. ' | ||||
상징 | ||||
국가 | 라 마르세예즈 | |||
붓꽃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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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파리 | ||||
파리 | ||||
유럽 대륙 | ||||
인문환경 | ||||
48,003,920명 | ||||
프랑스인 93%, 아프리카인 5%, 기타 2% | ||||
프랑스어 | ||||
없음 | ||||
프랑스군 | ||||
서력기원 | ||||
정치 | ||||
우익대중주의, 일당제, 독재, 권위주의 체제 | ||||
(국가 원수) |
프랑수아 드 라 로크 | |||
(행정 수반) |
프랑수아 드 라 로크 | |||
프랑스 의회 | ||||
프랑스 사회당 | ||||
경제 | ||||
협동조합주의 | ||||
프랑스 프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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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쓰디쓴 대전쟁의 패배자
1917년의 베르사유의 치욕은 프랑스에게 두 번째 치욕을 안겨 주었습니다. 무능한 제3공화정은 독일에게 다시 한번 패배했고, 전쟁에서 패배한 정치인들은 책임을 회피하기에 바빴습니다. 프랑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보석 식민지들을 대부분 영국과 독일에게 빼앗겼고, 천문학적인 배상금은 프랑스의 경제를 완전히 붕괴시켰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대공황은 기존 시장 경제에 대한 종말을 선고했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프랑스 사회당의 '영웅적 지도자' 프랑수아 드 라 로크가 등장했습니다. 로크는 부패한 민주주의 정치인들을 몰아내고 프랑스의 경제를 다시 부흥시킬것을 국민에게 약속했습니다. 1932년에 이뤄진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로크는 당선되었습니다. 로크는 프랑스 제3공화국을 끝내고 새로운 프랑스국을 선포함과 동시에 총통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독일과 영국에 의해 비무장지대로 정해진 낭시 지방에 다시 군대를 주둔시켜 프랑스의 부활을 세계 무대에 알렸습니다. 그가 이끄는 국민적 단결은 프랑스 사회를 좀먹던 공산주의자들과 민주주의자들, 그리고 왕당파 세력을 분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프랑스는 이제 로크의 지도 아래 독일에 대한 복수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