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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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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먼치킨은 픽션에서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특히 강하거나 혹은 배틀물이 아니라면 작품 속 주요 분야에 대해 특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등장인물을 이르는 말이다.
어원은 TRPG에서 시작하였으며, 나이 어린 플레이어들이 오즈의 마법사의 동명의 주민들처럼 어리석은 짓을 하고 다닌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상세
세계관 최강자와는 결이 비슷한 듯 다르다. 세계관 최강자는 명칭 그대로 작품 속에서 가장 강한 단 한 명[1]만을 칭하지만, 먼치킨은 주위 다른 등장인물들의 평균치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기만 하면 몇 명이든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압도적으로'이다. 어떤 등장인물이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강하다고 하여도 그 차이가 다소 미미하다면 먼치킨이 될 수 없다. 특히 주인공 일행과 그러하다면, 이 경우는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과의 라이벌 관계가 더 적합하다.
또한 먼치킨인 등장인물이 작품 속에 너무 많아도 먼치킨이라는 요소가 흐려진다. 먼치킨 등장인물이 많을수록 전체 등장인물의 평균치가 높아지고, 동시에 작품의 파워 밸런스도 높아지며, 결국 '많은 등장인물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라는 전제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장점
먼치킨 등장인물이 주인공 측일 경우, 시원시원한 전개, 즉 사이다 전개가 쉬워지고 많아진다.
단점
장점에서 설명한 전개가 인기가 좋다 하여 너무 자주 써먹을 경우 나중에는 원패턴 전개로 오히려 더 재미가 없어질 수 있다. 이는 세계관 최강자도 공유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 전개이다.
또한 장점과 정반대로 먼치킨 등장인물이 주인공과 적대할 경우에는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다시 역으로 주인공 측이 여러 전략과 성장, 각성 등으로 마침내 돌파한다는 극적인 전개로 이어질 수 있기는 하다.
유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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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 크라이시스 대원 전원
규모만 수백만에 이르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을 직접 대적하는 집단인 만큼 대원 전원이 슈퍼 솔져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 인페르노
- 크라이시스 대원 전원
- 칠성고등학교 - 전설의 기수
정규 랭크 중 최고인 A랭크라도 S랭크를 혼자 이기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전설의 기수는 개개인의 전력이 SS랭크에 달한다. 공식 측에서 전설의 기수와 다른 이능력자들의 격차를 비유했는데, UFC 프로 선수들(=평균적인 이능력자) 중 누가 가장 강한지를 논하다가 갑자기 지진/해일/운석 등의 자연 재해(=전설의 기수)를 끌고 와서 "그럼 UFC랑 운석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라고 묻는 것과 같다고.
- ↑ 때에 따라 두 명 이상 혹은 단체로 여겨질 수도 있으나, 적어도 본질적으로 하나의 집단으로 묶을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