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Republic of Korea | ||||||||||||||||||||||||||||||||
국기 | 국장 | |||||||||||||||||||||||||||||||
---|---|---|---|---|---|---|---|---|---|---|---|---|---|---|---|---|---|---|---|---|---|---|---|---|---|---|---|---|---|---|---|---|
상징 | ||||||||||||||||||||||||||||||||
국가 | 대한민국 애국가 아름다운 나라 (준국가) | |||||||||||||||||||||||||||||||
역사 | ||||||||||||||||||||||||||||||||
[ 펼치기 · 접기 ]
| ||||||||||||||||||||||||||||||||
지리 | ||||||||||||||||||||||||||||||||
[ 펼치기 · 접기 ]
| ||||||||||||||||||||||||||||||||
인문환경 | ||||||||||||||||||||||||||||||||
[ 펼치기 · 접기 ]
| ||||||||||||||||||||||||||||||||
하위 행정구역 | ||||||||||||||||||||||||||||||||
[ 펼치기 · 접기 ]
| ||||||||||||||||||||||||||||||||
정치 | ||||||||||||||||||||||||||||||||
[ 펼치기 · 접기 ] | ||||||||||||||||||||||||||||||||
경제 | ||||||||||||||||||||||||||||||||
[ 펼치기 · 접기 ]
| ||||||||||||||||||||||||||||||||
단위 | ||||||||||||||||||||||||||||||||
[ 펼치기 · 접기 ]
| ||||||||||||||||||||||||||||||||
외교 | ||||||||||||||||||||||||||||||||
[ 펼치기 · 접기 ]
| ||||||||||||||||||||||||||||||||
ccTLD | ||||||||||||||||||||||||||||||||
.kr | ||||||||||||||||||||||||||||||||
국가 코드 | ||||||||||||||||||||||||||||||||
410, KOR, KR | ||||||||||||||||||||||||||||||||
전화 코드 | ||||||||||||||||||||||||||||||||
+82 |
개요
동아시아에 존재하는 민주공화국.
역사
경제
경제사
1940년대의 한국 경제는 매우 빈약했다. 농업이 주력산업으로, 전체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했다. 하지만 1950년대부터 본격화된 공업화 정책으로 제당, 제분, 방직으로 대표되는 삼백산업이 급성장하였고, 1960년대에는 중공업이 크게 발전했다. 1980년대에는 산업의 다각화를 시도하며 각종 정밀공업 분야에 투자가 집중되었고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이 성장했다.
현재는 전체 경제 분야 중 1차 산업은 10%, 2차 산업은 33%, 3차 산업은 57%의 비중을 차지한다. 2차 산업의 대부분은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다. 1차 산업의 비중이 꽤 있는 편인데, 이것은 만주 평야의 비옥한 농토 덕분에 1970년대 북부 지역에서 농업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
무역
한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는 일본, 중화민국, 미국, 러시아, 아무르, 남베트남, 호주 등이 있다. 2020년 기준 2조 6천 억 달러의 무역액과 2천 7백 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선박, 석유제품, 컴퓨터, 가전제품 등이 있으며 주요 수입품으로는 원유, 철광석, 천연가스 등이 있다.
행정구역
파일:한국행정구역.png파일:한국도급시.png | ||||
---|---|---|---|---|
좌측은 도 지도, 우측은 수도시, 광역시, 특례시 지도. |
정치
입법부
국회
파일:국회CI.png | 대한민국 국회 원내 구성 | ||||||||||||||||||||||||||||||||
[ 펼치기 · 접기 ]
|
대한민국의 입법부는 국회로, 단원제이다. 국회의원 정원은 400명이며, 300석은 지역구, 100석은 전국구로 선출한다. 국회의 권한은 다음과 같다.
ㆍ법률안 제정, 개정, 폐지권
ㆍ국정 조사, 감사권
ㆍ고위공직자 탄핵소추권
ㆍ예산, 결산 심사권
가장 최근의 국회의원 선거는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이다.
주요 정당들
대한민국의 정당 목록 | ||||||||||||||||||||||
---|---|---|---|---|---|---|---|---|---|---|---|---|---|---|---|---|---|---|---|---|---|---|
[ 펼치기 · 접기 ]
|
사법부
행정부
총통과 총리
대한민국 총통 |
---|
[ 펼치기 · 접기 ] |
대한민국의 총통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실질적인 수반이다. 제헌헌법에 따른 임기 규정은 5년 중임제였으나 1957년 1차 개헌 당시 연임 규정이 폐지되었다. 그러다 1977년 2차 개헌으로 4년 중임제로 굳어졌다.
총통 궐위시 행정부의 명목상 수반인 총리가 총통직을 승계한다. 다만 총통이 사임 전에, 혹은 총통직 승계인, 즉 총리가 총통 보궐선거를 원하고 이전 총통의 임기가 1년 6개월 이상 남았을시 총통 보궐선거를 치룰 수 있다. 실제로 8대 총통 정인규가 성폭력 사건으로 사임하고 김영춘 총리가 총통직을 승계하였으나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 총통 보궐선거가 실시되어 야당인 민국당의 유승민 후보가 총통에 당선되었다.
행정조직
대한민국정부 국가행정조직 | |||||||||||
---|---|---|---|---|---|---|---|---|---|---|---|
명목상으로 부는 총리 밑에, 성은 총통 밑에 있으나 총리 임명을 총통이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부와 성 모두 총통 직속이다.
민족구성
한국인의 64%는 본성계[3], 28%는 화계[4], 만주계 4%, 기타 4%로 구성되어있다. 1971년 이전에는 인구의 99%가 한민족인 단일민족국가였으나 동아시아 전쟁으로 만주 지역의 민족들이 한국 정부의 통치 하에 들어왔다. 기타에는 일본계, 러시아계, 몽골계 등이 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을 모두 묶어 한민족이라고 부른다.
사회ㆍ문화
대한민국은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사회ㆍ문화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동성 결혼, 안락사, 성매매, 낙태가이 불법이다. 다만 낙태의 경우 성폭행의 결과이거나 정상적인 양육이 불가능할 정도로 빈곤할 경우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나 전진하는 대한민국은 모든 종류의 낙태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새누리당과 민중당, 그리고 민주자유당의 일부 의원들이 2018년 국회에 동성애 합법화 법안을 합동으로 상정하였으나 총 400표 중 찬성 59표, 반대 172표, 기권 141표, 결정 거부 28표로 부결되었다. 새누리당과 민중당 의원들은 찬성표를 던졌으나 민주국민당과 전진하는 대한민국 소속 의원들은 반대하였다. 여당인 민주자유당 소속 의원들은 대부분 기권표를 행사하거나 결정을 거부[5]했다.
문화적으로는 해방 이후 미국의 영향으로 미국식 문화가 많이 유입되었고 1992년, 김대중 정부가 일본과 수교한 이후로는 J-POP, 일본 애니메이션 등 일본 문화가 유입되었다.
1993년 일본 문화에 대한 전면적 개방이 이루어진 이래로, K-POP으로 대체된 J-POP과는 달리, 일본 애니메이션은 한국 문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있다. 현재 한국에는 두터운 애니메이션 팬층이 형성되어있으며,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도 일본의 영향으로 빠르게 발전중이다.
종교
대한민국은 정종분리를 원칙으로 하고있으나 자그마치 83%에 달하는 기독교인의 비중으로 인해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다. 이외에도 불교 9%, 기타 4%의 종교를 믿는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급속도로 성장한 것은 거의 이승만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던 이승만은 총통의 권한을 이용해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 큰 혜택을 주었다.[6] 방송국 설립 허가나 군종, 형종은 개신교에게만 허용되었었다.[7] 이승만의 뒤를 이은 김영삼과 서석준은 모두 개신교 신자이기도 했지만 이승만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인 입장에서 종교문제에 접근했다. 1971년, 한국이 동아시아 전쟁메서 승리하면서 넓은 영토를 얻었는데, 김영삼과 서석준은 구 중국계가 세력화되어 장차 독립을 요구할 것을 두려워했다. 그리하여 본국인과 만주 지역 주민들 사이에 종교라는 공통 분모를 만들기 위해 만주 지역에서 개신교 전파를 적극 장려했다. 김대중 정부 들어서 개신교에게만 주어지던 온갖 혜택을 다른 종교들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