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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뉴욕의 맨해튼처럼 뉴펜젠스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계획한 지역이었으나 뉴맨해튼의 건설을 맡은 건설업체와 시의 갈등, 이로 인한 파업과 더불어 [[엑소더스 작전]] 당시 피난민들 중 일부를 이 곳에 피난소를 만들며 같이 개발되던 스퀘어웨이에게 개발 우선도가 밀려났다. 지금은 연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동물원인 켈레인 동물원 및 식물원과 더불어 주거 지역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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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3일 (월) 15: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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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럼 연방의 최대도시이자 인류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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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y of New Fenzens 뉴펜젠스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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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센트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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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뉴펜젠스 주 |
| 면적 | 1,314km2 |
| 시 정부 소재지 | 스퀘어웨이 뮤니시펄 5-7 |
| 하위 행정구역 | 5구 3자치구 |
| 인구 | 65,820,520명 |
| 시장 | 셜레인 W. 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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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펜젠스 남부 전경 | 뉴펜젠스 북부 전경 |
개요
City of New Fenzens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상세
센트럼 연방의 최대도시이자 연방에서 가장 유명하고 번화한 계획 도시다. 모든 도시들이 각자만의 특색과 장점으로 딱히 순위의 우열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뉴펜젠스만큼은 연방의 경제, 문화, 패션의 중심지로서 '인류의 수도'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격을 달리 하는 초거대도시다. 센트럼 연방의 4대 지상파 방송국의 본사가 모두 뉴펜젠스에 있고 퀼스테이트와 스퀘어웨이는 세계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로스 살레시오, 고토, 브룩마이어, 온타나곤과 함께 센트럼 5대 최대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트럼 연방 내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이자 공업·문화도시로서 여전히 경제적 수도에 준하는 위치에 있다. 이미 뉴펜젠스 주 안에만 1억 3천만 명이라는 방대한 인구가 매일 활보하며 이 거대도시는 연방 내에서도 매우 독특하고 독자적인 세계를 이룬다. 뉴욕이 모티브인 만큼 뉴욕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은 도시로, 멀리서만 봐도 복잡하게 드러서보이는 거대한 마천루와 고층 빌딩들에서 압도감과 야망을 느낄 수 있다.
스퀘어웨이는 뉴펜젠스의 중심지이고 남부 스퀘어웨이를 제외하면 연방에서 땅값과 집값이 가장 비싼 편이기 때문에 연방 최고의 부촌으로 유명하다. 뉴펜젠스 스퀘어웨이에 산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부자라는 것을 입증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유니티 필박스가 있는 연방 최대 번화가인 스퀘어박스의 유니티웨이는 세계 공연 예술의 중심 지역으로 세계 문화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명한 브랜드의 본사와 브래디 센터, 켄트라 홀 등이 뉴펜젠스에 있다. 이와 같은 문화권의 중심지 역할과 압도적인 위상 때문에 뉴펜젠스를 센트럼 연방의 수도로 착각할 정도다.
수도인 센티앤달리와 앰배서더스와 함께 센트럼 연방에서 주의 카운티에 속하지 않는 얼마 안되는 '독립시'다.
위상
센트럼 연방 설립 이후 연방 내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이자 경제적 수도에 준하는 위치에 있으며 박물관, 극장, 영화관 등 많은 문화의 중심지로도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수도 무려 6,500만이 넘어가는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높은 인구 수치를 가지고 있다. 교외 지역까지 포함하면 1억 명이 넘는 방대한 인구가 거주 중이며 매일 압도적인 사람들이 활보하여 연방 내에서 매우 독특하고 독자적인 세계를 이루고 있다.
모든 문화의 중심지답게 도시가 매우 화려하고 세련된 마천루와 미래식 빌딩이 아우러져 압도감과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미적 요소를 자아낸다. 매우 먼 거리에서도 뉴펜젠스의 거대하고 높은 마천루들이 모습을 보이며 다른 초거대 도시들과 비교해도 완전히 다른 세상의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자적인 스케일을 지니고 있다. 하나의 도시로 따진다면 연방의 전 지역들 중에서 명실상부 가장 많은 마천루를 지닌 도시다. 500m 높이의 이상 건물들이 뉴펜젠스 한 곳에만 100채가 넘게 있다.
그만큼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비싼 땅값과 집값을 자랑하기 때문에 연방 최고의 부촌으로 유명하다. 연방 최고의 부자들이 모인 곳인 만큼 부의 수준이 남다르며 상위 1%들이 이 곳에 몰려있다.
과장없이 센트럼 연방에서 제일가는 도시를 하나 꼽으라고 하면 10이면 9는 뉴펜젠스를 꼽는다.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번화하고 발전된 도시로 이명부터가 '인류의 수도'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말을 다했다. 오죽하면 모든 인류의 꿈이 뉴펜젠스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행정구역
스퀘어웨이
흔히들 마천루 숲에 둘러싸인 도시이자 사람이 많고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펜젠스의 중심부. 뉴펜젠스시 영역 중 오리지널 뉴펜젠스에 해당된다. 유명한 관광지란 관광지는 모조리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 'The City'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해당 세계관에서 뉴펜젠스가 제일 중심이고 번화한 곳이라는 뜻이다. 실제 영어권에서 시티라고 불리는 동네는 상당히 흔하다. 웬만한 도시에서는 자기네 행정구역의 중심이나 제일 번화한 동네를 그냥 시티라고 불러버린다.
뉴맨해튼
처음엔 뉴욕의 맨해튼처럼 뉴펜젠스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계획한 지역이었으나 뉴맨해튼의 건설을 맡은 건설업체와 시의 갈등, 이로 인한 파업과 더불어 엑소더스 작전 당시 피난민들 중 일부를 이 곳에 피난소를 만들며 같이 개발되던 스퀘어웨이에게 개발 우선도가 밀려났다. 지금은 연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동물원인 켈레인 동물원 및 식물원과 더불어 주거 지역이 되었다.
퀼스테이츠
브라이튼던
서배너
치안
연방 내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정확히는 6천만명이 넘는 막대한 인구 수로 인해 소매치기나 성추행 등의 가벼운 범죄는 물론 특수 폭행, 살인, 강도 등의 중범죄도 가끔 일어날 정도로 범죄 발생률이 높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응 및 조사가 이루어져 범죄 해결율 또한 매우 높다.
이 이유는 인류의 수도라는 이명답게 경찰 본부를 포함한 경찰서 갯수만 도시 하나에 수십개가 넘어가며 ZEAL 팀이나 크리티컬 트루퍼와 같은 범죄 대응 집단, 심지어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까지 온갖 군사 및 범죄 대응 집단이 넘쳐나 범죄에 대한 매우 효과적인 대응 및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높은 범죄 발생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치안이 매우 좋은 도시로 평가된다.
교통
뉴펜젠스에는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 여러 교통수단이 있지만 걷기 힘들 정도로 먼 거리가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걸어다니는 것이 더 낫다. 원체 거주 중인 인구수가 많을 뿐더러 활보 중인 사람도 매우 압도적이기에 자동차가 매우 많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그렇듯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지역이기에 차가 속도를 내기도 힘든 지역이다. 때문에 현지인들도 왠만해서는 자가용을 몰고 스퀘어웨이나 뉴맨해튼을 가지 않는다. 오죽하면은 뉴펜젠스 시에서도 차량보다는 도보로 통행할 것을 권장할 정도.
하지만 의외로 교통 자체는 러시 아워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흐름이 좋은 편이다. 차들은 미친 듯이 많지만 그만큼 통행 체계가 잘 갖춰져있고 고가 도로도 다수 구축한 덕분에 통행량 대비 교통 흐름이 좋다.
문화
관광
기타
- 아무래도 센트럼 연방 내의 최대 도시이다보니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서 주로 메인 무대로 등장한다. 오펜시브 트릴로지는 물론 다른 타 라인 작품에서도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며, 설령 등장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한 번씩은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