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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001|'''모든 것의 시작'''}}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700px;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5%; border: 2px solid #fff; font-size:10.6p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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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50px; height: 150px; border-radius: 50%; overflow: hidden;">{{youtube|9LW9DpmhrPE|150px|150px}}</div></center> | <center><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50px; height: 150px; border-radius: 50%; overflow: hidden;">{{youtube|9LW9DpmhrPE|150px|150px}}</div></center> | ||
{{인용문R | 윈테라는 우리 모두를 지켜줄 것입니다.<ref>아침 9시, 종이 울리고 명상을 하는 시간에 읊는 구절</ref><ref>훗날 의원들이 밥먹듯이 하는 관례표현이기도 하다.</ref> | <small>기도하는 사람들</small>}} | {{인용문R | 윈테라는 우리 모두를 지켜줄 것입니다.<ref>아침 9시, 종이 울리고 명상을 하는 시간에 읊는 구절</ref><ref>훗날 의원들이 밥먹듯이 하는 관례표현이기도 하다.</ref> | <small>기도하는 사람들</sm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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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R | 더러워.. 너같은게 왜 우리집에 있어야 해?|<small>특히나 장손은 더더욱 로운을 혐오했다.</small>}} | {{인용문R | 더러워.. 너같은게 왜 우리집에 있어야 해?|<small>특히나 장손은 더더욱 로운을 혐오했다.</small>}} | ||
결국 어느 겨울, 로운은 강제로 차가운 종탑에 갇히고 만다. 극심한 추위에 두려움에 빠진 로운은 자신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서럽게 울지만 형제들은 누구하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여자아이 [[아웬]]은 절대 구해주지 말라던 오빠들의 말을 무시하고 로운을 돕기로 한다. 추위에 배고픔에 덜덜 떨던 로운은, 자신을 구하러 온 금발의 여자아이를 만난다. 그 순간 로운은 아웬에게 단순한 고마움을 넘어 그 이상의 복잡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다. | 결국 어느 겨울, 로운은 강제로 차가운 종탑에 갇히고 만다. 극심한 추위에 두려움에 빠진 로운은 자신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서럽게 울지만 형제들은 누구하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여자아이 [[아웬]]은 절대 구해주지 말라던 오빠들의 말을 무시하고 로운을 돕기로 한다. 추위에 배고픔에 덜덜 떨던 로운은, 자신을 구하러 온 금발의 여자아이를 만난다. 그 순간 로운은 아웬에게 단순한 고마움을 넘어 그 이상의 복잡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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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4일 (토) 11:5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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