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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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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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단어 그대로 세계관에서 자타공인 가장 강한 캐릭터를 이르는 말.

상세

대개 세계관 최강자라는 개념이 가려지는 작품은 전투나 싸움이 주가 되는 배틀물이거나 격투물인 경우가 많다. 이때는 당연히 세계관 최강자는 곧 작품 속 누구와 겨루어도 결코 지지 않는 가장 강한 전투력의 소유자가 되지만, 작품의 주요 주제가 배틀이나 격투가 아닐 경우 해당하는 분야의 1인자가 곧 세계관 최강자가 되기도 한다. 좋은 예시로 스포츠나 공부 등이 있을 수 있다.[1]

세계관 최강자와 먼치킨은 조금 다른 개념이다. 둘 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확연히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먼치킨은 여럿이 될 수 있어도 세계관 최강자는 여럿이 될 수 없다. 최강자가 여럿이 되는 순간부터 "최강자(가장 강한)"라는 단어에 모순이 생기기 때문. 그러나 어떤 둘 이상의 사람이 떨어뜨릴 수 없는 훌륭한 콤비이거나, 각각으로는 최강이 성립되지 않을 때, 작품 내적에서 단체 그 자체로 최강으로 인정받을 때와 같은 경우 여럿이 세계관 최강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른 등장인물들이 넘볼 수조차 없이 격이 높은 초월자나 우주적 존재 등은 세계관 최강자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사람과 맹수의 가상 대결은 많이 보여도 사람과 신의 가상 대결과 같은 경우는 거의 보이지 않는 맥락과 같다.

당연하게도 세계관 최강자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도 있다. 등장인물들의 수준이 서로 비슷하거나, 성장이나 기타 요소에 따라 우열이 손쉽게 바뀌거나, 배틀이나 경쟁이 작품의 주된 양상이 아니거나, 전쟁물처럼 애초에 최강을 따질 겨를도 없는 경우가 그러하다.[2]

마찬가지로 세계관 최강자는 작품의 진행이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최강이 아니었던 인물이 최강 수준까지 성장 또는 강해지거나, 반대로 최강이었던 인물이 어느 사건을 계기로 힘을 잃고 약해지거나,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최강이었던 인물이 봉인 또는 사망한 경우가 그러하다.

논쟁이 되는 이유

사람을 넘어 생물이란 본래 다른 개체 또는 생물종과 우열을 비교하여 더 낫고 우월한 쪽을 갈망하고 선호하는 것이 원초적인 본능이다. 진화론이나 자연 선택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어떤 작품에 있어 그 정점에 선 세계관 최강자를 가리는 것은 예로부터 창작자에게나 독자에게나 흥미가 깊은 문화였다.

세계관 최강자는 행적으로써 작품에 얼마나 개입하는지에 관계 없이 존재 그 자체로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는 특히 작품 외적으로 독자들에게 있어 '누가 최강이고, 누구와 싸움을 붙인다'와 같은 이른바 VS놀이에 불을 지핀다. 작품 내적으로도 세계관 최강자는 조금의 개입으로도 작품의 흐름이나 양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애초에 그래서 최강자이기 때문이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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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학당 - 사도원
    무도학당 re: 천무관 기준으로, 그 이전까지는 사도원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었다. 다만 달리 누구였는지도 알 수 없다. 그 이전까지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세계관 최강자를 논할 일이 없었기 때문. 이때에도 사도원은 우스갯소리로 최강자 소리를 들어 왔기 때문에 적어도 공개됐던 인물들 중엔 가장 강했던 게 사실일지도 모른다.
  • 벌레굴 - 아론
    작중 '포식자'는 한 군체와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개인으로 묘사되므로 포식자 전갈인 아론이 세계관 최강자다. 실제로 아론은 무력으로 가장 강하다는 '파도'의 우두머리인 고래 조차 한참 상회하는 무력을 가졌다. 이외 다른 군체들의 강점인 정보, 거래 등의 분야에서도 군체와 맞먹거나 넘어설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무력으로는 그렇다. 포식자는 하나가 아니라는 설정이지만 일단 작중 공개된 포식자는 아론 한 명이므로 현재까지는 아론이 최강자가 맞다.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 바렌 블레이크 카터(광폭화 한정) → 카렌 카터
    광폭화 상태의 블레이크는 실시간으로 주변의 모든 생명체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레드 더스트'라는 붉은 연기 형태의 광역기를 기본기로 시전한다. 이런 특수 능력을 베이스로 그 어떠한 부상에도 몇 초만에 회복하는 재생 능력, 같은 인페르노들도 인지하지 못하는 동작 속도와 파괴력 등 혈청의 이명답게 '파멸의 신'과 가까운 존재가 되버린다. 사이버펑크 배경의 세계관답게 세계관엔 사이버웨어로 무장한 인물이나 준 슈퍼 솔져들이 넘쳐나며 블레이크와 같은 인페르노들마저도 격을 달리하는 세계관 전투력 순위 최상위권들이다. 그럼에도 광폭화 상태의 블레이크는 이들의 범주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격차의 세계관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오펜시브 트릴로지 이후, 블레이크 사후엔 모로스 혈청을 계승 받은 카렌 카터가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하게 된다. 세계관 내에서도 최고의 사이버웨어와 최강의 바이오웨어를 한 몸에 탑재한 인물로서 압도적인 초재생능력, 진화된 모로스와의 뛰어난 상성, 인페르노의 압도적인 능력을 통해 불사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 '불멸의 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게 된다.
  • 초상세계 - 뮤턴트
    위험도 최상급 중 최상위권이며 잠재적 논외급까지 부여받은 뮤턴트가 최강자에 걸맞다. 역사적으로도 히어로나 빌런이나 이처럼 잠재적으로라도 논외급을 부여받은 인물은 없었다. 그나마 때까치가 조건적으로 뮤턴트와 같은 논외급인 데다 실제로 '현재 기준으로는' 때까치의 최대 전력이 뮤턴트보다 근소하게 강하지만, 뮤턴트의 잠재력과 성장세를 고려하면 전혀 의미없는 격차다.
  • 코어 오브 이블 - 이블
    이블성의 주군이자 모든 악의 시초인 이블이 최강자일 수밖에 없다. 애초에 이 세계관은 이블을 추종하고 따르는 이들이 모여 구성된 세계관이므로 그런 이블보다 강하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
  • 퇴귀야담 - 사탄(마귀 측), 손화련(인간 측)
    평균적으로 마귀가 인간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인간 측 최강자인 손화련조차 마귀 측 최강자인 사탄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전생을 깨닫고 각성한 손화련이 천마파순과 합공하여 2:1 구도를 펼쳤음에도 쉽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 것이 사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탄과 천마파순은 작품 대부분을 봉인당한 채로 지냈고, 이 둘을 제외한다면 어떤 멸급 마귀일지라도 손화련은 능히 대적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최강자는 사탄이지만 사실상의 최강자는 손화련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마귀 측과 인간 측을 따로 기재한 이유도 이 때문.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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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시언
최강의 검사
아릴렌
최강의 마법사
최강
마법 주먹
세계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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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를 들어 【최애의 아이】는 작품의 주제가 "아이돌"이므로 십수 년이 지나도 전설적인 아이돌로 꾸준히 회자되는 호시노 아이가 세계관 최강자로 불릴 만하다.
  2. 단, 전쟁물의 경우 일개 개인이 아니라 국력이 가장 강한 나라를 가리는 경우는 있다.
  3. 미래 시점 기준으로 김영희는 신인류보다도 강하다.
  4. 참고로 리메이크 김영희가 본편의 김영희보다 강하다. 본편의 김영희는 졸업 이후 세상 일에 무관심하여 성장이 더딘데 리메이크의 김영희는 졸업 이후에도 '종말'을 대비해 끝없이 훈련하여 무한한 성장을 이루고 있기 때문. 단적으로 본편의 김영희는 차원파괴자에게 패배하고 리메이크 김영희는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