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人間 | Human
|
|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영장목
|
| 과
|
인간과
|
| 속
|
인간속
|
| 종
|
인간
|
| 생존 기간
|
| 약 20만 過년 - 현재
|
개요
인간(人間 | Human), 또는 사람, 인류는 포유강 영장목 인간과·인간속에 속하는 동물이다.
상세
현생 인간과 비슷한 근연종들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란시스 (약 400만 過년), 호모 에렉투스 (약 180만 過년), 네안데르탈인 (약 40만 過년)들은 모두 멸종하고 호모 사피엔스만이 생존해 있다.
인간은 다른 종에선 보기 드문 생물학적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인간은 고도로 발달한 뇌를 가지고 있고 완전한 직립보행을 하는 거의 유일한 동물이다. 이런 생물학적 특징은 하나로 묶인 사회 구조를 만들어 행성의 최초이자 유일한 문명인 인류 문명을 일궈내었다. 사회적 동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고지능 포유류와 비슷하게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데, 이것이 상술한 높은 지능과 융합되어 다른 동물에게도 두루 나타나는 가족·친족에서 도시, 국가로 발달하면서 다른 동물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사회를 이루게 되었다.
모든 개체가 같은 종에 속한다는 특징을 가진 인간은 모든 유전체가 99.9% 가량 일치한다. 그러나 인간은 유전적 요인 또는 출생 후 외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양한 신체·정신적 특성들을 보여준다. 인간은 개체마다 키나 몸무게 등 크기가 다르며 털, 피부, 홍채 등의 색과 같은 생리적 요소부터 지능, 면역력, 수명 등 많은 분야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성별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고, 성적 특징은 대부분 10대에서 나타나는 2차 성징이 이뤄지며 발현된다. 여성은 약 50세까지 임신해 출산이 가능하다.
인간은 잡식동물로, 다른 잡식동물 중에서도 유달리 많은 에너지 자원들을 섭취한다. 호모 에렉투스부터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요리를 익히기 시작하며 더욱 더 효율적인 에너지 섭취가 가능해졌다.[1] 또 인간은 주행성 동물로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7~9시간을 취침한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번식이 어려운 동물에 속한다. 큰 두개골과 생후 바로 독립이 불가능하다는 특성상 임신과 출산이 산모의 목숨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점을 현대에 발달하는 의료 기술로 극복하고 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기간도 매우 길고, 대부분 한번에 하나의 개체, 많아봐야 두 명의 개체밖에 출산하지 못한다. 때문에 인간의 육아는 사회적인 보살핌이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85세 전후로, 발달한 의료 기술과 영아 사망률의 하락으로 크게 늘었다.
4012現년 기준 오차를 포함해 약 3억 5천만명 정도의 개체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즈바이란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첫 문단을 제외한 모든 문단이 인류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
생애
인간의 생애는 태아 - 영아(~24개월) - 유아(만 7세 미만) - 아동(만 8세~만 13세) - 청소년(만 13세~만 18세) - 청년(만 18세~만 40세) - 중년(만 40세~만 60세) - 노년기(만 60세~)로 나눌 수 있다. 약 10달의 임신 기간을 거쳐 태아기로 돌입하며, 18~19세쯤에 성장이 완료된다. 청년기에 주로 2세를 남기고, 중년기까지 2세를 부양한다. 이게 계속 반복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삶이며, 인류 문명도 이런 과정을 수차례 겪으면서 일궈낸 것이다.
태아. 영아 시기에는 뇌가 별로 발달하지 않아 이 시기의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유아 - 아동 - 청소년 - 청년기에 지능을 성장시키고 교육을 받으며, 추후 생존에 필요한 지식, 기술, 경험을 습득한다. 그리고 그때까지 배웠던 지식이나 기술들을 바탕으로 청년기 - 중장년기까지 돈을 벌며 그 돈으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 생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