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의 모든 비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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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이후 다레나 학회에서 등장한 부유석을 이용한 공중선을 지칭한다. 비공정·비공선·비공함 모두 동일어이고 중복된 표현이지만 정확한 분류 상 비공범선(풍향으로 조종하는 비공정)비공기선(기계동력기관이 포함된 비공정)으로 나눈다.

다음은 차후 논의 될 설정입니다.

  1. 부유석의 원리
  2. 부유석의 정확한 개념과 용어, 세계관의 인식
  3. 부유석의 동력·출력(비공정 크기, 이착륙, 이동, 고도 유지, 경제적 값어치, 군사적 능력 등)
  4. 초기 비공정의 발달 역사
  5. 문화마다의 비공정
  6. 근세 말 <기계동력기관>의 발명에 대한 부분
  7. 비공정의 전투 과정
  8. 근대의 비공정(철갑선)


비공정에 대한 실제 논의 내용

①. 부유석은 존재하는 자원인가? 혹은 생산된 공업품인가?
부유석(발음:Daolt)린크 대륙를 포함한 전 세계에 존재하는 자연채광물이다. 부유석에는 특수한 내부에너지가 실재하고, 그것에 자극을 주면 부유하는 성질을 나타낸다. 하지만 여기서 자극은 강한 물리적 충격량이나 열(영어:Heat)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상태에서의 부유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유하지 않는다. 물론 조건이 일치한다면 부유섬이 존재할 수 있다.

②. 부유석에 대한 인식 부유석린크 대륙과 그 문명들에게서도 발견되었지만, 부유할 수 있는 조건이 만족되지 않아 일반 광물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처음으로 제련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유하는 성질을 발견했고, 그러한 조건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응용되지는 않은 채 신기한 자원으로만 여겨졌다. 이런 발견 속에서 부유석의 전설들이 탄생했으며 이것을 응용하려는 많은 시도가 이어졌다. 기술의 부족 혹은 부유석의 부족으로 근세 이전에는 도저히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무언가가 제작되지 못했다.

③. 근세 비공정의 등장 배경 앞서서 설명했듯이, 부유석에는 자극(물리적 충격 및 열)이 있어야 부유성질을 나타낸다. 근세의 하운수헤일, 베르테르 등의 국가들은 거대한 배에 여러 부유력·동력기관을 만들어 부유 능력을 분할해 배를 띄우고자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배 내부에 열이나 충격을 받아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된 동력실 개념이 형성되었고, 근세 초 단순무식한 형태로 첫 비공정이 탄생했지만 그것은 상상한 형태와는 많이 달랐다. 그러나 이후 개선되면서 그럴듯한 배의 형태[1]를 띄게 되었고 여러 자원의 이용으로 선박을 강화하면서 마침내 상용화된 비공정이 탄생했다.

④. 정리 1. 부유석에는 자극이 가해져야 부유 성질이 나타난다.
2. 그 방법에는 충격, 열이 있지만, 근세 시대의 범선(목선비공정)에는 열을 줄 수 있는 한계가 있다.(화재위험)
=>따라서 근세의 배는 규모가 너무 크거나, 너무 단순함.

3. 기술이 발전하고 철선이 나오면서 열을 가할 수 있는 수준이 높아지고, 그만큼 부유석 출력도 크게 발전한다
=>따라서 근대의 배는 규모가 거대하지만 체계가 있고, 형태가 효율적임.

  1. 나무로 만든 목선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동력실을 만드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나폴레옹호가 철선이 아닌 목선 증기선전열함이었다는 사례가 있다. 출처 - 팀원 아우르반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