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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Colors of Extremis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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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주의(Avaritionism, 抗戰主義), 혹은 다윈이기주의(Ego-Darwinism)는 오드 투 리버티, 앵본신세대당 등 일부 극우 정치세력이 따르는 급진적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사상을 말한다. 아나키즘, 자본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의 혼합 형태이다.

개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여기에 더 강한 개인들이 오르지만 더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른다. 국가의 폐쇄에 찬성하나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시장과 사람들의 최대 경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전주의 사회의 경우 개인은 그들의 선입견을 우선시하고 도덕성을 말살하여 자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강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기주의와 대조적으로, 비철학적인 항전주의자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묘사될 수 있는,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와 비슷한 자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평화주의와 불가침의 원칙에 반하므로 자아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의 창시자였던 헨리 라플리언이 자아의 욕구를 위해선 이를 해치는 도덕성을 파괴하고 이를 따르려는 국가를 폐쇄시켜야 하며, 개인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으나 지유시장과 자본주의를 지향해야 하는 이론을 통해 항전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 불린다.

극단사색사상 중 노랑을 상징한다. 빨강(권위주의 좌파)의 군집주의와 초록(자유주의 좌파)의 영혼주의에 비판적이고 파랑(권위주의 우파)의 강인주의에는 견제나 상호 작용을 한다.

QAnon, 백인우월주의, 트럼피즘 등을 혼합한 대안우파가 1세대 대안우파였다면, 이 사상을 지지하거나 혹은 따르는 세력들을 2세대 대안우파라고 부른다. 실제로 220년 12월 앵글로카에서 극우 성향의 오드 투 리버티를 조직하여 여러 외신들 사이에서 '2세대 대안우파', '어나더어스의 대안우파'라고 부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자신들은 대안우파가 아닌 급진적인 아나르코자본주의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에서도 자본주의, 이기주의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안우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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