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위 중인 독립국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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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황사 (한문:国皇嗣, 영문:Imperial General Headquarters)

국황사기
월본 국황사의 문장. 가운데 꽃 문양은 아카사 전설에서 나오는 둥글고 뾰족한 잎 모양의 수호화이다. 이 문양은 개항 이후로 정부나 국황사에 관련한 모든 곳에 새겨넣어 관습상 국장의 역할도 된다.


개요

상징국황제 이후의 월본의 국황과 그 일족을 이른다. 월본의 국황(国皇)은 월본국의 군주이며 대대로 세습되어온다.

국황사의 뿌리는 한반도의 백제왕실에서 내려져오며, 남백제국에서 부여풍의 동생 부여용을 국왕으로 추대하였는데 이것이 현 월본 국황사의 시초가 된다. 즉 현 국황사는 백제 왕가의 후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국황의 직접통치 과정에서 개화를 맞으며 국황사는 대중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다른 입헌군주국과는 달리 짧은 기간에 여러번 계승된 경우가 많다. 국황사는 국황(国皇)과 황가(皇家)으로 구성된다. 황가는 내정가(內廷家)와 궁가(宮家)로 구성된다. 다이치 시대 이후 정치 관여보다는 국가 유지와 중립적 업무 수행, 국가 원수 자격 행사 참여 등 권한의 최소화를 택했다.

국황제는 사로신정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기존의 부성군주제(사군)가 발달하면서 국황은 각 부성의 군주보다 한단계 위인 국가의 최고 권위자이자 군주로 발전하였고 이는 국황제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사군시대 말기와 청양성 시대에는 국황의 중앙집권화가 이뤄지지 못하였고 국황 아래의 척토대장군(拓土大將軍)이 실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대정반환 이후 다시 국황은 권위를 회복하였으며, 현재의 국황사는 청양성이 하로성에 대정반환 한 이후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2021년 1월 현재의 국황은 전년 2020년 2월 12일 즉위한 48대 국황 마루이며, 연호는 헤이와(奛和)이다.

역대 국황

역대 월본 국황
39대 소보 시대
40대 히조 시대
41대 호요 시대
42대 무로 시대
43대 마치 - 다이치 시대 (茶治)
44대 이사이 - 소류 시대 (蘇流)
45대 이성 - 헤이모리 시대 (平盛)
46대 마유이 - 세이카 시대 (正化)
47대 다루 - 메이우 시대 (明月)
48대 마루 - 헤이와 시대 (奛和)
현재

현 황사는 다이치 국황 때부터 이어져 온다.

명칭

일본에 빗댄 문화이기에 전월본국 시대때 부터 이어진 '천황'과 그에 관한 명칭들을 순화하고 월본만의 스타일로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따라 2019년 10월 30일(메이우 9년 30일) '도정개신'에 따라 월본국 군주에 대한 명칭이 모두 변경되었다.

국황

전통황사기 월본국 국황
이지평
Emperor of Wubon
파일:이지평 01.png
월본국 도쇼, 2020.02.12.~

내정가

정궁

  • 국황비 정씨 황후


별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