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현재 세계관의 최대 일자는 2028년 4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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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입법야당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
새정치국민회의
(1995.9.5. ~ 1998.2.24.)
자유당
(1998.2.25. ~ 2008.2.24.)
통합민주당
(2008.2.25. ~ 2008.7.6.)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민주당
(2013.5.4. ~ 2017.3.10.)
자유당
(2017.5.10. ~ 2022.5.9.)
민주당
(2022.5.10. ~ 2027.5.10.)
윤석열 정부 김현수 정부
민주당
(2022.5.10. ~ 2027.5.10.)
자유당
(2027.5.10. ~ 2027.11.8.)
국민통합당
(2027.11.8 ~)
※ 아래 정보는 해산 당시를 기준으로 함
자유당
영문명 Liberal Party of Korea
표어 가자, 국민이 있는 곳으로!
과거를 넘어 하나된 미래로
등록일 1997년 11월 21일 (舊 자유당)
2020년 2월 18일 (新 자유당)[1]
당명 변경 2012년 2월 13일 (새누리당)
2017년 2월 13일 (舊 자유당)
해산일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
당색
빨간색 (#E61E2B)

파란색 (#00B5E2)

하얀색 (#FFFFFF)
[2]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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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자유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대표 유승민 / 4선 (17-20대)
원내대표 조경태 / 5선 (17-22대)
사무총장 유경준 / 초선 (21대)
정책위의장 유의동 / 3선 (19-21대)
정책연구소
위성정당 (2020)
(2024)
청년 조직
국제 조직 국제민주연합


개요

자유당(Liberal Party of Korea)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며, 해산 직전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이었다.

기원

자유당의 기원은 1990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민주정의당,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 이는 학술적 내용상, 그리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비법인사단에 대한 판례의 태도, 자유당이 과거의 고유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 서울남부지방법원 판결에서 명시적으로 법원이 '자유당은 민주자유당으로부터 이어온 정당이다.'라고 판시한 점에 의한다.[3]

실질적으로는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이 1997년 11월 21일[4] 통합민주당과 합당했기 때문에 신설합당으로 창당한 것으로, 정당법상으로는 1997년 11월 21일에 창당되었다가 2020년 2월 17일에 해산된 법인을 구 자유당, 2020년 2월 17일 신설합당한 법인을 신 자유당으로 구분하고 있어 해산 직전 존속한 경우는 후자에 해당한다.

현황

자유당은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과의 합당 이후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수의 헤게모니를 대표했던 정당으로, 민주당계를 대표하는 민주당과 함께 오랫동한 한국 정치를 이끌었다. 당장 이명박근혜 시기로 구분되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정권 교체에 성공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여당 지위를 누렸고, 제6공화국 출범 이후 보수정당의 역사에서 가장 큰 전성기를 누렸다. 또 야당이었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기에도 그 존재감은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계 정당보다도 강했다.

우선 자유당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으로 지도부 사퇴를 겪었고, 박근혜 비대위 체제의 쇄신을 목적으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새누리당은 이듬해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며 박근혜 정부의 여당이 되었지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몰락했으며, 2017년 2월 13일 자유당으로 명칭을 환원했다. 그러나 그 해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패배하는 등 긴 암흑기를 지내야 했다.

이후 2020년 2월 17일 새로운보수당과 미래를위한전진4.0 등 군소 보수, 중도 정당들과 신설합당해 동명의 이름으로 신설합당했으며, 당 색도 핑크색으로 바꾸는 등 이미지 쇄신에 주력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 민자당계 최초로 두 자릿수 의석을 확보하는 성적을 거둬야 했고, 2020년 9월 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 일환으로 당 로고와 이미지를 전면 교체했다. 그 후 자유당은 2021년 재보궐선거 승리와 이준석의 당 대표 당선으로 보수정당의 암흑기에서 서서히 벗어났고, 2021년 7월 30일 영입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는 것은 물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5년 만에 여당 지위를 회복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나타난 수 많은 실책과 논란으로 지지율 하락과 범국민적인 비판 여론을 초래했고,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김기현 지도부 또한 친윤 패권 행보와 대통령실의 당무개입,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등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자유당은 인요한 혁신위 체제를 거쳐 한동훈 비대위로 22대 총선을 지휘했으나, 압도적인 정권 심판 여론과 변화당을 겨냥한 지지자 선거운동 방해 사건의 역풍으로 참패했다.

이후 한동훈이 제22차 전당대회에서 승리했지만, 대통령실과의 갈등, 내부적인 구설수, 변화당의 반사이익 등 잇단 악재를 수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막지 못해 지도부 총사퇴를 선언했다. 그 후 후임인 조경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해 지선 패배를 진정시키고 안정화에 돌입했으나, 대선 후보와 당 대표를 동시에 선출하는 제23차 전당대회에서 오랜 잠행 끝에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이 당 대표에, 범(汎)새보계의 지지를 받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오세훈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김은혜 캠프 측의 부정 투표 의혹 제기로 계파 갈등이 나타났고, 지방선거 패배로 탈당했다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원희룡 후보 캠프에 당 소속 친윤 인사들이 합류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면서 한 동안 법적 분쟁을 겪어야 했다. 이로 인해 두 후보의 보수 표 분산과 양 캠프 간의 잦은 충돌을 일으킨 끝에 오세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 모두 보수정당 역사상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며 참패했다.

대선이 끝난 후, 유승민 대표의 의중에 따라 현 정부에 대항하는 야권 결집을 목표로 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고, 이 가운데 친윤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통합파와 친윤, 친원 인사들의 반대파로 갈라졌다. 이 중 반대파는 합당 과정에서 탈당하여 공정당을 창당했고, 당에서는 통추위의 협상안 합의와 전국위원회, 최고위원회의에서의 의결을 거쳐 민주당과의 통합을 성사시킨다. 마침내 자유당은 2027년 11월 8일 해산되었고, 후신인 국민통합당으로 계승되었다.

성향

정강 및 정책

정강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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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자유당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자유당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5]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10대 신념

10대 신념
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2.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3.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4.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5.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6.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7.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8.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9.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0.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이 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자유당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기본 정책

10대 정책
1.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 지역의 재탄생


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 사회 양극화 해소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상징

당명


  • 영어: Liberal Party of Kore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自由黨
    • 간체자: 自由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Zìyóudǎng
      • 한글 표기: 자유당
    • 한글 한자음: 자유당

  • 일본어
    • 신자체 한자 사용: 自由党
    • 구자체 한자 사용: 自由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じゆうとう
      • 로마자 표기: Jiyuto
      • 한글 표기: 지유토

자유당은 "헌법을 기초로 한 자유민주주의를 국가의 초석으로 세워,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로운 행복 추구, 국민의 자유와 권리, 사회적 의무와 질서를 다하는 수권정당"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시대에 맞게 혁신해온 자유당의 목표"라는 부연설명이 부쳐져 있다. 허나 이승만의 자유당과 흡사하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시절을 제외하면 민주당, 변화당과 함께 오래 쓰인 당명이기도 하며, 정당 계보 상에도 직계는 아니지만 이를 반영하듯 이승만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져 있다.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이 합당할 당시, 조순 전 총재는 새로운 당 명칭으로 '한나라당'을 제안했다. '한'은 수 관형사로 '하나의'라는 뜻으로도 읽히고, 형용사로 '크다'는 의미의 옛말 '하다'라는 뜻으로도 읽힌다. 또한 한민족과 한국을 뜻하는 '한(韓)'으로도 읽힐 수 있다. 이러한 중의적 의미에 따라 '하나로 통합된 정당, 크게 성장하는 정당, 한민족과 한국의 정당'이라는 뜻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당시로서는 드문 순우리말 당명이었다.

하지만 신한국당 관계자들은 한나라당은 중국의 고대 국가인 '한나라'와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자유당'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유당으로 정할 경우 당의 전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봤고, 김영삼의 민주자유당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민주계를 정신적으로 계승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한편 일본 자유민주당의 장기집권과 55년 체제를 떠올리면서 자유당을 선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문제는 김종필이 창당한 자유민주연합이 있듯이 전통적으로 한국 정당명에 흔히 붙었던 단어였다는 것이었다.

결국 조순은 당명 문제로 내부 분열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순우리말인 '한나라당'을 끝내 포기하고, 자유당이란 명칭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지금의 자유당으로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2년까지 15년 동안 사용하였다. 이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을 앞둔 대비한 이미지 쇄신을 목적으로 기존의 자유당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새누리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당시 이 명칭으로 바뀌게 된 것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안이기도 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쇄신의 일환으로 당명을 다시 '자유당'으로 환원하자는 여론이 높아졌고, 결국 2017년 2월 8일, 자유당으로 다시 환원하였다. 이전 명칭인 '새누리당'은 내부에서 암묵적으로 금기시되는 명칭이 되었지만, 조원진 등 극렬 친박 계열이 주도하는 동명의 정당의 이름으로 쓰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안으로 당명 개정이 거론되었으며, 실제로 당명 개정을 시도했지만 대다수의 당직자들의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

로고

자유당의 로고
1997 ~ 2004 2004 ~ 2012
2012 ~ 2017[6] 2017 ~ 2020
2020[7] 2020 ~ 2027

당가

자유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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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책임질 우리는 하나
자유와 정의 넘치는 희망한국 만드세
미래 위한 횃불 들고 함께 나아가자

헌신과 봉사의 열정 모아서
희망찬 미래 향하여 우리 두 손 잡았네
21세기 대한민국 함께 열어가요

(후렴)
민족의 꿈을 이루는 새 희망의 자유당
국민과 하나되어 사랑받는 자유당
다시 국민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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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국민 곁에 우리 함께 승리하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

지금 국민 곁에 가슴속에 큰꿈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1절)
우리 곁에는 항상 자유당 뿐이야
거친 세상에 부딪혀 다 이겨내리라
절대 포기는 없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어떤 시련이 와도 다 모두 이겨낼거야

보다 나은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가
다시 하나되어 가자 자유당과 손잡아

다시 국민 곁에 우리 함께 승리하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

지금 국민 곁에 가슴속에 큰꿈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2절)
우리 곁에는 항상 자유당 뿐이야
거친 세상에 부딪혀 다 이겨내리라
절대 포기는 없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어떤 시련이 와도 다 모두 이겨낼거야

보다 나은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가
다시 하나되어 가자 자유당과 손잡아

다시 국민 곁에 우리 함께 승리하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

지금 국민 곁에 가슴속에 큰꿈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자유당의 당가는 1997년에 제정되었으며, 민주노동당 당가 같이 너무 운동권 느낌이 크지 않는 데다가, 민주통합당과 국민의당 같이 지나치게 가볍지 않아 중장년층 지지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부 지지자 모임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당가이지만 자유당의 역사를 통틀어 회자되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2012년 새누리당으로 개칭하면서 내놓은 당가는 곡조가 너무 동요같다는 이유로 세대를 불문하고 혹평을 받았으며, 2017년 자유당으로 환원된 이후 내놓은 '필승 자유당'과 2020년 공개된 '승리를 위한 행진'은 당가는 아니지만 준당가 내지는 응원가로 주로 사용된다.

2021년 4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승민, 태영호 등 오세훈 캠프 소속 정치인들과 청년들이 부른 '지금 다시 하나되어'가 공개되었다. 당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국민곡인 '하나되어'가 발표된 지 22년 만에 공개하는 것으로, 당시 코로나19 상황이다보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성악가 노희섭의 KOREA를 개사한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용 응원곡인 '다시 국민 곁에'가 선거 유세나 행사에 사용되는 등 준당가로 취급받고 있다.

계파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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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 비유
새로운보수연구회
유승민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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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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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김병민
윤상현
친홍
조경태
하영제
홍문표
홍문종
본 계파 구성은 민주당과의 야권 통합 직전공정당 출범 이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정당별 계파 (민주 · 자유 · 변화 · 사회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윤석열 정부 후기 ~ 김현수 정부 초기 (야권통합 이전) 기준 자유당의 주요 계파는 다음과 같다.

  • 개혁보수 인사 중심의 새로운보수당계
    • 유승민 대표 중심의 친유
    •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겸 대선 후보 중심의 친오
  • 안철수 전 의원 중심의 친안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중심의 친홍
  • 나경원 의원 중심의 친나

  • 윤석열 전 대통령 중심의 친윤공정당으로 이동[8]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겸 대선 후보 중심의 친원공정당으로 이동
  • 한동훈 전 대표 중심의 친한[9]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사

역대 전당대회

창당대회(1997년)
초대 지도부 선출
제1차(1998년)
제2대 지도부 선출
제2차(1998년)
제3대 지도부 선출
제3차(2000년)
제4대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02년)
제16대 대선 경선
제5차(2003년)
제5대 지도부 선출
제6차(2004년)
제6대 지도부 선출
제7차(2004년)
제7대 지도부 선출
제8차(2006년)
제8대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07년)
제17대 대선 경선
제10차(2008년)
제9대 지도부 선출
제11차(2010년)
제10대 지도부 선출
제12차(2011년)
제11대 지도부 선출
제13차(2012년)
제12대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12년)
제18대 대선 경선
제15차(2014년)
제13대 지도부 선출
제16차(2016년)
제14대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17년)
제19대 대선 경선
제18차(2018년)
제15대 지도부 선출
제19차(2021년)
초대 新 자유당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제21차(2023년)
제2대 新 자유당 지도부 선출
제22차(2024년)
제3대 新 자유당 지도부 선출
제23차(2026년)
제21대 대선 경선 및 제4대 新 지도부 선출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출신 대통령

산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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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자유당 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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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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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합류)

대한민국의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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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부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48.7. ~ 1951.12.)자유당 (1951.12 ~ 1960.4.)

연립 한국민주당 (1948.7. ~ 1949.2.)
민주국민당 (1949.2. ~ 1949.11.)
대한국민당 (1949.11. ~ 1951.12.)
장면 내각 민주당 (1960.8. ~ 1961.5.)
박정희 정부 민주공화당 (1963.12. ~ 1979.10.)

위성 유신정우회1 (1973.9. ~ 1979.10.)
전두환 정부 민주정의당 (1981.1. ~ 1988.2.)
노태우 정부 민주정의당 (1988.2. ~ 1990.1.)민주자유당 (1990.1. ~ 1992.10.)
문민정부 민주자유당 (1993.2. ~ 1995.12.)신한국당 (1995.12. ~ 1997.11.)
국민의 정부 새정치국민회의 (1998.2. ~ 2000.1.)새천년민주당 (2000.1. ~ 2002.5.)

연립 자유민주연합 (1998.2. ~ 2001.9.)
민주국민당 (2001.5. ~ 2001.9.)
참여정부 새천년민주당 (2003.2 ~ 2003.9.)열린우리당 (2004.5. ~ 2007.2.)
이명박 정부 자유당 (2008.2. ~ 2012.2.)새누리당 (2012.2. ~ 2013.2.)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2013.2. ~ 2017.2.)자유당 (2017.2. ~ 2017.3.)
문재인 정부 민주당 (2017.5. ~ 2022.5.)

위성 민주시민당2 (2020.3. ~ 2020.5.)
윤석열 정부 자유당 (2022.5. ~ 2027.5.)

위성 자유미래당2 (2024.2. ~ 2024.4.)
김현수 정부 명목 무소속3 (2027.5. ~ 2032.5.)

실질 변화당 (2027.5. ~ 2032.5)
1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섭단체.
2 비례대표 득표용 위성정당.
3 대통령 선거 이후 당선자의 탈당으로 대통령은 당적을 보유할 수 없지만, 원 소속 정당은 '입법여당' 지위를 가진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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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년 2월 17일 구 자유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위한전진4.0 등 중도, 보수 계열의 신설 합당 선언 후 등록.
  2. 파란색 (#003990)
    (1997 ~ 2004)
    파란색 (#0095DA)
    (2004 ~ 2012)
    빨간색 (#C9151E)
    (2012 ~ 2020)
    분홍색 (#EF426F)
    (2020)
  3. 보수정당에 비판적인 유권자들은 이 점을 이용하여 뿌리가 군사독재 시기의 집권당이라는 점이 자주 거론된다. 가령 민주정의당은 12.12 군사반란을 통해 이 정당 소속의 전두환이 1980년부터 7년 5개월 간 대통령을 역임했고, 김종필이 이끄는 신민주공화당 역시 5.16을 통해 15년 간 집권한 박정희 정부의 여당인 민주공화당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4.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날이기도 하다.
  5.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적시했다.
  6. 새누리당으로 당명이 변경될 당시에 사용된 로고이다.
  7. 신 자유당으로 재창당된 이후 사용된 로고이며, 이전 로고에 사용된 로고타입은 그대로이다.
  8. 21대 대선 경선 당시 오세훈 지지를 철회하고 무소속 원희룡 후보 편에 선 사실상 '무소속 독자파'로, 야권 통합 당시 탈당하여 공정당 창당에 앞장섰다.
  9. 계파 수장인 한동훈은 지방선거 참패로 인해 정계를 은퇴했으며, 주진우, 배현진 등은 다시 친윤으로, 나머지는 친나와 비윤으로 흩어졌다.
  10. 김영춘, 안영근, 이부영, 이우재, 김부겸.
  11. 이회창계.
  12. 김덕룡, 서청원, 홍사덕, 김무성 등 친박계.
  13. 유승민, 김무성, 하태경, 김성태, 이혜훈, 장제원, 오신환, 주호영, 남경필 등 (친유, 친무계).
  14. 이재오 등.
  15. 유승민, 오신환, 하태경, 유의동 등 친유계.
  16. 김성제, 양승숙, 윤영일, 배준현, 조배숙, 신용현, 임재훈, 이수봉, 이강일 등.
  17. 이준석,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김철근, 구혁모, 조대원, 김용남, 김영주, 이상헌 등.
  18. 이상민, 조원휘, 이금선, 송재만, 이명숙, 김윤식, 김경훈 등.
  19. 이동섭 등.
  20. 유승민, 안철수, 홍준표, 나경원, 김웅, 오신환, 오세훈, 조경태, 김용태 등 합당 찬성파.
  21. 최창원, 배영규, 김경재, 최기복, 이상로, 박석우 등.
  22. 김은혜, 이철규, 정진석, 주호영, 윤재옥, 장제원, 윤한홍, 김한길, 권영세 등 친윤계 내지 합당 반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