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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위고분대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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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의 전쟁 당시 생겨난 특수목적 분대, 선임마법사들을 제외하면 전부가 성인 미만이다.

위고 모신
분대장

고산 베네신
선임마법사

아르크 파실라
1조장

로운 시레인
2조장

아웬 시레인
분대원

발렌 데시나인
분대원

한트 슈테헨롯
분대원

한스 슈테헨롯
분대원

시빌렌더 프로민
분대원
인물 소개
얼씨구, 배가 불렀네

야만과의 전쟁에 참전하여 위고 분대를 직접 지휘한 분대장. 뛰어난 상임마법사였다. 3부 기준 중년 여성으로 노베른의 유일한 지인이기도 하다. 실질적으로 로운, 아르크, 아웬, 한트, 발렌, 시빌렌더 등 많은 마법사들의 스승이기도 하다. 결혼을 하여 두 명의 자녀[1]가 있으며 꾸준히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물 상세

야만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배테랑 마법사(슈타인)였다. 독단적이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원로회에 큰 지지를 받았지만 전쟁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 모든 것을 관두었다. 그 과정에서 원로회와 관계를 끊은 것은 덤. 3부 기준으로는 나이가 40대 중반 여성인데도 능력 자체는 출중하게 연출된다. 이 세계관에서 마법사는 고연령이 될수록 약해질 수밖에 없는데, 마법과 신체의 균형이 가장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30대라 그 시기를 전후로 능력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한 메타적인 개념을 노베른이란 인물은 극복한 케이스다. 비록 완벽하진 못했으나 4부 후반에 그 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마법 방향성

헤이랑그가 로운에게 아키텔을 열었다면, 위고는 그에게 사실상의 기능마법을 교육한 스승이다. 위고의 경우 교육으로 잘 정립되지 않던 트리마의 기질을 역량껏 발휘했고 마법이란 단순히 신체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개개인이 한계까지 경험한 것을 마법으로 재현한다는 걸 알아낸 인물이다. 따라서 우수한 마법사이며, 그녀가 야만과의 전쟁에서 죽음을 극복했다는 점만 보더라도 훌륭한 마법사의 견본이다. 이따금 노베른을 따라 브레이튼도 오가며 전문조언가를 맡고 있다.

작중행적
인간관계
  • 만난지 얼마 안됐던 노베른이 자신에게 고백하자 기겁을 하며 앞으로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한 것을 기점으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훗날 말하길 평생동안 단 한 번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 딱딱하고 독설가적 성격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서워한다. 3부 기준 이제는 나이가 적지 않은 한트도 위고 앞에 서면 덜덜떤다.
  • 과거 헤이랑그와 어느정도 인연이 있는듯한 언급이 종종 나오며 노베른과 유사하다.
작중대사
나는 위고 모신이라고 한다. 여러분에게 먹을 것도, 제대로 된 잠자리도 제공 못하는 오합지졸 군대의 일원이지. 그곳에서 조금 높은 직책을 맡고 있지만, 알다시피 별 의미는 없다. (후략)
로운을 포함해 아이들과의 첫만남에서
  1. 작중 제대로 등장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