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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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기독신당 (변화)|기독신당]]과 함께 몇 안되는 기독교 정당 중 하나이며, 여전히 기독교 우파 성향을 띄고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극우 노선이 매우 약해졌다. 또 반동성애, 반페미니즘, 반이슬람 의제와 반정부 투쟁 기조를 내세움에도 전광훈을 따르는 인사들과 사랑제일교회 등 정치극단주의를 철저히 배제하기 시작했고, 중도층 확장을 위해 외연 확장, 온건화를 시도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기독신당 (변화)|기독신당]]과 함께 몇 안되는 기독교 정당 중 하나이며, 여전히 기독교 우파 성향을 띄고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극우 노선이 매우 약해졌다. 또 반동성애, 반페미니즘, 반이슬람 의제와 반정부 투쟁 기조를 내세움에도 전광훈을 따르는 인사들과 사랑제일교회 등 정치극단주의를 철저히 배제하기 시작했고, 중도층 확장을 위해 외연 확장, 온건화를 시도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정강 및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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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변화의 시대/설정]]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2024년 6월 30일 (일) 13:29 판

현재 세계관의 최대 일자는 2028년 4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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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보수·종교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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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기독자유당 기독자유당
기독자유민주당
(개별 합류)
기독자유당 기독자유통일당
(당명 변경)
기독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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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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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자유통일당
(당명 변경)
현재
자유공화당
(개별 합류)
사랑제일당
(강경파)
자유통일당
영문명 Liberty Unification Party
표어 순수복음 자유통일 우파정당
등록일 2016년 3월 3일 (기독자유당)
당명 변경 2020년 3월 6일 (기독자유통일당)
2021년 6월 14일 (국민혁명당)
2022년 4월 10일 (자유통일당)
당색
자유 빨강 (#E24A49)
통일 파랑 (#0958A7)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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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0 굿피플빌딩)
대표 구본철
사무총장 고영석
정책위의장 구주와
후원회 자유통일당중앙당후원회
정책연구소 광화문연구소

개요

자유통일당(Liberty Reunification Party)는 대한민국의 보수, 기독교정당이다.

상세

자유통일당은 18대 총선의 기독사랑실천당 시절부터 활동해왔던 구성원들이 창당한 '기독자유당'에서 시작하며, 개신교 중에서도 보수적인 교단과 교회 인사, 은퇴한 목사 등이 중심적으로 참여했으며, 기독교 우파 이념을 표방해왔다. 하지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봉쇄조항에 미치지 못하는 2.63%를 득표하면서 원내진출에 실패했고, 이윤석 의원이 탈당하면서 다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이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다가, 2020년 3월 6일 '기독자유통일당'으로 개칭했다.

2021년 6월 14일, 기독자유통일당 내 전광훈계 인사들이 당을 사실상 장악하면서 명칭을 '국민혁명당'으로 개칭한 후, 거리 투쟁을 통한 정치 집회를 주도했다가 2022년 4월 10일 당명을 자유통일당으로 변경했다. 기독교인이 아닌 여러 타 종교와 시민단체 인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이지만, 변경 이후에도 종교 비중의 다양화 같은 추세는 딱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4년 3월 7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황보승희 의원이 입당하면서, 기독자유통일당 이후 4년 만에 원내정당이 되었다.

하지만 22대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자유통일당은 다시 원외정당이 되었으며, 과거와 비슷한 거리 투쟁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간다. 그러나 2025년 n월, 전광훈 목사의 성폭력 사건과 사랑제일교회의 성폭력 은폐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이 내부 분열을 겪었으며, 해당 사건을 무죄라고 주장하는 강경파들이 집단 탈당해 사랑제일당을 창당하면서 분당 수순을 밟았다. 이 사건으로 새 당 대표가 된 구본철 목사를 중심으로 당의 재정비가 이루어졌고,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와의 영구적인 결별을 선언했다.

현재는 기독신당과 함께 몇 안되는 기독교 정당 중 하나이며, 여전히 기독교 우파 성향을 띄고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극우 노선이 매우 약해졌다. 또 반동성애, 반페미니즘, 반이슬람 의제와 반정부 투쟁 기조를 내세움에도 전광훈을 따르는 인사들과 사랑제일교회 등 정치극단주의를 철저히 배제하기 시작했고, 중도층 확장을 위해 외연 확장, 온건화를 시도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강 및 정책

정강·정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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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와 민중이 당당한 나라! 민중주권, 평등사회, 노동복지국가를 향해

진보당은 자주와 평등, 대안의 가치 아래 민중주권과 항구적 평화, 노동복지국가를 완수하기 위한 진보적 수권정당이다.
진보당은 동학농민혁명, 3.1운동, 4.3항쟁,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항쟁, 6월민주항쟁과 87년 노동자대투쟁, 촛불혁명 등 도도히 이어 온 민중투쟁의 역사와 68혁명의 투쟁정신을 계승한 정당이다.
진보당은 진보정당 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성찰하면서, 촛불혁명의 정신이 깃든 민주사회주의적 운동을 추구하여 진보집권으로 나아간다.
진보당은 모든 민중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주권국가를 건설하고, 모든 분야에서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노동복지국가를 실현한다.

1. 특권과 부패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직접민주주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해 민중주권시대를 완수한다.
2. 일제 식민지배, 북한 구체제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불평등한 외교관계를 해체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확립한다.
3. 남북평화를 넘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비동맹 외교를 실현하며, 반전·반제·대안세계화 아래 국제적인 연대와 행동으로 평화적인 인류공동체를 구현한다.
4. 대외의존 경제체제와 초국적 자본 및 재벌의 독점경제를 해체하고 민중이 경제와 민생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경제주권이 실현된 자주적 경제체제를 확립한다.
5.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며 노동자가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노동중심사회를 실현한다.
6. 교육·의료·주거·이동·에너지·정보이용·알권리 등 민중의 권리와 자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모든 생애 주기에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인 복지국가를 실현한다.
7. 성차별, 장애인차별 등 모든 형태의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며, 누구나 존재 그 자체로 존엄성이 존중되는 평등사회를 실현한다.
8. 국가기간산업으로서 농업의 위상을 바로 세워 식량주권을 실현하며, 무분별한 개발주의와 성장만능주의를 지양하고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서 모든 생명을 살리는 생태사회를 실현한다.
9. 반민족행위, 국가폭력, 사회적 참사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단죄하며, 반민주악법과 제도를 폐기하여 되돌아가지 않는 역사,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한다.
10. 밖으로는 모든 형태의 패권주의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안으로는 공화주의와 민중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세계의 모든 자치·독립운동, 그리고 불평등에 맞선 민중투쟁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