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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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2018년 4월 ←
2017년 5월 9일
→ 2018년 9월

투표율 68.75% ( 보합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한비자.jpg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나노.jpg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안도진.JPG
후보 한비자 나노 안도진
정당 전진당 재건공산당 개혁정당
득표수 547,607 429,328 26,806
득표율 53.30% 41.79% 2.61%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에드윈 엘.JPG
후보 에드윈 엘
정당 평화선진당
득표수 23,703
득표율 2.31%

파일: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선거.png

주별 우세지역
한비자(무소속, 전진당)
나노(재건공산당)

선거전 총리

안토니오 데 루카 (권한대행)
무소속

총리 당선자

한비자
전진당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또는 제12대 총리 선거하늘미르 왕국의 제12대 총리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일은 2018년 5월 21일에 실시하였다. 이 날 당선된 한비자는 다음날 5월 22일부터 바로 임기를 시작했다. 제12대 총리 선거는 하늘미르 왕국 헌법 3차 개헌 후 첫 치뤄지는 총리 직선 선거이다.

3차 헌법이 개헌되고 부칙에 따라 제11대 총리인 박이현 총리의 임기가 종료[1]되고 과도내각 총리[[2]]가 되었다. 박이현 총리를 포기하고 사임하게 되었고 이내 권한대행체제로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이맹박 제1부총리가 사임을 하였고 한비자 제2부총리가 권한 정지가 됨에 따라 안토니오 데 루카가 권한 대행을 맡게된다.

선거 초반에는 국민과 하늘미르 왕국 정치인들은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늘미르 왕국 의회 2018년도 1분기 정기회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입후보 한 사람은 무소속 한비자 후보였다. 한비자 후보는 제3대, 제4대 총리를 역임했지만 입후보 할 당시만 해도 과거 앨런 테러 게이트, 부계정 사건으로 국내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고 대내외 신임도가 악화 된 상황이었다. 선거 초반에는 오히려 김재헌 한울당 예비후보와 나노 재건공산당후보가 국내 여론 조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권한 정지가 해제된 한비자 후보는 정책 홍보집 발표 및 지지자를 중심으로 하여 적극적 유세운동을 펼쳤고 지지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또한 김재헌 한울당 예비후보는 끝내 입후보 신청을 하지 않아 이른바 3강 구도에서 양강구도로 선거 프레임이 변화하였다.

투표 결과 전진당한비자 후보가 득표 547,607표, 득표율 53.30%로, 2위 나노 재건공산당 후보를 제치고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에 당선되었다. 안도진 개혁정당 후보와 에드윈 엘 평화선진당 후보는 각각 2%대의 득표율로 약진하였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67.85%이며, 역대 투표율 중 가장 높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민이 직접 뽑는 총리라는 특징이 있고 한비자 후보는 이 선거를 통해 하늘미르 왕국 헌정 역사상 첫 3선 총리가 되었다.

배경

제11대 총리 박이현 임기 종료

제3차 하늘미르 왕국 헌법의 부칙 제3조에 따라 제11대 총리인 박이현 총리의 임기가 종료[3]되고 과도내각 총리[[4]]가 되었고 이에 헌법에 따른 새 총리를 선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는 20185월 7일에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 공고]를 냈다.

투표 제도

만 16세 이상의 하늘미르 왕국 국민은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25조) 따라서, 2002년 5월 21일 출생자까지만 이번 총리 선거에 투표 할 수 있다. 총리 피선거권은 왕국 의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어야 한다.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4조 5항)

선거 시기는 임기가 만료된 때와 궐위된 때로 나누어 규정하고 있다. 총리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15일 내지 9일 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총리가 궐위된 때 또는 총리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7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총리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사람으로 정하며, 선거에서 최고득표자가 두 명 이상일 때에는 왕국의회의 재적인원 과반수가 출석한 공개회의에서 다수표를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한다. 따라서 득표율의 제한 없이 최다수득표자가 당선자가 된다. 총리 후보자가 한 사람일 때에는 그 득표자가 총 선거권자의 5분의 1 이상을 득표하지 않으면 총리로 당선될 수 없다.(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4조 4항)

하늘미르 왕국 선거법에 따르면 위원장이 개시한 시간 부터 투표를 진행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선거에는 현장 투표전자정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투표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고 투표소는 통상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9시에 마감하며, 전자정부 투표는 익일 0시에 마감한다. 전자정부 투표는 집이나 인터넷이 되는 어떠한 장소에서 간단한 공인인증을 거쳐 전자정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다만, 현장이든 전자정부 투표이든 한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 할 경우 다른 곳에서는 투표를 할 수 없다. 선거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다.

선거법에서는 전자정부 내에서의 선거일 까지 선거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일에는 원할한 현장 투표를 위해 오프라인 선거운동은 여전히 할 수 없다. 온라인 전자정부에서 선거운동은 게시글을 통한 선거운동을 인정하고 있으며, '개인 이메일 및 쪽지, 채팅, 의회, 법정, 기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락하지 아니한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현장 투표는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기표소 안에서 기표 유무에 상관 없이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후보자

5월 8일 무소속 한비자가 처음 후보 등록을 하였고 재건공산당 나노후보가 5월 9일, 개혁정당 이맹박 후보가 5월 13일에 등록했으나 그 다음날인 5월 14일에 사퇴를 하였다. 평화선진당 에드윈 엘5월 13일에 등록했으며, 무소속 쁘띠쁘띠가 5월 18일에 등록했다. 공천을 확정지은 개혁정당은 최종으로 안도진 후보를 5월 18일에 등록했다. 이맹박, 쁘띠쁘띠가 사퇴함에 따라 4명의 후보가 정식으로 입후보하였다. 후보 등록 마감일은 2018년 5월 19일이다.

제12대 총리선거 후보자 명부

개혁정당

안도진 후보는 개혁정당에서 5월 12일에 [총리 출마]를 선언하였다. 출마 선언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 자신의 갈 길을 가겠다면서 끝까지 총리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 폴리페서(polifessor)라는 비판이 일었고 완주하겠다는 포부와 다르게 다음날 5월 13일에 한울당 김재헌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밝히고 총리 후보직에서 사퇴했다.[[5]] 이날 개혁정당에서 후보가 공석이 되자 당대표인 박이현이맹박을 총리 후보로 단독으로 추대했다. 하지만 이맹박 후보 역시 5월 14일에 정치적 측근들이 총리 출마를 만류하였고 김재헌 예비 후보를 지지 하고 사퇴하며 동시에 한울당과의 연정을 선언하였다.[[6]] 하지만 개혁정당한울당의 연정의 흐름은 좋아보이지 않았다. 한울당에서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자, 박이현 개혁정당 당대표는 "만약 한울당이 연정을 깬다면, 그것만큼 우리 당과의 신뢰관계를 저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한울당과의 연정이 험난하다는 것을 예상되는 대목이었다. 결국에는 한울당과의 연정이 무산되었고 김재헌 예비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지 않으면서 다시 안도진 후보가 5월 18일에 재 출마 선언[[7]]을 하였다. 당대표인 박이현후보가 다시 안도진 후보를 공천을 허가하며 한울당에서 연정 파괴 대해 불편한 심기를 보이기도 했다.[[8]]

재건공산당

재건공산당의 나노 후보는 5월 9일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입후보를 하였다. 선거 입후보 직후 뚜렷한 선거운동을 진행하지 않았으나 5월 12일에 재건공산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비자 후보, 이맹박 후보, 안도진 후보를 맹비판하며 쫓아내야 한다면서 하늘미르 왕국 총리 입후보한 계기를 설명하였다. 이어 하늘미르를 발전시키기 보다는 하늘미르를 정비한다고 하며 역사, 지방자치제도, 행정내각 개편, 국방군 설정, 사회민주주의체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9]],[[10]]

재건공산당의 당대표인 블라디미르 강치안도진 후보가 입후보한 것을 이른 바 폴리페서(polifessor)라고 정의하며 교수직에 충실히 하거나 정치를 할 것이면 교수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비판하였다. [[11]] 나노 후보는 자신과 정당은 깨끗하고 무욕으로 살아왔지만 그 결과는 기회의 부재였다며 자신과 정당에게 기회와 믿음을 줄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직접 변화에 참여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선거유세를 펼쳤다.[[12]]

선거 초반에 다른 후보들이 한울당 김재헌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사퇴를 하자, 재건공산당 내부에서도 총리선거 패배에 불안감이 휩싸였고 나노 후보 역시 SNS를 통해 "단일화 하면 어떻게 이기냐"라고 하며 당내 내부의 불안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장문의 입장문을 작성하며, '자신은 최대한 깨끗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총리가 되고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며 그 성과를 만인에게 인정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총리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재표명했다.[[13]]

[재건공산당, 공약 세세하게 살펴보기]

한울당

선거 초반 한울당 김재헌 후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였고 다른 정당에서도 지지하고 사퇴할 정도로 정치적 영향력이 우수했다. 5월 13일 한울당 당대표이던 김재헌은 한울당 당사에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구두로만 정치하는 가짜정치인들, 하늘미르의 위대함을 모욕하는 위선자들, 국민을 희롱하는 괴변가들을 청산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선언하며 힘들때 어깨를 내어주고, 비통할때 함께 발악하고, 분노할때 함께 변혁하는 그러한 총리가 되겠다고 선언을 하였다.[[14]]

개혁정당안도진 후보는 이날 김재헌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를 하였고 월드 세이버스 회장인 마카론 킴은 김재헌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발표했다.[[15]] 또한 라두 셰르네처 알구어, NEUTI 당원 들이 적극적으로 김재헌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당내의 지지가 확실하였다. 5월 14일에 당대표를 NEUTI에 위임하며 출마의지를 굳건히 했다.[[16]] 하지만 선거 후반에 들어서 김재헌 예비후보가 직접 선거관리위원회로 등록하지 않았고 선거유세도 적극적이지 않아 일각에서는 어떠한 심경변화가 생겨 총리 후보를 관두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왕립 학회 및 그가 총장인 혜움대학교아라대학교에서 교육에 대해 좀 더 무게를 집중하고 있어서 출마를 포기한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출마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울당은 김재헌 예비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지 않고 내부 사정으로 정식 공천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이번 제12대 총리선거에서 후보를 배출하지 못하였다.

평화선진당

평화선진당에드윈 엘(개명전 이름: 베라니아 세레나)는 평화선진당 당사에 출마 선언을 했다. 선언문에서 타 후보를 보고 경악을 하였고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면서 총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5월 13일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 등록을 하였다. [[17]]

평화선진당 에드윈 엘 후보는 5월 14일개혁정당한울당의 연정을 비판하며 정치적 비리 현장이며 기성정치의 재발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미숙하고 책임감 없는 무리들에게 표를 주는 것이야 말로 하늘미르를 구덩이로 밀어버림과 다름이 없다고 하였다. [[18]]

전진당

전진당은 제12대 총리 선거 도중에 생긴 신생 정당이다. 전진당이 만들어지기 전 한비자 후보는 무소속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입후보 공고를 내자마자 5월 7일에 가장 먼저 입후보하였다. 이맹박 당시 제1부총리 겸 외교안보부 장관이 한비자 당시 복지부 장관으로 제2부총리직으로 임명하였고 이맹박총리권한대행을 사퇴하고 제2부총리인 한비자에게 승계하였다. 하지만, 불법 행위로 인해 총리 권한대행이 정지가 되었고 가택연금(家宅軟禁)이 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선거 초중반에는 선거 운동 및 선거 유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한비자 후보는 논외 대상이었다. 하지만, 5월 19일에 가택연금 조치가 해제되고 자신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선거 운동 및 유세를 이어갔다. 처음에는 정책 홍보집을 돌리는 등 이른바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설정, 경제, 외교 분야로 나뉘어 정책집을 발표하였다.[[19]],[[20]]

무소속 한비자 후보의 슬로건은 "Hanulmir Great Again"이다. 선거 판세에서 유리하게 먹혀들어갔다는 평가도 이 슬로건에서 비롯됬다는 분석도 있다. 모 일간지 인터뷰 기사에서 [내가 혼자서 나온 이유]를 밝혔는데, 지난날의 자신의 과오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자신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늘미르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라면서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무소속 한비자 후보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었다. 쁘띠쁘띠는 사설을 통해 '한비자 염치있나'[[21]] 아직도 총리 욕심에 나라를 말아 먹을거냐면서 원색적인 비난도 있었다. 하지만 무소속 한비자 후보는 이런 비난에 대해 '유언비어'라고 평가하며 자신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정책콘서트를 통해 [부여와의 관계 재정립 및 자세한 외교정책]을 통해 대부여국, 빈트제국, 폴란드, 멕시코, 앨런제국에 대한 외교정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선거관리위원회5월 20일에 치뤄진 제12대 총리 선거에 대해 최고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무효를 선언하고 다음날인 5월 21일에 재선거를 실시하였고 그 이후에 한비자 지지자를 중심으로 하여 전진당을 창설하였다. 한비자 총리는 현재 전진당 소속이다.

선거운동

파일:Poster 20180525.png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포스터

제12대 총리 선거의 선거 운동2018년 5월 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 한 시점 부터 투표일 당일인 5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선거운동 기간 선거 운동, 유세, 선거 토론회 등 공식 석상에서 각 후보들이 가장 많이 강조한 단어들로는, 한비자 무소속 후보는 '위대하게', '경제'였으며, 나노 재건공산당 후보는 '정비', '기회' 안도진 개혁정당 후보는 '가능', 에드윈 엘 평화선진당 후보는 '새 바람'을 가장 핵심적으로 쓰인것으로 분석되었다.

각종 벽보형 포스터도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하지만, 입후보한 후보들의 선거 운동의 방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부정선거가 된 점에 대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유감의 입장을 표명했다. 현행 선거법에서는 전자정부 투표의 경우에는 '개인 이메일 및 쪽지, 채팅, 의회, 법정, 기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락하지 아니한 장소에서 선거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일부 후보에서 이러한 규정을 위반하고 잘못된 선거운동을 진행하여 결과적으로 재선거를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하늘미르 왕국 선거관리위원회는 법에 맞는 선거 운동을 할 것을 후보들에게 요청하였다.

[재건공산당 1차 선거 포스터] [재건공산당 2차 선거 포스터] [무소속 한비자 선거 공보물]

여론조사

선거방송

파일:SBSVOTE 20180526.png
SBS 제공, SBS 가뽕의 선택 in 하늘미르 방송 캡쳐본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방송에 참여한 방송사 및 언론사는 GBS, 하늘미르 신문, 앨런미디어, SBS 이다.

[GBS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표 분석] [GBS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 & 표 현황] [하늘미르 신문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는 총리'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선거] [앨런미디어, 한비자 당선 유력] [앨런미디어, 한비자 당선 가능성 97%] [SBS, 가뽕의 선택 in 하늘미르 방송 캡쳐본]

투표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의 유권자 수는 국내와 재외국민을 합쳐 1,514,373명이다. 5월 21일에 실시된 재선거 선거인 수는 1,027,503명 이며, 투표율은 67.85%이다. 역대 투표율 중 최고 투표율이다.

선거 결과

선거에 참여한 선거인 수 1,027,503명 중 유효 투표수는 1,027,444표 이며, 기권 및 표기 오기등의 사유로 무효 투표 수는 59표로 집계되었다.

득표 순위 기호 이름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1 한비자 무소속, 전진당 547,607표 53.30%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당선 당선
2 2 나노 재건공산당 429,328표 41.79%
3 3 안도진 개혁정당 26,806표 2.61%
4 4 에드윈 엘 평화선진당 23,703표 2.31%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 결과 발표]

반응

  • 하늘미르 왕국 하늘미르 왕국 왕실 - "3선 총리가 된 것을 축하드리며, 또한 국민에 의한 첫 직선제 총리이시기도 합니다.", "4년 동안 하늘미르 왕국을 잘 이끌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진정한 Ruler(통치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한비자 총리 및 내각의 성공을 기원했다. [[22]]
  • 대부여국 - 대부여국의 임시 재상인 남상은은 약식 축전을 통해 "한비자 총리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리고 이전 양국에 쌓여있던 과오와 오해를 모두 풀기 바란다."라면서, "양국 발전과 가상국가의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가상국가가 됩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한비자 총리의 취임을 축하했다. [[23]]
  • 멕시코 공화국 - 멕시코 공화국 대통령인 안철정국무부는 하늘미르 총리 선거에서 당선되신 한비자 총리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양 국간의 정상회담이 성사되어 멕시코와 하늘미르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5]]
  • 빈트 제국 - 빈트 제국 황제인 이바노프외무부는 한비자 총리의 3선을 축하하고 하늘미르와 빈트간의 서로 협력하고 경제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양 국 모두에게 득이 가해지는 정책을 같이 진행하고 계획하길 바란다며, 정상회담에서도 다양한 국정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26]]
  • 방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방유국 총독 겸 국방위원장 안도진은 한비자 총리가 당선된 것에 동포애적인 환영을 드린다면서 양국간의 발전과 획기적인 진보적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한비자 총리 당선과 하늘미르 왕국 인민들에게 축하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27]]
  • 앨런제국 - 앨런제국의 황제 이맹박앨런제국 정부 공식 성명을 통해 한비자 총리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이맹박, 박이현 정권시절 부터의 우호관계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런제국과 하늘미르 관계가 악화되지 않고 계속 잘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8]]
  • 한빛국 - 한빛국 주석인 정대성한빛당 명의를 통해 수모를 참고 언젠간 마이웨이로 나가다 보면 언젠간 큰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했다면서 총리가 된것에 대해 축하드리고 한비자 총리와 단암에서 만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9]]

재선거

이번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는 당초 5월 20일에 선거일이었으나, 헌정사상 부정선거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되어 선거관리위원회최고재판소에 선거 유무효 판정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고재판소는 5월 20일에 실시된 선거는 무효라고 판정하였고 선거관리위원회5월 21일에 다시 재선거를 진행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 부정선거사범은 형사로 수사당국에 넘기고 당선은 당선에 불복하는 사람들이 당선무효소송을 청구하라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이번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에 대한 입장 발표] [최고재판소 요청- 제12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 유효여부 판단 신청 공문] [최고재판소, 제12대 총리선거 효력에 대한 답변] [선거관리위원회, 선거 무효 결정에 따른 제12대 총리선거 재선거 시행 공고]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