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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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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

탄생기

현실의 빅뱅 시기~고대 시대에 해당한다.

우주와 PRIMAL계의 탄생

약 137억 9900만 년 전 대폭발을 시작으로 우주가 탄생했다. 그리고는 약 71억 4500만 년 전 PRIMAL계의 항성 PRIMAL이 탄생했고, PRIMAL의 중력에 이끌려 5개의 행성, PRIMAL 2, PRIMAL 2.5, PRIMAL N, PRIMAL VI, PRIMAL M이 PRIMAL의 궤도를 따라 돌면서 PRIMAL계가 탄생했다.

PRIMAL 2.5는 다른 행성들 중에서도 골디락스 존에 위치하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대기층이 적당한 생물이 출현하기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 지금으로부터 35~40억 년 전에 최초의 세포가 출현하고, 여기에 선과 악, 4원소 등이 결합하면서 최초의 생물이 출현했다.

고생대에 해당하는 5억 4200만 년 전에는 생물들이 물 밖으로 올라갔고, 많은 생물들이 크게, 빠르게 진화하면서 우리가 아는 생물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확산

약 400만 년 전 최초의 인류라 볼 수 있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발현했으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다. 180만 년 전인 호모 에렉투스 때부터 완전한 직립보행을 시작했고 불을 사용했으며, 약 40만 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이 등장하고 지금의 인류라 볼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가 약 20만 년쯤 등장했다.

신석기 시대에 들어서며 농업과 목축이 시작되었고, 인류는 점차 정착해 생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인류는 자연에서 벗어나 집을 짓기 시작했다.

고대 인플릭트가의 건국

농업이 시작되면서 훨씬 더 밀집된 인구를 허용했고, 이는 곧 "국가"라는 조직이 되었다. 농업을 통해 식량을 구하지 않고도 알아서 보급되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만들어졌고 최초의 도시가 탄생했다.

최초의 국가라 하면 고대 인플릭트가를 먼저 떠올리겠으나, 사실 그전부터 동대륙에서 국가와 비슷한 조직들이 이미 있었다. 그러나 현대에 우리가 국가라고 불리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건 고대 인플릭트가가 유일했고, 그래서 최초의 국가라고 불리는 것이다.

고대 인플릭트를 섬기는 최초의 국가이자 역사상 유일했던 종교 국가인 고대 인플릭트가가 건국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플릭트가는 서대륙 전체를 지배해나가기 시작했다. 최초의 문명이 탄생하면서 이 시기 다양한 청동기와 선박, 직물, 건축물, 문자와 회계의 발명 등으로 이어졌다.

인플릭트가의 건국을 시작으로 동대륙에서도 여러 미통국들이 건국되었다. 여기까지의 시기를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60000過년대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미통국 연합의 건국과 최초의 전쟁

청동기 시대 고대 인플릭트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며 동대륙의 세력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인플릭트가는 전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고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시작하면서 세력을 넓혀나갔다.

인플릭트가의 세력 확장에 부담을 느낀 동대륙의 미통국들은 미통국 연합을 조직하면서 인플릭트가를 위협했고, 무역을 일체 거절하며 세력 확장에 힘썼다.

동대륙과의 무역로가 끊기자 인플릭트가도 큰 위기감을 느꼈다. 결국 약 16000過년대 고대 인플릭트가미통국 연합을 공격하기 시작하며 인플릭트가-미통국 대전쟁이 발생했다. 이는 곧 인류사 최초의 전쟁이었다.

비록 인플릭트가가 탄생기 사회, 경제, 정치의 중심지이자 압도적인 최강대국이었다고 해도, 20~30개의 미통국들의 위력을 이겨내기는 버거웠다. 미통국 연합은 오히려 반격하기 시작하며 서대륙을 공격했고, 약 1000년 간의 전쟁 끝에 고대 인플릭트가를 멸망시켰다.

3제국시대

현실의 중세에 해당한다.

제국주의의 확산

그러나 1000년 간의 전쟁으로 인해 승전국인 미통국 연합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장글리아와 네이치아를 시작으로 연합이 해체되면서 결속력을 잃었다. 연합의 해체로 보복주의가 몰락하고 군사력이 중요하다는 제국주의, 군국주의 이념이 확산되면서 서대륙을 중심으로 최초의 제국 아스텔 제국이 건국되고, 동대륙에서도 순차적으로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이 건국되며 제국주의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제국주의는 초반에는 평화의 균형을 이루며 번성했고, 무역도 가장 크게 발달하면서 고대기원, 컨티넌트어, 고유시각, 국제단위계, 화폐 (시네로) 등 세계의 기준이 되는 단위들도 이 시점에서 탄생했다.

분쟁과 세 차례의 전쟁

그러나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 영토 분쟁이 발생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세 제국의 관계에 갈등이 빚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첫 번째 제국전쟁인 제1차 제국전쟁이 8976過년에 발생한다.

제1차 제국전쟁은 흐지부지 무승부로 넘어갔지만, 분쟁과 전쟁의 앙금은 아직 남아있었고 영토 분쟁이 지속되면서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의 관계가 단교되었다. 제국주의, 군국주의 이념은 약탈과 우월을 기반으로 했기에 분쟁은 멈추긴 커녕 더 악화되었고, 결국 아스텔 제국까지 참전한 제2차 제국전쟁이 6722過년 발생했다.

제2차 제국전쟁으로 플래튼 제국은 경제가 파탄나고 추락한 경제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만 추정상 플래튼 제국의 시가총액이 83%가 사라졌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물론 피해는 제네레이션 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제2차 제국전쟁을 분기점으로 제네레이션 제국은 혹시 모를 다음 전쟁을 위해 물자들과 군사력을 비축해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전쟁에 가장 소극적으로 참여했던 아스텔 제국은 적은 피해를 받으며 최강대국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이놈의 분쟁은 끝나질 않았다. 다시 영토 분쟁이 재발하며 상황이 많이 안 좋았던 플래튼 제국아스텔 제국에게 동맹을 신청하며 "제국동맹"이 조직되었다.

하지만 아스텔 제국은 플래튼 제국을 배신하고 상황이 궁핍했던 제네레이션 제국의 동맹 신청도 받아들이면서 분산외교를 택한다. 당연히 분산외교가 그대로 제네레이션 제국에게 발각되면서 전쟁은 제국동맹-제네레이션 제국의 양상으로 바뀌며 400過년 8월 7일 제3차 제국전쟁이 시작된다.

전쟁 초기 제네레이션 제국은 모아놨던 물자와 군사력을 기반으로 두 제국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고, 오히려 플래튼 제국을 밀어내는 데까지 성공하면서 최강대국의 입지를 다지며 전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우선 플래튼 제국은 전쟁을 중지했다.

전쟁이 중지되고 긴장된 상태에서 6달이 지났을까, 아스텔 제국이 더 이상의 동맹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동맹을 파괴하고 396過년 5월 7일 플래튼 제국을 침공한다. 이와 동시에 제네레이션 제국도 플래튼 제국을 공격하면서 전쟁은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다시 개전되었다. 플래튼 제국은 제2차 제국전쟁의 피해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국력이 월등히 높았던 두 제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고, 개전 10일 만에 수도 플래튼 함락, 15일 만인 393過년 6월 18일 항복을 선언하면서 플래튼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플래튼 제국이 사라진 시점에서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최후의 전면전에 돌입한다. 제2차 제국전쟁을 기점으로 제네레이션 제국은 물자와 군사력을 많이 비축한 상태였고 아스텔 제국도 플래튼 제국 침공에 많은 군사력을 소비한 상태였기에 아스텔 제국이 밀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중반부 아스텔 제국이 반격을 시작했다.

최후의 전쟁은 7년 동안 계속되며 두 제국은 점차 지쳐가기 시작했고, 387過년 4월 3일 제3차 제국조약이 발효되며 전쟁이 종전되었다. 전쟁이 진행되었던 플래튼 제국이 있던 서동대륙은 제네레이션 제국이 가져갔다.

잃어버린 500년과 제국주의의 몰락

제3차 제국전쟁이 종전된 후 남은 두 제국은 7년 동안의 전면전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했다. 당시 두 제국의 상황이 어땠냐 하면 아스텔 제국은 참여하지 않았어도 될 전쟁에 참여해 군대를 70% 이상 잃었고, 제네레이션 제국도 지금까지 전쟁에서 여유로울 수 있던 비결인 비축된 물자와 군사력을 모두 소비하며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아스텔 제국은 국가원수인 황제의 명칭을 "경제 비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황제"라는 의미로 비상 황제로 변경하기까지 했고, 제네레이션 제국도 경제 극복에 총력을 다했다.

그러나 제3차 제국전쟁으로 인해 찾아온 경제 불황은 약 500년간 이어졌다. 이를 잃어버린 500년이라 한다.

아스텔 제국이 도입했던 비상 황제는 무능한 군주들이 군림하면서 수포로 이어졌고, 지속된 경제 파탄으로 국민들은 대형 시위를 수차례 일으켰으며 군대는 수차례 쿠데타를 시도하며 국가를 장악하려 했다. 결국 국력의 대붕괴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쳤던 아스텔 제국은 길버트 세일리아에 의해 자진 해체를 선언했다.

아스텔 제국의 멸망을 기점으로 3제국시대는 끝을 맺었고, 제국주의는 그대로 몰락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苦년기

苦년기는 현재로 딱히 분류하기가 힘들다. 문명 전제군주제라는 이념 자체가 현실과 비교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고, 제국주의와 전제군주제의 순서 자체가 바뀌었기에 현실과 비교하지 않겠다.

문명 전제군주제의 확산

문명 전제군주제는 제국주의에서 군국주의와 약탈과 우월의 이념을 버린, 정형화된 전제군주제 체제다. 제국주의의 가장 기초적인 이념인 "약탈과 우월"은 확산될 때부터 문제점으로 제기되어왔고, 그 문제점이 제국전쟁으로 이어지면서 제국주의의 대체 이념이 제기되어왔고 그 결과물이 문명 전제군주제였다.

아스텔 제국이 해체하며 그 자리에 플루오브를 중심으로 타츠 문명 건국대(임시정부)가 조직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츠 문명이 건국되었다. 이것을 기점으로 苦년기라는, 새로운 시기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제네레이션 제국은 다시 몰락하고 있던 시점이었고, 경제 개발 계획이 수포가 되버리며 다시금 쇠퇴기를 맞았다. 반면 타츠 문명은 제네럴 왕권의 경제 계획의 대성공으로 세계의 패권을 잡으며 패권국이자 최강대국의 자리에 서게 되고 제1전성기를 맞는다.

결국 제네레이션 제국은 그 이후 찾아온 제네레이션 제국 2차 경제 위기를 포함한 여러 복합적인 문제점으로 자진 해체를 선언했다. 그리고 빈 동대륙에는 타츠 문명과 같은 문명 전제군주제 이념의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건국되었다.

苦년기 중반부, 문명 전제군주제는 높은 경제의 수직 성장과 문명의 양대 패권으로 성공적인 체제로 평가받는 찰나,

포레스트 문명의 독립

동대륙포레스트 문명이 독립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지게 된다. 포레스트 문명은 다소 애매한 위치에서 에스트랄에게서 독립했고, 당시 에스트랄 문명의 상황이 많이 안 좋은 상황이었기에 두 문명 간의 관계는 많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포레스트 문명은 이에 그치지 않고 영토를 크게 확장하며 에스트랄 문명을 압도하는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이로 인해 에스트랄은 고대 에스트랄 문명 1차 경제 위기가 찾아오면서 분노가 상당히 치밀어올랐다.

두 차례의 전쟁과 苦년기의 끝자락

결국 고대 에스트랄 문명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을 일으키면서 포레스트 문명에게 일격을 가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으로는 포레스트 문명이 에스트랄 문명을 압도하는 수준의 국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전쟁은 장기화되었으며, 에스트랄 문명은 졸전을 거듭하면서 이미 개전 10년 차에 역량을 아득히 초월했고, 39년 간의 졸전 끝에야 피로스의 승리로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승리했다.

승전에 기뻐하던 에스트랄 문명 앞에는 전쟁으로 인해 박살난 국토와 마을, 80%가 사라진 에스트랄군,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경제 상태가 있었다. 그 이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들은 최선을 다했으나 지도자들은 그야말로 막장. 국정농단이 대놓고 발각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한다며 지나치게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자원을 무차별적으로 수탈하며 국가는 정말로 초유의 사태가 되었고, 그나마 장점이라 할 수 있었던 넓은 영토까지 노스부족독립연합을 토대로 한 노스인들의 국가 설산국의 독립, 레인 포레스트 원주민들의 국가 목림국의 독립으로 이조차 소멸되었다. 그나마 군사력이 좋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이미 에포전쟁에서 졸전을 거듭하면서 에스트랄군의 군사 상황은 뼈저리게 드러나 있었다.

결국 903現년 이런 문제점들이 최대한으로 악화되며 대붕괴라는 경제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대붕괴는 정말로, 고대 에스트랄 문명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하나의 불씨까지 시가총액 93% 감소라는 결과로 꺼지게 했다.

그렇게 마학국의 독립으로 국력 확장을 원했던 타츠 문명이 919現년 1월 14일 타츠-에스트랄 전쟁을 일으키면서 1년 만인 920現년 8월 9일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멸망한다. 물론 전쟁에서 의외의 작전의 성공으로 전쟁의 판도를 잠시나마 뒤집었긴 하나 그것도 잠시였다.

타츠-에스트랄 전쟁의 종전일인 920現년 8월 9일은 그 날 자체가 苦년기의 마지막이자 한쟁의 시작이며, 세계에 전제군주제가 존재했던 마지막 날이다.

한쟁

현실의 근대~현대에 해당한다. 어쩌면 현실보다 기술이 발전했음으로 근미래라 봐도 될 듯.

공화제의 확산

사실 공화제 자체는 마학국, 설산국, 목림국의 독립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미 에포전쟁 시점에서 문명 전제군주제, 아니 어쩌면 전제군주제라는 체제 자체의 단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독립한 공화정 국가들인 한쟁의 배경국들의 영향력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공화제의 확산은 다른 어떤 체제들의 확산보다도 그 규모가 컸고, 확산 속도가 빨랐다. 어느 정도였냐면 전쟁에서 가볍게 승리하고 세계 최강대국의 입장이었던 타츠 문명공화제의 확산을 대비해 전제군주제를 폐지하고 하프입헌군주제를 도입했을 정도. 심지어 하프입헌군주제의 도입은 한쟁의 배경국들이 독립한 직후인 700現년대부터 제기되어 왔다.

타츠-에스트랄 전쟁을 기점으로 한쟁의 배경국들의 영향력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 어느 정도였냐면 타츠 문명에게 타츠 문명 1차 경제 위기를 야기시켰을 정도.

3국 해체 전쟁 이후

강한쟁기의 평화

강한쟁기의 종식, 마법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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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바이란트의 주요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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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명 설명
빅 익스플로전 우주가 탄생하고, PRIMAL계가 탄생했으며, PRIMAL 2.5도 탄생했다.
인류의 탄생 인류가 탄생하며 인류사가 시작되었다.
고대 인플릭트가의 건국 최초의 국가인 고대 인플릭트가가 건국되었다.
미통국 연합의 설립 고대 인플릭트가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동대륙 미통국들의 연합인 미통국 연합이 설립되었다.
고대 인플릭트가-미통국 대전쟁 고대 인플릭트가미통국 연합 간의 전쟁으로 고대 인플릭트가가 멸망했다. 그러나 종전 이후 미통국 연합이 해체하고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에 흡수당하게 된다.
제국 전제군주정의 시작 서대륙에선 아스텔 제국, 동대륙에선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이 건국되면서 제국 전제군주정의 서막을 알렸다.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 영토 분쟁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 간에 영토 분쟁이 발생하며 두 국가 간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제1차 제국전쟁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 영토 분쟁으로 인해 악화된 두 국가 간 관계 때문에 벌어진 첫 번째 제국전쟁이다. 플래튼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이 참전했으며 제국 열강의 몰락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제2차 제국전쟁 아스텔 제국까지 참전한 두 번째 제국전쟁이다. 아스텔과 제네레이션은 비교적 괜찮은 상태였으나, 플래튼 제국은 건국 이래 가장 큰 경제 불황을 맞으며 해체 위기에 놓인다.
멸망전쟁 세 제국이 모두 참여한 세 번째 제국전쟁이다. 아스텔 제국의 분산외교로 인해 초장부터 플래튼 제국은 나머지 두 제국에 의해 최후의 국경선을 남기고 몰락하고, 플래튼 제국의 영토에서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이 전면전을 펼치다 제국조약으로 전쟁이 마무리된다.
잃어버린 500년 멸망전쟁 이후 아스텔 제국제네레이션 제국은 많은 것을 잃었고, 국토도 많이 박살나며 500년 간의 범세계적 경제 불황을 겪게 된다. 이 시기에 향후 세계를 이끌어나갈 문명 전제군주정 체제의 서막이 시작된다. 이 시점에서 아스텔 제국은 경제 불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해체하게 된다.
제네레이션 제국 2차 경제 위기 잃어버린 500년 이후 서대륙에는 타츠 문명이 건국되고 동대륙 내에서도 타츠와 같은 체제인 문명 전제군주정 체제의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독립하며 제네레이션 제국은 영향력을 대부분 소실하고, 해체를 선언하며 3제국시대가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
포레스트 문명의 건국 동대륙 전체를 통치하던 고대 에스트랄 문명의 영토에서 포레스트 문명이 독립한다. 포레스트 문명은 점점 성장하여 고대 에스트랄 문명의 영향력을 위협한다.
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 포레스트 문명의 성장으로 인해 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경제 위기까지 겪는다. 결국 에스트랄은 포레스트 문명을 침공해 30년 간의 전쟁 끝에 포레스트 문명을 멸망시키게 된다.
대붕괴 그러나 긴 전쟁으로 인해 에스트랄군은 대부분의 병력을 잃었고, 전면전으로 인해 국토는 처참히 파괴되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 민주주의 사상의 설산국, 목림국이 에스트랄의 자리에 독립하며 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완전한 몰락기로 들어오게 된다.
타츠-에스트랄 전쟁 타츠 문명대붕괴로 인해 박살난 고대 에스트랄 문명의 상황을 보고 곧바로 에스트랄을 침공해 고대 에스트랄 문명을 멸망시켰다. 그러나 이는 한쟁의 지름길이 되었고, 타츠 문명의 자리에서도 마학국이 독립하며 신 민주주의 의 시대에 이르게 된다. 전제군주제는 이 시점에서 몰락했으며 타츠 문명은 전제군주제를 폐지하고 하프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
3국 해체 전쟁 마학국, 설산국. 목림국 간의 전쟁이다. 세 국가를 모두 해체시켰으며, 조금만 더 전면전으로 돌입했다면 현대의 신 민주주의 사상 자체가 붕괴했을 수도 있는 전쟁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멸망한 자리에 매직 빌리지, 눈 치우는 마을, 레인 포레스트가 들어서게 되며 MSR 체제가 시작되었다.
강한쟁기의 평화 3국 해체 전쟁 이후 약 3000년 간 전쟁이나 전투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 것.
제 13구역-THE 시티 전쟁 THE 시티제 13구역이 위치해있는 워닝 제도에 상륙하기 위해 발발시킨 전쟁으로, THE 시티제 13구역의 전투력에 밀리며 결국 제 13구역의 승리로 끝났다. 이 전쟁으로 인해 THE 시티에 대한 국제 사회의 여론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제 13구역 국가 분류 관련 논란 제 13구역-UO 협정 과정에서 UO제 13구역인정국으로 분류해버린 사건. 평화의 균형을 다시 한번 짓밟은 사건이자 UO의 영구적 실책이다.
타츠 문명 민주체제 도입 사태 타츠 문명의 4000現년대는 릭 라이오넬의 왕후선택제의 문제점이 계속 부각되어오던 사회였다. 이는 왕조의 국정농단 발각과 타츠 문명 2차 경제 위기로 뼈저리게 드러났으며, 결국 분노가 극에 달한 국민들은 70,000,000명이 투입된 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를 일으키며 쐐기를 박는다.
트렌지션 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의 여파로 타츠 문명은 1000년 간의 왕후선택제, 4000년 간의 하프입헌군주제를 폐지하고 입헌군주제를 도입했다. 이로써 세계에 독재/반독재 국가는 사라지게 되었다.
마법사 연합-위크니스 전쟁 마법사 연합 마법군이 남동브레이크해에서 위크니스를 공격해 전쟁으로 이어진 남동브레이크해 전쟁, 마법사 연합 마법군위크니스의 본거지인 로봇시티를 침공한 마법사 연합의 로봇시티 침공을 통칭해 이르는 전쟁이다. 마법의 존재를 세계에 각인시켰고, 마쟁기를 시작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며 이 전쟁의 여파는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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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