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Party to Protect the People from HBS
약칭
H국(H國)
표어
HBS를 쳐부수자!
HBS 해체! 수신료 환수!
창당일
218년 3월(2018년 3월)
해산일
221년 7월(2021년 7월)
후신
중앙 당사
한경특별시 영동구 정치길
이념
단일쟁점
HBS
방송통신법 개정
우익대중주의
스펙트럼
우익
대표
김성준
부대표
배성규
민의원
0석 / 750석 (0%)
참의원
0석 / 250석 (0%)
자치단체장
0석 / 16석 (0%)
기초의원
15석 / 9200석 (0.16%)
이세계 의회
0석 / 2200석 (0%)
당색
파랑 (#00CCFF)
노랑 (#F9ED00)
국제 조직
무소속
당원 수
11,503명(220년 기준)
홈페이지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The Party to Protect the People from HBS, H국당)은 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이자 반한경방송공사 성향의 정당이었다. 기초의원에 15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성준 사장이 217년 총파업으로 인해 해임당하자 이에 반발하여 HBS에서 퇴사한 일부 간부와 방송인, 앵커 등이 뭉쳐, "HBS를 쳐부수자!"라는 명분으로 창당하였다.

역사

창당 이전

김성준은 208년 8월 한경방송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한경방송공사 방송혁신안'을 발표해 뉴미디어 발전, 방송의 혁신과 공정성을 위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209년으로 들어서면서 시사 프로그램들이 대거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대신 친정부 성향의 시사 프로그램을 신설하였고, 오히려 예능과 드라마에만 띄워주면서 우민화가 아니냐는 교양국과 시사국 일부가 반발하여 집단 퇴사가 일어난다. 210년 7월에는 일부 직원의 갑질 논란과 연소동 살인 사건 관련한 보도 은폐 사건, 212년 4월에 일어난 한경방송공사 직원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지만 사측의 반응이 없자 소규모 파업을 하기에 이른다. 그 후 간암으로 인해 잠정 사임했고 216년 2월까지 전민석이 사장 권한대행을 맡다가 216년 3월 다시 사장직에 오른다. 하지만 217년 9월 시사교양국 직원들은 김 사장이 이들에게 22대 대선 음모론 보도와 권남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 보도를 강요했다고 폭로했으며 그 해 9월 중순 총파업을 강행하였다. 하지만 사장이 총파업을 저지하기 위해 범죄조직과 결탁했다는 일부 직원들의 폭로가 나오자, 방송의 중립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방송진흥통신위원회에서 임시총회에서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성준은 방송진흥통위의 해임안에 반발하였고, 급기야 김성준 사단은 아예 HBS에서 완전히 퇴사하게 된다.

창당 준비와 창당

김성준은 SNS에 정치 활동 시작과 동시에 신당 창당을 시사하였다. 여기에 김성준 사장 시절의 간부, PD, 직원과 일부 방송인, 앵커 심지어는 HBS의 일부 시청자들이 합류하면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이후 창당준비위원회는 "HBS를 쳐부수자"라는 명분을 내걸어 현실 일본의 N국당(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을 모티브로 하여 당명을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정하였다. 217년 12월 HBS 전 시사국장이자 보수성향의 논객인 배성규가 이 당에 합류하였고, 당장 내년 3월까지 공식적인 당 창당을 목표로 하여 김성준과 공동창준위장을 맡았다. 218년 1월 당원 모집을 통하여 중앙선관위 등록 조건인 시도당 세 곳과 당원 만 명 이상을 보유함에 따라 창준위인 상태로 선관위에 등록되었다. 이후 218년 3월 정식 창당하였으며, 공동창준위장이었던 김성준과 배성규가 공동당대표를 맡게 되었다.

4회 지선 선전

9대 참선, 26대 민선 참여

20대 대선 참여

정당 해산

국제단위시 기준 2021년 7월 1일, 자유당, 개혁보수당, 교섭단체인 보수통합추진연대와의 통합이 성사되며 통합 자유당으로 출범하였고, H국당은 이 날 이후 간판을 내리게 되었다. 김성준 후보는 후에 야권 단일 경선에서 컷오프되었으나, 정수민 캠프의 언론전략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념

현실 일본의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의 이름과 성향과 비슷해 반HBS 성향이 강하다. 당 공약만 봐도 HBS 해체, HBS 수신료 환수, HBS 출신 유명인 강력 처벌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음에도 실제로 이런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

N국당과 비슷하게 HBS의 의무 수신료 징수제를 비판하고 있으며 H국당 주최 거부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 당은 N국당보다 보수 성향이 상당하나, 공화당, 대한새벽당까지는 아니고 자유당 성향에 가깝다.

간혹 자유당처럼 강경보수 성향을 보일 때가 있다. HBS 뉴스 7에서 친열린진보당 성향의 폴리틱넷에서 올라온 자유당 비판 포스터가 송출되면서 자유당 의원 127인이 HBS 사옥에서 시위를 벌이자 H국당도 참여하여 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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