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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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재된 발기취지문에서 개혁신당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인 정당을 가치로 헌법이념인 공화주의를 온전히 실현하는 한국 정치의 젊은 대안이 될 것이라 공언했고,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합리적인 정책과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는 동시에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담았다.   
2023년 12월 2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재된 발기취지문에서 개혁신당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인 정당을 가치로 헌법이념인 공화주의를 온전히 실현하는 한국 정치의 젊은 대안이 될 것이라 공언했고,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합리적인 정책과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는 동시에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담았다.   


신당 창당 이후 이기인 성남시의원과 천하람 순천시 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비례대표 의원이 차례로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고, 김철근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조대원 전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등도 합류를 선언해 이준석계 내지는 비윤 인사들의 합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아용인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고민 끝에 국민의힘 잔류를 택했는데, 이준석과의 결별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연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신당 창당 이후 이기인 성남시의원과 천하람 순천시 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비례대표 의원이 차례로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고, 김철근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조대원 전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김용남 전 수원시 병 당협위원장 등도 합류를 선언해 이준석계와 비윤 인사들의 합류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천아용인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고민 끝에 국민의힘 잔류를 택했는데, 이준석과의 결별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연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2024년 1월 15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미래대연합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대안과전망, 민주신당과 정당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2월 9일 국민신당을 제외한 4개 정당이 정당연합에 합의하며 [[미래대연합]]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의 상황은 [[내일의꿈|개별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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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5일,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신인규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 중도층과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유물로 변하고,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는 묵살되어 기회주의만 남았다"고 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다음 날 인터넷 언론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인들에게 정치 참여의 문호를 개방하겠다며 11월 1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25일,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신인규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 중도층과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유물로 변하고,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는 묵살되어 기회주의만 남았다"고 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다음 날 인터넷 언론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인들에게 정치 참여의 문호를 개방하겠다며 11월 1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11월 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의 출범을 선포했으며, 11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마침으로써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신인규가 탈당한 직후부터 이준석 신당와 연대할 가능성도 점쳐진 상태이지만 이준석은 정의당에서 나간 인사들이나 비명계와 손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 등 보수라는 타이틀을 떼고 당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반면 신인규는 개혁보수를 내세운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의견 차로 따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후 11월 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의 출범을 선포했으며, 11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마침으로써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신인규가 탈당한 직후부터 개혁신당과 연대할 가능성도 점쳐진 상태이지만 이준석은 정의당에서 나간 인사들이나 비명계와 손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 등 보수라는 타이틀을 떼고 당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반면 신인규는 개혁보수를 내세운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의견 차로 따로 갈 가능성이 높다. 개혁신당 창당 이후에도 신인규는 "우리만의 고유 노선을 걷겠다"는 동시에 "연대는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거리를 두고 있다.
 
발기인 대회 이후 정당 바로 세우기{{small|(前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에서 회원들이 창당을 돕고 있으며, 김민규 부대표가 국민의힘에 잔류해 있는 것으로 볼 때 민심동행과는 관련 없는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후에도 2,000명이라는 적은 당원과 김민규 부대표 등 일부 당직자들의 탈당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또 정당법상 창당 조건은 1,000명 이상의 시도당을 5개 보유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창당 절차부터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당 창당과 관련하여 정당 바로 세우기{{small|(前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에서는 회원들이 창당을 돕고 있으며, 김민규 부대표가 국민의힘에 잔류해 있는 것으로 볼 때 민심동행과는 관련 없는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상황은 [[민심동행|개별 문서]] 참조.


{{변화의 시대/문단|대경권 친박 신당론|1}}
{{변화의 시대/문단|대경권 친박 신당론|1}}
대경권 출신 친박 계열이 이를 기반으로 신당 창당을 할 것이란 추측으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부총리를 맡은 최경환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관련 인물으로 불렸던 우병우가 무소속 신분이라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우위를 점하게 되자 가능성이 점쳐졌고, 이후 안종범이 정책평가연구원(PERI) 심포지엄을 출범하면서 친박이나 대경권 정치인들이 참석해 정치 세력화가 대두되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친박 신당의 존재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는데 최경환이 정부여당이나 무소속에 나오느냐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봐야 된다고 밝혔다.
대경권 출신 친박 계열이 이를 기반으로 신당 창당을 할 것이란 추측으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부총리를 맡은 최경환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관련 인물으로 불렸던 우병우가 무소속 신분이라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우위를 점하게 되자 가능성이 점쳐졌고, 이후 안종범이 정책평가연구원(PERI) 심포지엄을 출범하면서 친박이나 대경권 정치인들이 참석해 정치 세력화가 대두되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친박 신당의 존재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는데 최경환이 정부여당이나 무소속에 나오느냐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봐야 된다고 밝혔다.


다만 12월 이후에는 친박 신당을 따로 차리기보다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나가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유력하며, 2008년 '''친박 무소속 연대'''처럼 대경권 친박 정치인들 간의 선거 연합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12월 이후에는 친박 신당을 따로 차리기보다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나가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유력하며, 2008년 '''친박 무소속 연대'''처럼 대경권 친박 정치인들 간의 선거 연합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으나 우선 친박 인사들은 전자를 바탕으로 총선 출마를 잇따라 선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변화의 시대/문단|기타|1}}
{{변화의 시대/문단|기타|1}}
*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차기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개혁신당 창당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준석과 토크콘서트를 열 정도로 신당 합류에 가까웠던 인사였지만, 2023년 12월 27일 장윤선 기자가 진행하는 '취재편의점'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신당에 합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였다.
*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차기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개혁신당 창당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준석과 토크콘서트를 열 정도로 신당 합류에 가까웠던 인사였지만, 2023년 12월 27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신당에 합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였다. 이후 2024년 1월 18일 국민의힘을 탈당해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민주신당 입당이나 더불어민주당 복당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복당설이 알려지자 친문,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반발하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 보수 우파 성향의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를 맡고 있는 장기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목표로 [[특권심판]]{{small|(특권폐지당)}}을 창당하기로 했다. 본인이 특권 폐지가 미온할 경우 직접 창당할 것이란 입장을 내걸면서 이를 시사했기에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과 신당을 모색하고 있으며, 소철훈 전 도봉구본부장도 신당 창당에 협조했다. 우선 11월 22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12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으나, 아직 시도당이 만들어지지 않은데다 당 인원 수도 모자란 탓에 창준위가 종료되는 2024년 6월 4일이나 22대 총선 전까지 창당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 보수 우파 성향의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를 맡고 있는 장기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목표로 [[특권심판]]{{small|(특권폐지당)}}을 창당하기로 했다. 본인이 특권 폐지가 미온할 경우 직접 창당할 것이란 입장을 내걸면서 이를 시사했기에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과 신당을 모색하고 있으며, 소철훈 전 도봉구본부장도 신당 창당에 협조했다. 우선 11월 22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12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으나, 아직 시도당이 만들어지지 않은데다 당 인원 수도 모자란 탓에 창준위가 종료되는 2024년 6월 4일이나 22대 총선 전까지 창당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 이 밖에도 권은희, 유승민 등이 신당 창당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신당보다는 각자의 활동에 집중해서인지 신당 창당에 대한 가능성 또한 낮아진 상태이다. 결국 권은희는 신당을 포기하며 국민의힘에 남으면서 총선 불출마와 함께 원외에서 활동하기로 했고, 유승민은 [[대통령비서실 공직자 성접대 의혹]]을 계기로 탈당해 신당 합류나 총선 출마보다는 방송이나 SNS 활동에 집중하여 반정부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이 밖에도 권은희, 유승민 등이 신당 창당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신당보다는 각자의 활동에 집중해서인지 신당 창당에 대한 가능성 또한 낮아진 상태이다. 결국 권은희는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남을지, 신당으로 남을지 거취를 향후 표명할 것으로 보이며, 유승민은 [[대통령비서실 공직자 성접대 의혹]]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남기로 하면서 총선 출마를 사실상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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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제3지대론]]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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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금) 16:06 기준 최신판


본 세계관은 공식이자 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비하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본 문서는 제3지대론의 세력 동향 중 국민의힘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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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민의힘 국민의힘 한동훈
개혁신당 이준석, 천아용인
민심동행 신인규
특권심판 장기표
원외 비윤계 유승민

본 문서는 제3지대론국민의힘 내 비윤 계열의 제3지대 신당론을 서술한 것이다.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
왼쪽부터 이기인, 이준석, 허은아, 천하람
참여 인사
국민의힘 천하람, 이기인, 허은아, 김용남, 김철근, 조대원 등
무소속 유승우, 이승호, 안영근 등
자세한 내용은 내일의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12월 2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재된 발기취지문에서 개혁신당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인 정당을 가치로 헌법이념인 공화주의를 온전히 실현하는 한국 정치의 젊은 대안이 될 것이라 공언했고,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합리적인 정책과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는 동시에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담았다.

신당 창당 이후 이기인 성남시의원과 천하람 순천시 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비례대표 의원이 차례로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고, 김철근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조대원 전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김용남 전 수원시 병 당협위원장 등도 합류를 선언해 이준석계와 비윤 인사들의 합류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천아용인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고민 끝에 국민의힘 잔류를 택했는데, 이준석과의 결별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연대는 물론이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2024년 1월 15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미래대연합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대안과전망, 민주신당과 정당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2월 9일 국민신당을 제외한 4개 정당이 정당연합에 합의하며 미래대연합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의 상황은 개별 문서 참조.

신인규 신당 '민심동행'
민심동행 창당발기인대회
2023년 11월 1일
자세한 내용은 민심동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10월 25일,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 신인규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 중도층과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유물로 변하고, 반대와 비판의 목소리는 묵살되어 기회주의만 남았다"고 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다음 날 인터넷 언론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인들에게 정치 참여의 문호를 개방하겠다며 11월 1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11월 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의 출범을 선포했으며, 11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마침으로써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신인규가 탈당한 직후부터 개혁신당과 연대할 가능성도 점쳐진 상태이지만 이준석은 정의당에서 나간 인사들이나 비명계와 손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 등 보수라는 타이틀을 떼고 당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반면 신인규는 개혁보수를 내세운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의견 차로 따로 갈 가능성이 높다. 개혁신당 창당 이후에도 신인규는 "우리만의 고유 노선을 걷겠다"는 동시에 "연대는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거리를 두고 있다.

발기인 대회 이후 정당 바로 세우기(前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에서 회원들이 창당을 돕고 있으며, 김민규 부대표가 국민의힘에 잔류해 있는 것으로 볼 때 민심동행과는 관련 없는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후에도 2,000명이라는 적은 당원과 김민규 부대표 등 일부 당직자들의 탈당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또 정당법상 창당 조건은 1,000명 이상의 시도당을 5개 보유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창당 절차부터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후의 상황은 개별 문서 참조.

대경권 친박 신당론

대경권 출신 친박 계열이 이를 기반으로 신당 창당을 할 것이란 추측으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부총리를 맡은 최경환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관련 인물으로 불렸던 우병우가 무소속 신분이라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우위를 점하게 되자 가능성이 점쳐졌고, 이후 안종범이 정책평가연구원(PERI) 심포지엄을 출범하면서 친박이나 대경권 정치인들이 참석해 정치 세력화가 대두되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친박 신당의 존재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는데 최경환이 정부여당이나 무소속에 나오느냐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봐야 된다고 밝혔다.

다만 12월 이후에는 친박 신당을 따로 차리기보다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나가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유력하며, 2008년 친박 무소속 연대처럼 대경권 친박 정치인들 간의 선거 연합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으나 우선 친박 인사들은 전자를 바탕으로 총선 출마를 잇따라 선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타
  •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차기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개혁신당 창당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준석과 토크콘서트를 열 정도로 신당 합류에 가까웠던 인사였지만, 2023년 12월 27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신당에 합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였다. 이후 2024년 1월 18일 국민의힘을 탈당해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민주신당 입당이나 더불어민주당 복당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복당설이 알려지자 친문,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반발하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 보수 우파 성향의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를 맡고 있는 장기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목표로 특권심판(특권폐지당)을 창당하기로 했다. 본인이 특권 폐지가 미온할 경우 직접 창당할 것이란 입장을 내걸면서 이를 시사했기에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과 신당을 모색하고 있으며, 소철훈 전 도봉구본부장도 신당 창당에 협조했다. 우선 11월 22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12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으나, 아직 시도당이 만들어지지 않은데다 당 인원 수도 모자란 탓에 창준위가 종료되는 2024년 6월 4일이나 22대 총선 전까지 창당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 이 밖에도 권은희, 유승민 등이 신당 창당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신당보다는 각자의 활동에 집중해서인지 신당 창당에 대한 가능성 또한 낮아진 상태이다. 결국 권은희는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남을지, 신당으로 남을지 거취를 향후 표명할 것으로 보이며, 유승민은 대통령비서실 공직자 성접대 의혹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남기로 하면서 총선 출마를 사실상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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