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바든 피셔
Barden Fisher
국적 계열 영국 영국
성별
나이 28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3cm/83kg
출생일 2044.11.19
출생지 영국 잉글랜드 멘체스터
소속 제25'송골매'특수작전수색연대이전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
크라이시스 아이언크로스 부대
스포일러
직업 특수부대원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콜사인 뱅가드
소속 제9 '블랙 센티넬' 특수작전부대
직책 블랙 센티넬 '뱅가드' 작전 중대장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진녹색.

상세

황토빛의 짧은 리젠트 헤어스타일과 어두운 갈색 눈을 가진 대원으로 크라이시스 기동타격부대 소속으로 행동 대장격 인물이다. 과거 센트럼 연방 육군. '송골매' 부대라는 특수부대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라 사격술과 격투술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심지어 리더쉽까지 뛰어나 기동타격대 대원들이 제일 믿고 따를 수 있는 신뢰가는 대원이기도 하다. 모든 대원들 통틀어서 신뢰의 아이콘이 세르지오라면 기동타격대원 한정으로 꼽으라면 바든 피셔가 뽑힐 정도로 신뢰도가 높은 대원이다. 이는 모든 대원들을 단결시키는 리더쉽에서 발현된 신뢰감으로 보인다.

집안대대로 수많은 군인을 배출한 집안으로 바든도 가문을 따라 군인이 되었다. 아버지는 제 3차세계대전 참전 용사이며, 조부는 이라크전과 아프간전, 증조부는 베트남전과 걸프전, 고조부는 제 2차세계대전과 6.25 전쟁 참전 용사라고 한다.

기동타격대원들 중에서도 재빠른 기동력과 돌파 능력을 기반으로 한 돌격병 포지션이다. 돌격 소총 하부 레일에 샷건을 무장했으며 쇼트 아머로 무장했다. 출신이 출신이라 공수부대들이 사용하는 레펠링용 하네스, 그리고 왼팔에 공수부대 벨크로를 붙혀놨다. 군인 집안 출신 대원답게 일상 생활에서도 마치 군대에서 생활하듯이 움직이며 FM이 가득한 대원이기도 하다. 전투 중에서도 분대를 이끄는 분대 전투에 특화되어있으며 아군의 사기를 올려주거나 단결시키는 분대장과도 같은 위치다. 또는 기동타격작전 중의 현장 지휘관처럼 팀원들을 직접 지휘하며 이끌기도 한다.

성격

전형적인 군인 스타일로 언제나 곧은 자세와 똑바른 발음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군 복무 시절 당시의 생활 습관이 그대로 이어져 나온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특수부대로 분류되는 곳이지만 다른 부대와 달리 많이 느슨하고 편안한 분위기인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FM스러운 군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딱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은 물론, 앉아있는 자세같은 것도 정자세로 있을 정도로 군대에 있을 때 습관이 몸에 많이 박혀있다. 그래도 크라이시스로 넘어온 이후로 바든도 많이 느슨해졌지만 지금 현재까지도 군대에 있던 습관이 많이 남아있다.

위와 같은 성격을 토대로 평상 시의 성격 자체도 매우 엄중하고 늘 진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눌 때는 형동생 마냥 나름대로 편하게 대해준다고 대해주지면 사람이 조금이라도 다수가 되면 진지한 분위기가 된다. 오죽하면 웃을 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 본인도 그걸 아는지 그래도 다수끼리 개인적인 농담 주고받기 할 때는 같이 웃어주고 한다고 한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전용 장비

Gu28 MASS '만능 열쇠'

장비명:Gu28 MASS '만능 열쇠'
사용 대원:바든 피셔
평가담당:???

???
"돌파한다..!"

행적

과거

대대로 수많은 군인을 배출한 군인 집안에서 태어난 바든도 자신의 군인 집안에 따라 군에 입대하고자 했다. 제 3차세계대전 참전 용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바든도 군에 입대하여 떳떳한 군인이 되었으며, 크라이시스에 오기 전에는센트럼 연방 육군 특수부대, 그 중에서도 네이비씰이나 델타포스처럼 여겨지는 송골매 부대에서도 활동한 전적이 있을 정도다. 각종 비밀 작전이나 연방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는 특수부대원이었다. 이런 우수한 전적으로 크라이시스 모병관들에게 이목을 끌었고, 성공적으로 크라이시스에 영입되었다.

작중 행적

자세한 행적은 바든 피셔/작중 행적 문서 참조.

전투능력

????

센트럼 연방 육군 특수부대 출신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CQB 전술이나 사격술면에서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 전술은 물론, 분대, 소대 단위 작전 지휘 능력도 뛰어나 팀원들을 최적의 방법으로 상황을 파훼하여 작전을 완수시키는 우수한 전술을 겸비하고 있어 기동타격대 내에서는 가장 신임받는 대원이다. 사격면에서는 훈련 당시 타겟 명중률이 평균적으로 90%대를 유지하는 우수한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순간적인 조준 속도, 스와핑 기타 등등 총기를 다루는 능력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

또한 사격술을 제외하더라도 특수부대 출신답게 각종 호신술이나 격투 무술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걸로 보인다. 기존 신체 훈련을 쉴 날 없이 매일 훈련하는 스타일이기에 우선 바든의 기본적인 신체 스펙도 대원들 중에서 상위권인 모양이다. 바든의 듬직한 맷집과 떡벌어진 어께, 그리고 체급에 걸맞는 근력과 파괴력에 신체 스펙부터 상위권인 대원이다. 단검을 이용한 단검술에도 상당히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근접전, 총격전, 기타 전술 등등 모든 면에서 상위권을 다루는 우수한 대원임이 증명되었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트리비아

  • ???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기동타격대원 바든 피셔는 첫 인상부터가 매우 강인하면서 당당한 자태를 가진 듬직한 대원이었다. 과연 첫 인상부터 '이 사람은 매우 듬직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기분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 이미지이다. 그가 개인 상담실 문을 당당하게 열고 들어왔을 때부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참군인'이라는 자세의 표본임이 느껴졌다. 그는 2차세계대전부터 많은 군인들을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와 조부, 증조부, 심지어 고조부까지 쭉 군인 출신으로 각종 대외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이었다고 한다. 바든은 이런 자신의 가문에 매우 높은 긍지와 명예에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도 그들과 똑같은 명예로운 군인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군인 집안 출신인 만큼 그는 일상 생활에서까지 뭔가 모를 '군인'스러운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언제나 곧은 허리와 자세, 무언가 대화를 할 때에도 단어 하나하나 또박또박 발음하여 소리를 내며, 질서와 굳건한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여기며 집착했다. 이는 그가 크라이시스로 오기 전 군에서의 생활에서 습관이 그대로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은 어지러운 상황에서 동료 분위기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원들에게까지 이 군인 정신을 강요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바든은 흔히 말하는 FM의 자세를 철저하게 가지고 있다. 이런 점은 그의 생활 패턴에서도 알 수 있는데 그는 아침에 정해진 시간 정확하게 일어나는 것은 물론, 취침 시간도 철저하게 지키며, 앉아있는 자세같은 것에도 곧게 정자세로 앉아있을 정도로 몸에 박혀있는 듯 하다. 가끔 일부 대원들은 바든을 보고 흠칫할 때도 있다고 한다.

그는 매사에 엄중하고 늘 진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때, 대원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나름대로 편하게 대해주며 형동생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웃음이 없는 것도 아니며, 자신도 모두가 함께 있을 때까지 굳이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맞출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과 다르게 다른 대원들은 '민간인' 출신이기에 굳이 군인 정신을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많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가 전투 시, 작전 시의 모습을 얘기하자면 매우 철저하고 치밀한 인물이다. 전투 중에서도 분대 및 소대 단위로 팀을 이루어 작전을 치르는 것에 특화되어있으며, 작전 중 아군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사기를 올려주고 아군들을 단합, 단결시키는 통칭 '리더'와 같은 위치다. 그는 절대 팀을 버리지 않으며 팀을 정상까지 이끌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작전 수행도 중요하지면 대원 하나하나가 중요한 자산인 이 곳에선 낙오자가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기에 무리한 작전 감행은 좋지 않은 판단이라고 말한다. 이는 아마 같은 기동대원 더글라스 케이지 대원을 일삼아서 하는 말 같다.
  1. 오펜시브(2072년)-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