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
(→상세) |
||
| 36번째 줄: | 36번째 줄: | ||
해당 문서는 '빌런', 즉 '악당'을 의미하는 문서이지만 '반동인물', '악역'에 관해서도 함께 묶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다. 명백한 것은 '''악당(빌런)≠악역(반동인물)'''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 해당 문서는 '빌런', 즉 '악당'을 의미하는 문서이지만 '반동인물', '악역'에 관해서도 함께 묶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다. 명백한 것은 '''악당(빌런)≠악역(반동인물)'''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 ||
===반동인물(악역)=== | ===반동인물(악역)=== | ||
작품에서 악한 역할을 맡는 사람 혹은 캐릭터로 보통은 선역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악역이라고 부른다. 악역이라고 해서 반드시 악당인 것은 아니다. | 작품에서 악한 역할을 맡는 사람 혹은 캐릭터로 보통은 선역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악역이라고 부른다. 악역이라고 해서 반드시 악당인 것은 아니다. | ||
2023년 11월 2일 (목) 13:13 판
해당 문서는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공용 문서입니다. 단, 해당 문서의 용도에 맞게 수정 및 작성하며 그 외의 편집 행위는 금지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실용 문서입니다.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수정이나 왜곡은 불가합니다.
| 등장인물의 유형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 VG934 - Villain |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구식 악당이 필요하지.
Villain(빌런)/Antagonist(반동인물)
'나쁜 사람 혹은 그 무리'를 의미하는 단어.
사전적인 단어에서는 순수 '악한 행위를 저지르는 인물이나 단체'를 의미하지만 해당 문서에서는 작중 주인공과 대착하는 '악역', '반동인물'도 함께 묶어 설명한다.
상세
 |
 |
| 오펜시브의 '도미닉 가일란트' | 혼비백산의 '아청' |
 |
|
| 윈테라의 '아웬 시레인' | 추가 예정 |
'빌런'은 악당이든 반동인물이든 주인공과 함께, 혹은 어떻게 보면 주인공보다 더더욱 극중 있어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다. 화재가 없다면 소방관도 없고, 범죄가 없으면 경찰이 없는 것처럼 주인공은 빌런이 벌인 짓을 수습하기 위해 따라가며 그렇기에 빌런이 없으면 주인공도 없으며 악역이 빛나야 그걸 뛰어넘고 극복하는 주인공도 빛날 수 있는 것이다. 빌런이란 극중 주인공이 줄거리에 있어 목표이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주인공의 개성부터 모순까지 복잡한 특성을 공유하는 등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심도있는 악역일수록 더 깊은 서사와 작중 행적을 지니고 있으며 분명 이들이 하는 행위는 명백한 악이지만 오히려 독자가 그 악역에게 이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악역일수록 더욱더 매력 있는 악역이 탄생하게 된다.
해당 문서는 '빌런', 즉 '악당'을 의미하는 문서이지만 '반동인물', '악역'에 관해서도 함께 묶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다. 명백한 것은 악당(빌런)≠악역(반동인물)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반동인물(악역)
작품에서 악한 역할을 맡는 사람 혹은 캐릭터로 보통은 선역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악역이라고 부른다. 악역이라고 해서 반드시 악당인 것은 아니다.
주인공 및 주동인물은 대체로 선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립하는 반동인물은 악한 기질을 부여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피카레스크와 같은 장르에서는 주인공이 악한 기질이기 때문에 주인공과 대립하는 반동인물은 선한 기질을 품게 되는 것이다. 한국어 상의 악역은 반동인물을 다르게 부르는 말에 지나지 않으나 단어 자체에서 산악의 개념이 혼합되어 있어 주인공에 대항하는 캐릭터는 '반동인물'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용어적으로 더 정확하다.
반동인물, 악역은 작중 주인공에게 있어 각종 시련과 고난을 제공하고 갈등을 만드는 역할이다. 이야기 전개에 있어 이러한 시련과 고난, 갈등, 그리고 이것을 해쳐나가는 것 자체가 이야기의 전개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들은 필연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때문에 악역이 없으면 작품은 애초에 전개될 수가 없다.[1]
빌런(악당)
- ↑ 반동인물이 크게 존재하지 않는 작품들도 존재하나 이러한 작품들은 대체로 일상을 묘사하는 것 자체에 치중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