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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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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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5대 황제 선종 익황제 | 宣宗 翼皇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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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호 | 선종(宣宗) | |||
시호 | 익황제 (翼皇帝) | |||
칸호 | ᠴᠡᠪᠡᠷ ᠬᠢᠴᠢᠶᠡᠩᠭᠦᠢ 체베르 히칭기 | |||
출생 | 1912년 2월 16일 | |||
대한국 길림부 목단강시 | ||||
사망 | 1978년 1월 8일 (65세) | |||
대한국 천도부 평안궁 명정전 | ||||
능묘 | 임릉(林陵) | |||
재위 | 대한국 황태자 겸 조선왕 | |||
1924년 5월 11일 ~ 1961년 3월 9일 | ||||
대한국 황제 | ||||
1961년 3월 10일 ~ 1978년 1월 8일 | ||||
연호 | 순화(淳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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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국 제5대 황제.
치세
무위지치(無爲之治). 혼란스러웠고 온갖 굴곡진 사건들로 점철되어 있던 선황들의 치세 이후 평화롭고 안정적인 한국의 6,70년대를 이끈 황제. 이 시기 한국은 전쟁이 가져온 피해를 모두 수복하였고 소련과 대치하며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하기 시작한 때였다. 무종의 카리스마와 정치적 활약을 통해 초법적으로 유지해나가던 황제의 전제적 권력이 완전히 의회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국민당의 장기집권으로 정치적 안정성이 높은, 그야말로 안정되고 평안한 시대였다. 한마디로 군주가 통치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알아서 굴러가는 ‘무위의 도’가 실현된 시기였다. 이런 무위지치는 강종 치세인 90년대 후반까지 이어지다가 동남아발 경제위기의 여파로 한국 경제도 덩달아 휘청이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