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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니의 사상, 견해, 취향, 생각, 성격 등을 정리한 문서다.
2023년 1월 12일, 문서를 초기화해 리메이크했다.
정치 및 사회
정치
한국 정치에 제대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 시기, 즉 문재인 정부부터였다. 어린 나이에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코로나 관련하여 문재인이 보여준 악재들로 인해 머릿속엔 민주당계보다는 보수정당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22대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고 이것이 현실이 되며 아직까지 보수정당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친가는 물론이고 외가 쪽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기에 부모님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는 중. 일단 현재까진 지지를 철회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윤석열 시기에도 수많은 문제들이 벌어지며 사실상 한국 정치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 물론 민주당<국힘은 여전하나, 현임 윤석열에게도 큰 신뢰는 느끼지 못하는 중.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정말 0에 수렴하겠지만 이준석의 개혁신당도 지지하고 있다. 언젠가 이 젊은 정치인이 한국을 바꾸리라고.
정말 극소수[1]를 제외하고, 아예 관심이 없다.
성 갈등
솔직히 왜 그렇게 싸우는 지 모르겠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한 성별은 우월하지 않으며, 누구도 성별에 대해 차별하거나 혐오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문화
음악
매우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그때그때 유동적으로 취향이 많이 바뀐다. 그래서인지 딥하게 판 장르도 없다. 힙합, 팝, EDM, 뉴에이지, k-pop 등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장르는 굉장히 확고한데, 바로 트로트와 발라드다. 트로트는 처음에는 그저 그랬지만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이후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뇌절에 불호로 들어섰다. 발라드는 발라드라는 장르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쏟아져나오는 양산형 발라드가 싫다.
게임
종교
무종교일 뿐만 아니라, 무신론이다.
종교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사상이고 특정 집단과 갈등을 야기시킬 생각도 없지만, 결론적으로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자식들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많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기타
성격
성격에서 결함이 좀 많다. 항상 듣는 이야기가 '싸가지 없다, 말투가 띠껍다'. 사실 태생부터 그랬다기보다는 외부 환경 때문에 그렇게 변한 게 더 크다. 물론 태생부터 공감을 잘 하지 못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온라인 활동을 시작하고, 현실보다 온라인에 집중하면서 생긴 게 더 크지 않을까 한다. 가장 심각했던 5~6학년 시기에는 번호를 따여도 그 의미를 뭔지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등, 사회화가 되지 않아 생긴 악재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에 효율적이고 빠름을 추구하는 본래 성격 탓에 말투가 점점, 점점, 또 점점 띠꺼워진 것 같다.
물론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의 행동을 성찰하면서 많이 나아졌고, 이미지도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괜찮은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싸가지 없고 말투가 띠껍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예전엔 이걸 MBTI라는 매체로 자기합리화하려 했지만, 이제 아닌 것 같아 성격을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한다.
MBTI
![]()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
■ 정신 ■ 에너지 ■ 본성 ■ 전술 ■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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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형 22% 78% 내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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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형 61% 39% 현실주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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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형 76% 24% 감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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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형 36% 64% 탐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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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형 39% 61% 민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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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T 논리적인 사색가, 논리술사형 (2023년 1월 12일 검사) |
처음에는 ISTP였다가 INTP로 바뀌었다.
기타
유명한 음식 논쟁들
여러 음식 논쟁들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사실 현실에서 이런 논쟁을 들으면 본인은 이런 걸로 진지하게 싸우는 게 제일 싫다고 답한다. 나무위키의 이 문서에서 인용했다.
- 가래떡에 간장 vs 꿀
- 붕어빵 머리 vs 꼬리
- 팥붕어빵 vs 슈크림 붕어빵
- 순대에 찍어먹는 양념: 고춧가루 섞인 소금
- 삶은 감자에 설탕 vs 소금
- 콩국수에 설탕 vs 소금: 이건 본인은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 순살치킨 vs 뼈 있는 치킨
-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치킨
- 치킨무 국물 버린다 vs 놔둔다: 치킨무를 안 먹는다.
- 고기를 구워 먹을 때
- 비계가 많은 고기 (삼겹살 등) vs 비계가 적은 고기 (목살 등)
- 고기에 찍어먹는 소스: 소스를 잘 찍지 않는다. 기껏해야 기름장이나 쌈장.
- 삼겹살에 싸먹을 채소: 채소를 안 싸먹는다.
- 고기와 곁들어 먹는 메뉴: 된장찌개, 계란찜
- 라면
- 라면에 달걀 넣기 vs 넣지 않기
- 달걀을 넣는 방법: 노른자 휘젓기 vs 스프와 면 넣을 때 같이 넣어 완숙 vs 중간에 넣어 반숙 vs 프라이 해 넣기[2]
- 냉면에 가위질 vs 그대로 먹기
- 팥빙수나 카레를 비벼 먹기 vs 떠먹기
- 감자탕이나 찌개류에 라면사리를 초장부터 넣기 vs 나중에 넣기
- 국에 밥을 말기 vs 밥에 국을 말기
- 국이나 탕을 먹을 때 처음부터 밥을 말기 vs 건더기를 먼저 건져먹고 난 후 말기
- 시리얼 눅눅하게 먹기 vs 바삭하게 먹기: 이 경우는 콘푸로스트만 해당되고, 첵스 같은 초코류는 전자다.
- 삼각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vs 그냥 먹기
- 경양식 돈가스 vs 일본식 돈가스
- 경양식인 경우 미리 잘라놓고 먹기 vs 먹을 때 조금씩 잘라 먹기
- 물복 vs 딱복
- 떡볶이
- 식기 종류: 이쑤시개
- 떡볶이 모양: 한입 크기의 작은 가래떡 모양
- 아이스크림 햝아먹기 vs 깨물어먹기
- 콘도그
- 설탕 치고 먹기 vs 설탕 안 치고 먹기 vs 상관 없음
- 소스는 케첩 vs 머스타드 vs 둘 다 vs 기타
- 빵부터 벗겨먹고 소시지 먹기 vs 그냥 빵과 소시지를 동시에 베어먹기
- 마늘과 양파를 생으로 먹기 vs 익혀먹기
- 회에 찍어먹는 소스는 간장 vs 초고추장 vs 쌈장 vs 기름장 vs 그냥 먹기[3]
- 회 쌈 싸먹기 vs 그냥 먹기
- 맑은 혹은 흰국물 국밥에 다대기나 깍두기 국물 넣어 먹기 vs 안 넣고 간만 맞추어 먹기
-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꽂아 마시기 vs 뚜껑을 따고 직접 마시기
- 식빵의 귀퉁이를 자르기 vs 안 자르기: 샌드위치의 경우는 자르는 걸 선호하지만, 그 외에는 안 잘라도 된다.
- 나초에 소스를 부먹 vs 찍먹
- 햄버거에 피클 넣어먹기 vs 빼고 먹기
- 햄버거에 토마토 넣어먹기 vs 빼고 먹기
- 피자를 들고 먹기 vs 접어 먹기
- 족발, 보쌈, 편육을 얇게 썰기 vs 두껍게 썰기
- 토핑 요거트의 토핑을 한번에 넣어 먹기 vs 일부만 넣어 먹고 일부는 따로 먹기 vs 토핑 따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