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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럼 연방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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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iandalle 센티앤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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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센트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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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유니온 아일랜드 북부 |
| 면적 | 210km2 |
| 시 정부 소재지 | 노스웨스트 테라티움 St.1600 88-1 |
| 인구 | 2,870,050명 |
| 시장 |  안네티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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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 경보 | 2단계 - 주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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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니티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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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럼 세계연방총회장 |
개요
Centiandalle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수도.
상세
센트럼 연방의 수도로서 정식 명칭은 '센티앤달리 D.C.(District of Centrum)'. 미국의 백악관 같이 정부수반 집무실인 테라티움 하우스과 연방의사당, 연방대법원을 포함한 연방 정부의 주요 관청들이 있으며 연방 정치의 중심지다. 센트럼 연방 수립으로부터 지금까지 연방의 심장부이자 수도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장은 에콰도르 계열의 여성인 안네티 클라인(Annetti Klein).
관례상 높은 건물을 짓지 않는 워싱턴 D.C.와 달리 센티앤달리는 아예 법률 자체적으로 높은 건축물 건설을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건물의 경우 최소 높이까지 정해져 있어 전체적으로 도시가 매우 평탄하다. 덕분에 대부분 도시들이 고층 빌딩으로 솟아있어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지만 센티앤달리는 중소도시보다 평균 건축물 높이가 낮아 상대적으로 밋밋한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전쟁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을 기리고 더 이상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세레니티 탑'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세레니티 탑은 151m로 생각보다 높아 이 이상으로만 짓지 않으면 되지만 시 정부에서 이에 인접한 높이의 건축도 허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그저 관례의 이유로 보인다.
면적이 큰 도시가 아니라 다운타운과 교외지역의 구분은 따로 없으며 센티앤달리 내의 행정구역 구분도 따로 없으나 지역적으로 4개의 지구로 나뉜다. 북서(NW)지구, 북동(NE)지구, 남동(SE)지구, 남서(SW)지구로 나뉜다.
언급 및 등장
- 작품 명
설명
행정구역
북서 지구(NW)
연방의 핵심 정부 공관들이 모여있는 지구. 센티앤달리 지구들 중 가장 치안이 좋고 살기 편한 지구로서 북서 지구의 절반인 '테라티움'은 지역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문화 관광 요소도 볼거리도 많은 곳이다.
북동 지구(NE)
남동 지구(SW)
다른 지역은 평범한 치안을 가지고 있으나 유독 남동 지구는 치안이 좋지 않다. 그래도 다른 범죄도시들과 비교하면 적어도 도심지에서만큼은 치안 문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밤이 되면 위험한 것은 동일하며 심지어는 센트럼 연방 하원의원이 차 강도를 만나는 사건이 있었을 정도로 치안이 좋지 못하다.
남서 지구(SE)
교통
도로들이 몇 개들을 포인트로 방사형으로 퍼져 있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구조를 가지면서도 모든 지역에 접근하기 쉬운 구조인 앰배서더스와 달리 센트럼 연방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손꼽힌다. 이는 앰배서더스는 이 지역의 거주민이 아닌 이상 매우 엄격한 검문이 존재하여 출입이 쉽지 않은 곳이라 교통 자체가 적은 이유도 있고 방사형으로 모든 산업지대, 군사지대에 연결이 되어 있다. 하지만 센티앤달리는 출입이 자유로우며 특정 도로 몇 개들을 포인트로 방사형으로 퍼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친절한 교통망과 달리 대중교통시설은 매우 잘 정비되어있다. 센티앤달리 메트로, 하이브 메트로 시스템 등 적절히 이용할 경우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 및 이동은 쉬운 편이다. 심각한 교통체증과 달리 센티앤달리 광역권 대중교통은 전역에서 손꼽힐 수준으로 좋다.
관광
센트럼 연방의 수도답게 정부수반 집무실인 테라티움 하우스나 연방의사당과 같은 여러 정부 공관이나 전공기념비 및 묘지가 많아 관람객이 많이 모인다. 특히 북서부에 위치한 테라티움은 지역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볼거리가 많으며 센티앤달리에 있는 모든 박물관들은 입장비가 무료다. 이 모든 것들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붙어있어 비용대비 관광 효과는 엄청나다. 그러나 관람비를 대가로 숙박료와 외식비가 좀 비싼 편이며 그 편의 시설 마저도 많이 구축되어 있진 않다.
- 테라티움 하우스
- 세계연방총회장
- 센트럼 연방대법원
- 세레니티 탑
- 세레니티 추모관
- 센트럼 국립동물원
- 센트럼 연방수사국
- 센트럼 의회도서관
- 센티앤달리 시청
- 센티앤달리 유니언 역
- 테라티움 박물관
- 테라티움 퍼시픽스 박물관
- 페르랑코스 국립묘지
- 헥사곤
- WW3 참전 기념비
생활 및 문화
치안
센티앤달리 광역 경찰청이 시의 주된 경찰 기관이다. 이 외에도 많은 경찰 기관이 있지만 대부분 연방 정부 기관 소속이라 대부분 911 신고는 MPDC가 처리한다.
센트럼 연방의 수도 답게 치안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뛰어난 편인 이유는 범죄 발생률은 매우 낮으나 연방 정부에 불만은 품은 시민들의 각종 크고 작은 시위들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위의 혼란 속에서 일어나는 일부 범죄가 발생하기 때문에 치안이 매우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대체로 모든 지구가 평범한 편이나 북서 지구는 치안이 좋고 남동 지구는 치안이 좋지 않다. 그래도 최소한 적어도 도심지만큼은 여행시 치안 문제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교육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연방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교 중 하나로 손꼽히는 테라티움 대학교가 있다.
출신 인물
- ???
기타
- 설정 상으로의 내용이 아닌 원래는 센트럼 연방의 이름을 그대로 따 '센트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지역명과 국가명의 구분을 위해 '센티앤달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