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 (흉 체계):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3번째 줄: 3번째 줄:
{{틀:린크 대문}}
{{틀:린크 대문}}
{{상위문서|린크 (마법)}}
{{상위문서|린크 (마법)}}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0pt; background:#fff; color:#000;" |
|-
! colspan="3" style="font-size:11pt; background:#202020; color:#CE3636;" | '''''《 흉의 탈피예시 》'''''<ref>[[스콜라 엘레멘타라]]의 오스번 척도, 중세시절, 로스 가문의 토먼 오스본이 연구차원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하였음</ref>
|-
|
[[파일:흉1단계.png|220px|가운데]]
|
[[파일:흉2단계.png|220px|가운데]]
|
[[파일:흉3단계.png|220px|가운데]]
|-
!'''[[1단계:의태화]]'''
!'''[[2단계:탈피화]]'''
!'''[[3단계:폭주화]]'''
|-
|}
'''[[혼]]'''<ref>그 원리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포괄적으로 단순히 [[혼]]이라고만 표현한다.</ref>이란 각 차원마다 존재하는 에너지<small>(힘·비실존에너지<ref>혼은 모든 물질에 포함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물리법칙에는 자유로우므로 에너지이자 동시에 비실존 에너지라고도 할 수 있다.</ref>·유사원소)</small>이다. 그리고 그중 <ins>자아</ins>가 강한 것을 영혼이라고 지칭한다. 혼은 모든 생명<ref>혹은 물질</ref>의 탄생과 사멸에 관여하며 그 과정에서 혼은 <ins>전체의 순환계통</ins>이 만들어진다. 이때 혼의 총량은 매초 존재가 존재하는 만큼 존재하기 때문에 잉여량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한 차원이 붕괴되면 내부에 있던 혼들은 외부로 방출되는데, 이때 <ins>강한 자아</ins>를 가진 영혼은 타 차원의 순환계통에 흡수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ins>순환장애</ins>를 발생시킨다. 이때 외부 차원에서 투과된 영혼을 '''외부인자'''라고 지칭한다. 외부인자는 순환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감지하고, 생존 본능을 통해 '''적응<ref>=컨버팅과 동일한 용어다</ref>'''을 시도하는데 이것을 [[흉|흉화]] 라고한다.
----
흉의 특징
* 지성과 이지가 없으며 원초적 생존 본능만 있다.
* 생물학적 감각 뿐만 아니라 이능적인 감각도 의존한다.
* 강한 혼(영혼-자아)를 가진 존재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린다.
{{상위문서|흉}} {{상위문서|말로}}
다시 설명하자면, '''외부인자'''는 린크 바깥에 존재하던 생명의 영혼이다. 외부인자는 <ins>순환과정</ins>에서 린크의 생명에 안착한다. 이 과정에서 생명은 자아의 주도권을 외부인자에게 빼앗기고 이 상태에서 '''적응'''이 나타나며 변형·변이를 거친다. [[흉]]은 외관적으로는 인간의 시점에서는 괴물처럼 변하지만 내부에서는 외부인자가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안정화가 시작되면 점차 에너지가 응집되는데 이것이 물리적인 형태인 '''백마석'''으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일정 특이점을 지나면 외부인자가 완전한 적응<small>(컨버팅의 종료)</small>을 하는데, 이 경우 희미한 자아를 가진다. 이것은 '''[[말로]]'''이다.

2021년 8월 7일 (토) 17:53 기준 최신판

린크 프로젝트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세계관
린크 한눈에 보기
마법의 세계
린크 (마석), 린크 (흉 체계)
린크의 역사
지역과 문화
환수
설정집
인물
줄거리
g
g
모든 이야기 보기
시즌1:린크
시즌2:발바라
시즌3:퀘샤
(해당 문서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021년 8월 3일 수정되었습니다.) 그 외 린크 (행보)

《 흉의 탈피예시 》[1]
1단계:의태화 2단계:탈피화 3단계:폭주화

[2]이란 각 차원마다 존재하는 에너지(힘·비실존에너지[3]·유사원소)이다. 그리고 그중 자아가 강한 것을 영혼이라고 지칭한다. 혼은 모든 생명[4]의 탄생과 사멸에 관여하며 그 과정에서 혼은 전체의 순환계통이 만들어진다. 이때 혼의 총량은 매초 존재가 존재하는 만큼 존재하기 때문에 잉여량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한 차원이 붕괴되면 내부에 있던 혼들은 외부로 방출되는데, 이때 강한 자아를 가진 영혼은 타 차원의 순환계통에 흡수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순환장애를 발생시킨다. 이때 외부 차원에서 투과된 영혼을 외부인자라고 지칭한다. 외부인자는 순환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감지하고, 생존 본능을 통해 적응[5]을 시도하는데 이것을 흉화 라고한다.


흉의 특징

  • 지성과 이지가 없으며 원초적 생존 본능만 있다.
  • 생물학적 감각 뿐만 아니라 이능적인 감각도 의존한다.
  • 강한 혼(영혼-자아)를 가진 존재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린다.

다시 설명하자면, 외부인자는 린크 바깥에 존재하던 생명의 영혼이다. 외부인자는 순환과정에서 린크의 생명에 안착한다. 이 과정에서 생명은 자아의 주도권을 외부인자에게 빼앗기고 이 상태에서 적응이 나타나며 변형·변이를 거친다. 은 외관적으로는 인간의 시점에서는 괴물처럼 변하지만 내부에서는 외부인자가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안정화가 시작되면 점차 에너지가 응집되는데 이것이 물리적인 형태인 백마석으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일정 특이점을 지나면 외부인자가 완전한 적응(컨버팅의 종료)을 하는데, 이 경우 희미한 자아를 가진다. 이것은 말로이다.

  1. 스콜라 엘레멘타라의 오스번 척도, 중세시절, 로스 가문의 토먼 오스본이 연구차원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하였음
  2. 그 원리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포괄적으로 단순히 이라고만 표현한다.
  3. 혼은 모든 물질에 포함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물리법칙에는 자유로우므로 에너지이자 동시에 비실존 에너지라고도 할 수 있다.
  4. 혹은 물질
  5. =컨버팅과 동일한 용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