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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EU 스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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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U 분류|오펜시브 유니버스 등장인물|오펜시브 시리즈 등장인물|이스라엘인|크라이시스 대원|블랙 센티넬 인물|로그 대원|blur5=on|blur6=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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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 | |배경색=#EEDEC5 |테두리색=#c0924d |표글자색=Black | ||
|한글 이름=요한 나사렛 |영어 이름=Ioannes of Nazareth<ref>해석하자면 나사렛(출신)의 요한, 옛날 서양 작명 방식으로 요한은 사도 요한을, 그리고 나사렛 출신임을 의미한다. 또한 나사렛은 실제 예수의 고향으로 알려져있다.</ref> | |한글 이름=요한 나사렛 |영어 이름=Ioannes of Nazareth<ref>해석하자면 나사렛(출신)의 요한, 옛날 서양 작명 방식으로 요한은 사도 요한을, 그리고 나사렛 출신임을 의미한다. 또한 나사렛은 실제 예수의 고향으로 알려져있다.</ref> | ||
|사진=요한 나사렛 1편 2.jpg | |사진=요한 나사렛 1편 2.jpg | ||
|본명=요한 나사렛{{hr}}Ioannes of Nazareth | |||
|이명=예수님<br>{{fs|8|(Jesus)}} | |||
|상징색=베이지 | |||
|국적=이스라엘 | |국적=이스라엘 | ||
|성별=남성 | |성별=남성 | ||
|나이=50 |연도 기준=2072 |나이 각주=<ref>[[오펜시브]](2072년)-50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52세</ref> | |나이=50 |연도 기준=2072 |나이 각주=<ref>[[오펜시브]](2072년)-50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52세</ref> | ||
|키=196 |몸무게= | |키=196 |몸무게=112 | ||
|출생일=2022.12.24 | |출생일=2022.12.24 | ||
|출생지=이스라엘 나사렛 | |출생지={{국기나라|이스라엘}}, 나사렛 | ||
|소속=[[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br>[[크라이시스]] 아이언크로스 부대 | |소속=[[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br>[[크라이시스]] 아이언크로스 부대<br>{{블러4|[[블랙 센티넬]]}} | ||
|직업=목수 | |직업=목수 | ||
|첫 등장=[[오펜시브]] | |||
|등장 작품=[[오펜시브]]<br>[[오펜시브:마지노선]] | |등장 작품=[[오펜시브]]<br>[[오펜시브:마지노선]] | ||
|스포일러 콜사인=메시아 | |스포일러 콜사인=메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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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직책='''블랙 센티넬 지휘관''' | |스포일러 직책='''블랙 센티넬 지휘관''' | ||
}} | }} | ||
{{목차}} | {{OEU 목차}} | ||
{{OEU 인용문|상징색=# | {{OEU 인용문|상징색=#EEDEC5|"주님께서 그러라 하셨습니다."}} | ||
==개요== | ==개요== |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br>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br> | ||
상징색은 '''{{neon|# | 상징색은 '''{{neon|#EEDEC5|#EEDEC5|번짐=3|베이지}}'''. | ||
==상세== | ==상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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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 | ===인물관계=== | ||
====[[크라이시스]]==== | ====[[크라이시스]]==== | ||
* 이름<br>설명 | * 이름 - {{인물관계|상태=미정}}<br><!-- | ||
-->설명 | |||
===전용 장비=== | ===전용 장비=== | ||
====OT302 '주의 은총'유탄발사기,T406 '12사도'==== | ====OT302 '주의 은총'유탄발사기,T406 '12사도'==== | ||
{| | {{OEU 장비 설명|모드=오리지널 | ||
| | |장비명=OT302 '주의 은총' 유탄발사기, T406 고폭탄 '12사도' | ||
|사용 대원=요한 나사렛 | |||
|평가담당=티아 크라바츠헤른 | |||
|내용=실제 모델은 거의 10년 전의 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지만 '주의 은총'은 다르다. 단 한 발의 장탄수를 갖춘 회전형 실린더와 공이를 작동시키는 더블액션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반자동으로 다른 유탄발사기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불바다를 만들 수 있다. 관절식으로 설계된 개머리판 연결부위의 각도는 자세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격 자세가 바뀌더라도 조절만 한다면 안정적인 발사가 가능하다.<br><br> | |||
총몸 상단과 총열덮개에 레일이 부착되어있지만 기본적으로 각도 조정형 반사식 조준경과 공학적 개머리판, 인체공학적 수직손잡이가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제공되기때문에 특별한 부착물이 강제되진 않는다. 개조의 필요성이 낮다는 의미다.<br> | |||
또한 T406 고폭탄 '12사도'는 요한이 직접 12개의 탄약에 하나씩 이름을 새겨가며 지어낸 사도들이다(...) 인마살상용 고폭탄은 물론이고 이중목적고폭탄, 산탄, 연막탄, 신호탄, 최루탄 외 기타등등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상황에 따라 각자 다양한 용도로 대처 가능하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임기응변만 충분하면 될 것이다. | |||
}} | |||
====서지넌트: ???==== | |||
==행적== |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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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나사렛은 이스라엘 나자렛에서 태어났다는 정보 외에는 특출난 이력이나 정황, 특기할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로, 지나칠 정도로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얼마나 큰 특징 없이 살았냐면 CIA의 인물 정보 문서를 찾아보아도 특출나게 기록된 내용이 없으며 파낼만한 루트도 없다고 한다.<ref>평범한 인물이 특별한 경력이 없는 것이 의아한 이유가 평범하게 살아왔다는 것이 아닌, '기록이 삭제' 되어있다. 정황상 정부의 흑색작전 요원이였던 모양인데 CIA조차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1급 기밀인 듯하다.</ref> CIA 에코팀의 모병관들은 물론 이 사실을 아는 일부 대원들도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의아해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이런 특별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진 않는다고 한다. | 요한 나사렛은 이스라엘 나자렛에서 태어났다는 정보 외에는 특출난 이력이나 정황, 특기할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로, 지나칠 정도로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얼마나 큰 특징 없이 살았냐면 CIA의 인물 정보 문서를 찾아보아도 특출나게 기록된 내용이 없으며 파낼만한 루트도 없다고 한다.<ref>평범한 인물이 특별한 경력이 없는 것이 의아한 이유가 평범하게 살아왔다는 것이 아닌, '기록이 삭제' 되어있다. 정황상 정부의 흑색작전 요원이였던 모양인데 CIA조차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1급 기밀인 듯하다.</ref> CIA 에코팀의 모병관들은 물론 이 사실을 아는 일부 대원들도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의아해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이런 특별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진 않는다고 한다. | ||
===작중 행적=== | ===작중 행적=== | ||
{{OEU 상세 내용|요한 나사렛/작중 행적}} | |||
== | ==전투 능력== | ||
{| | {{전투 능력 상징 | ||
| | |테두리=#dbb070 |그림자=#f3cf98 | ||
|글자배경색=#8f7146, #9f7c4b, #bb955d, #a9854f, #b3905a, #9f7c4b, #8f7146, #bb955d | |||
| | |글자배경각도=90 | ||
|} | |글자색=#231d14 | ||
|글자그림자=#fed9a9 | |||
|글자=나사렛의 심판자 | |||
|사진=이미지 업로드 예정(세로).png | |||
}} | |||
오랜 시간을 크라이시스에 있으면서 다양한 전투 경험을 겪어왔으며 최고참에 속하는 베테랑 대원인 만큼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는 대원이다. 이는 그가 50살이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원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전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체격부터 196cm에 105kg이라는 다른 대원들과 비교해도 매우 육중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 체격만으로도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요한은 근력부터 매우 뛰어나 기동타격대원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사슬갑옷을 온 몸에 두른 것도 모자라 방탄 플레이트를 어께, 몸통, 허벅지 등등 완전 중장갑으로 무장해놓고 뛰어다녔다고 한다. 심지어 다루는 무기조차 경기관총과 실린더형 유탄발사기와 같은 화력와 무게가 엄청난 병기를 무장하고 다닌다. | 오랜 시간을 크라이시스에 있으면서 다양한 전투 경험을 겪어왔으며 최고참에 속하는 베테랑 대원인 만큼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는 대원이다. 이는 그가 50살이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원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전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체격부터 196cm에 105kg이라는 다른 대원들과 비교해도 매우 육중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 체격만으로도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요한은 근력부터 매우 뛰어나 기동타격대원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사슬갑옷을 온 몸에 두른 것도 모자라 방탄 플레이트를 어께, 몸통, 허벅지 등등 완전 중장갑으로 무장해놓고 뛰어다녔다고 한다. 심지어 다루는 무기조차 경기관총과 실린더형 유탄발사기와 같은 화력와 무게가 엄청난 병기를 무장하고 다닌다. | ||
이러한 면에 비해 우호적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비폭력주의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훈련 중 누군가와의 스파링을 할 때도 일부러 스파링을 거절하며 싸움을 피한다고 한다. 그가 격투하는 방식을 훈련 도중에는 직접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전투 중에서 그의 격투 스타일을 얼핏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나간다. 관절을 비틀어 말 그대로 뼈를 뽑아버릴 정도며, 막강한 맷집과 힘을 가지고 격투를 이뤄가는 데, 주먹을 맞은 적은 그대로 나가 떨어질 정도다. 명확한 격투 스타일은 없지만 특정 잡아보면 킥복싱과 제일 유사하며 한 가지 더 확실한 것은 적어도 실전에서 격투로 져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 이러한 면에 비해 우호적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비폭력주의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훈련 중 누군가와의 스파링을 할 때도 일부러 스파링을 거절하며 싸움을 피한다고 한다. 그가 격투하는 방식을 훈련 도중에는 직접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전투 중에서 그의 격투 스타일을 얼핏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나간다. 관절을 비틀어 말 그대로 뼈를 뽑아버릴 정도며, 막강한 맷집과 힘을 가지고 격투를 이뤄가는 데, 주먹을 맞은 적은 그대로 나가 떨어질 정도다. 명확한 격투 스타일은 없지만 특정 잡아보면 킥복싱과 제일 유사하며 한 가지 더 확실한 것은 적어도 실전에서 격투로 져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 ||
===전적===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width:100%;border: 2px solid #271212;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box-shadow:0px 0px 10px #FF3535" | |||
|- | |||
| width="15%" style="background-color:#331818; border: 1px solid #241c1f;"| '''{{c|#dfbaba|EP}}''' | |||
| width="25%" style="background-color:#331818; border: 1px solid #241c1f;"| '''{{c|#dfbaba|상대}}''' | |||
| width="15%" style="background-color:#331818; border: 1px solid #241c1f;"| '''{{c|#dfbaba|결과}}''' | |||
| width="30%" style="background-color:#331818; border: 1px solid #241c1f;"| '''{{c|#dfbaba|비고}}''' | |||
| width="15%" style="background-color:#331818; border: 1px solid #241c1f;"| '''{{c|#dfbaba|킬카운트}}''' | |||
|- | |||
| colspan="5" style="background-color:#532a2a; border: 1px solid #241c1f" | '''[[미정|{{c|#dfbaba|{{left|작품명}}}}]]''' | |||
|- | |||
| width="15%" style="background-color:#834343; border: 1px solid #241c1f;"| {{c|#dfbaba|???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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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5%" style="background-color:#b65f5f; border: 1px solid #241c1f;"| {{c|#1e1212|승/패/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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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colspan="5" style="background-color:#331818; border: 1px solid #241c1f; color:#dfbaba; "|{{승률|전=1 |승=0 |패=0 |무=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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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록== | ==어록== | ||
{{OEU 인용문|상징색=# | * [[오펜시브]] | ||
{{OEU 인용문|상징색=#EEDEC5|"주님께서 그러라 하셨습니다."}} | |||
==트리비아== | ==트리비아== | ||
84번째 줄: | 126번째 줄: | ||
| width=133px style="border: 1px solid #241c1f; background-color:#4a2424;" |{{글씨 색|#dfbaba|-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br><br>전략부대원 요한 나사렛은 여태 영입된 모든 대원과는 다른 전혀 다른 이례적인 방식으로 영입된 특이한 케이스의 대원이다. 솔직히 말하면, 그의 보고서를 처음 받았을 때 매우 의아해했다. 여태 크라이시스 대원들의 정보안을 받아오면서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였다. 다름아닌 상부의 추천으로 영입된 요한은 첫 인상부터 매우 강렬했다. 그의 헤어스타일과 수북한 수염, 특유의 눈매와 입꼬리는 마치 어느 종교의 '그 분'을 떠오르게 했다.<br><br>요한의 신원 정보를 공유했을 때, 그는 정말 말 그대로 수수깨끼에 쌓인 베일의 인물이였다. 그것이 내 첫 인상이였다. 이스라엘 나자렛에서 태어났다는 정보 이외에는 그 어떤 정보가 기재되지 않았다. 특별한 이력이나 스펙도 전혀 없었고 그의 말을 빌리자면 그저 '아버지의 일을 도왔다'라고만 말했다. 전달받은 신원 정보에 따르면 정황상 목수의 아들이였거나.. 아니면 정말로 예수가 내려와서 과거사가 없는 것일거다.<br><br>그가 작전에 투입되었을 당시, 오차로 인해 전술부대원들의 작전 진행이 막히고 전략부대원들이 새로운 작전을 지령하기도 전에 그는 즉흥적으로 요한만의 새로운 발상의, 특이한 작전 방식을 바로 이행해나갔다. 그때마다 결과는 매우 좋았지만, 그가 고수하는, 단지 신앙심과 행운으로 움직이는 그의 작전 스타일은 매우 무모했다고, 그의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인해 성공한 작전이라며 그를 불신하는 대원들도 꽤나 있을 정도다. 아무리 결과가 좋을 지라도 팀원의 의논 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그의 장기말로서의 가치는 객관적으로 말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인데 순전히 개인의 판단으로 단독적인 작전 이행은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이다. 상담 당시에도 이 점을 요한 대원에게 여러 번 강조했지만 그는 그저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을 뿐이였다.<br><br>그러나 그의 전략전 병사로서 가치는 매우 뛰어난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 그는 현재 대원들 중에 실전 경험이 매우 많은 최고참 대원들 중 한 명이다. 그의 전략적 가치는 상상 이상이라는 뜻이다. 또한 그가 매우 인자한 인성을 가진 인물이란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의 심성과 인성은 흠 잡을 데가 없고 언제나 좋은 것이 있다면 타인에게 먼저 양보하고 누군가 나서야 한다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자신이 나선다. 어떤 팀원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거나, 다른 팀원과 심각한 불화가 생겼을 때 분위기를 다시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그 누가 그에게 어떤 비난을 하더라도 그는 웃으며 넘기는, 흔히 말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한다.<br><br>[[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대원은 그가 가끔 섬뜩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며 '불안감'을 표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를 볼때마다 불안감이 느껴진다고 했고 컨셉인지 진심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예수 컨셉이 뭔가 꺼려지고 사람 자체에게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신앙심과 행운에 맡기는 그의 전략전술에 대해 강한 불신을 표했다. 인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다고 한다. [[티아 크라바츠헤른]] 대원은 그가 말도 재치있게 하며 예수라는 컨셉이 즐겁게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고민 상담이든 요한 대원의 머리를 쓸 때 보면 평소 본인이 생각치도 못했던 발상을 마구잡이로 짜내는 모습을 보면 일종의 존경심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 생기면 그에게 자주 찾아간다고 한다. [[바든 피셔]] 대원은 그의 전략전술이 도박성과 신앙심, 근거없는 자신감, 행운에 모든 것이 전재되어 크게 끌리진 않지만 성공률 그 자체는 매우 높다며 요한 대원을 높게 평가했다.}} | | width=133px style="border: 1px solid #241c1f; background-color:#4a2424;" |{{글씨 색|#dfbaba|-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br><br>전략부대원 요한 나사렛은 여태 영입된 모든 대원과는 다른 전혀 다른 이례적인 방식으로 영입된 특이한 케이스의 대원이다. 솔직히 말하면, 그의 보고서를 처음 받았을 때 매우 의아해했다. 여태 크라이시스 대원들의 정보안을 받아오면서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였다. 다름아닌 상부의 추천으로 영입된 요한은 첫 인상부터 매우 강렬했다. 그의 헤어스타일과 수북한 수염, 특유의 눈매와 입꼬리는 마치 어느 종교의 '그 분'을 떠오르게 했다.<br><br>요한의 신원 정보를 공유했을 때, 그는 정말 말 그대로 수수깨끼에 쌓인 베일의 인물이였다. 그것이 내 첫 인상이였다. 이스라엘 나자렛에서 태어났다는 정보 이외에는 그 어떤 정보가 기재되지 않았다. 특별한 이력이나 스펙도 전혀 없었고 그의 말을 빌리자면 그저 '아버지의 일을 도왔다'라고만 말했다. 전달받은 신원 정보에 따르면 정황상 목수의 아들이였거나.. 아니면 정말로 예수가 내려와서 과거사가 없는 것일거다.<br><br>그가 작전에 투입되었을 당시, 오차로 인해 전술부대원들의 작전 진행이 막히고 전략부대원들이 새로운 작전을 지령하기도 전에 그는 즉흥적으로 요한만의 새로운 발상의, 특이한 작전 방식을 바로 이행해나갔다. 그때마다 결과는 매우 좋았지만, 그가 고수하는, 단지 신앙심과 행운으로 움직이는 그의 작전 스타일은 매우 무모했다고, 그의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인해 성공한 작전이라며 그를 불신하는 대원들도 꽤나 있을 정도다. 아무리 결과가 좋을 지라도 팀원의 의논 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그의 장기말로서의 가치는 객관적으로 말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인데 순전히 개인의 판단으로 단독적인 작전 이행은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이다. 상담 당시에도 이 점을 요한 대원에게 여러 번 강조했지만 그는 그저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을 뿐이였다.<br><br>그러나 그의 전략전 병사로서 가치는 매우 뛰어난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 그는 현재 대원들 중에 실전 경험이 매우 많은 최고참 대원들 중 한 명이다. 그의 전략적 가치는 상상 이상이라는 뜻이다. 또한 그가 매우 인자한 인성을 가진 인물이란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의 심성과 인성은 흠 잡을 데가 없고 언제나 좋은 것이 있다면 타인에게 먼저 양보하고 누군가 나서야 한다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자신이 나선다. 어떤 팀원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거나, 다른 팀원과 심각한 불화가 생겼을 때 분위기를 다시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그 누가 그에게 어떤 비난을 하더라도 그는 웃으며 넘기는, 흔히 말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한다.<br><br>[[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대원은 그가 가끔 섬뜩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며 '불안감'을 표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를 볼때마다 불안감이 느껴진다고 했고 컨셉인지 진심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예수 컨셉이 뭔가 꺼려지고 사람 자체에게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신앙심과 행운에 맡기는 그의 전략전술에 대해 강한 불신을 표했다. 인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다고 한다. [[티아 크라바츠헤른]] 대원은 그가 말도 재치있게 하며 예수라는 컨셉이 즐겁게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고민 상담이든 요한 대원의 머리를 쓸 때 보면 평소 본인이 생각치도 못했던 발상을 마구잡이로 짜내는 모습을 보면 일종의 존경심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 생기면 그에게 자주 찾아간다고 한다. [[바든 피셔]] 대원은 그의 전략전술이 도박성과 신앙심, 근거없는 자신감, 행운에 모든 것이 전재되어 크게 끌리진 않지만 성공률 그 자체는 매우 높다며 요한 대원을 높게 평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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