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제국/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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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연방과 [[아메리카 식민지 연합]]에 속해 있는 나라로,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타크나]]이며 최대 도시는 [[리마]], [[라파스]]이다.
마추픽추와 잉카로 유명한 나라이지만, 과거 스페인의 지배를 받고 독립하였다 1850년대 영국의 남아메리카 개척 정책의 일원이 되었고 1863년 첫 단일 선거에서 통합파가 승리한 끝에 헌법 제정을 거쳐 재수립되었다. 1969년까지는 식민지가 아니었음에도 영토의 관리를 위해 총독을 내세웠으나 1940년대 들어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1942년 [[남아메리카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1969년 PLB 선언을 통해 자치권을 얻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1969년 이후 영국의 모든 식민지가 자치권을 부여하게 되자 이 나라도 자치권을 얻으며 자치 의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1970년대부터는 라파스에 거액의 돈을 유치하는 등 관광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영국의 원조에서 벗어나 자립적인 시장 경제를 채택하며 경제 발전에 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2018년 [[2018년 페루-볼리비아 정치 위기|정치 위기]]로 인해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또 다시 반영국 운동이 발생하며 약 3년 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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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콜롬비아 ====
==== 그란콜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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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연방과 [[아메리카 식민지 연합]]에 속해 있는 나라로,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보고타]]이며 최대 도시는 [[카라카스]]이다.
1854년 건국 이후로 사실상 영연방 왕국이라 봐도 무방하며 실질적으로는 영국의 괴뢰국으로 경제적으로는 계획 경제와 시장 경제를 금지시키는 대신 영국의 원조를 받으면서 협동주의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란콜롬비아는 [[콜롬비아 전쟁]]을 계기로 영국의 압력에 의한 통합 논의를 시작으로, [[보고타 조약]]에서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의 단일 국가 성립 목적으로 통합을 강요한 끝에 수립되었으며 때문에 영국에 대한 반감이 커짐으로서 1860년대 반영국 운동이 일기도 했다. 20세기 초 그란콜롬비아는 영국의 원조를 받아가며 공업 개발에 집중해 경제 발전을 시작했고, 대전쟁 이후 1939년에는 국민주의 성향의 세력이 집권하면서 경제 정책은 물론 사회적인 통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갔다. 그러나 1940년 아메리카 전쟁에서 영국군과 독일군의 물자 수탈로 인해 경제에 타격을 입었고 1947년에는 민주화 운동까지 벌어지며 정치까지 혼란해진 사이에 결국 1955년 그란콜롬비아는 영연방을 탈퇴하고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이에 영국군은 브라질에 주둔하던 프랑스군과 손을 잡고 약 6년 간 [[제2차 콜롬비아 전쟁|전쟁]]을 일으킨 후 1961년 7월 항복과 함께 다시 영국의 지배에 들어갔으나 1969년부터 자치권을 얻음으로서 공업화를 서서히 완화시키고 농업화에 들어갔으며 1971년에는 장기 집권을 금지하는 법안 등이 통과되며 영국의 체제를 받아들였다. 1990년대 이후 그란콜롬비아의 GDP가 페루-볼리비아를 넘어서며 계속해서 경제 개발에 힘을 쓰고 있지만 최근에는 반영국, 좌파 포퓰리즘 성향의 사회주의 운동, 파업 등으로 또 다시 정치 위기가 지속됨과 함께 페루-볼리비아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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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
==== 필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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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연방에 속해 있는 나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마닐라]]로 최대 도시이다.
1898년 프랑스의 괴뢰국이었던 [[카스티야 (세 개의 제국)|카스티야]]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으나, 마침 [[미국-카스티야 전쟁]]이 벌어지는 사이 프랑스의 물자 지원을 받아 군사력을 키워나갔고 그 후 [[프랑스-필리핀 동맹]]을 맺어 미국으로부터 자주 독립을 촉구했다. 그러나 미국 지배지에 필리핀 병사가 사망한 것이 문제가 되어 [[필리핀-미국 전쟁]]이 발발하고, 필리핀군이 밀려나있을때 인도차이나 내 프랑스군이 필리핀에 상륙하여 미군을 공격하기도 했다.
전쟁 이후 필리핀은 마침내 프랑스의 지원을 받은 완전 독립에 성공했다. 필리핀은 [[에밀리오 아기날도]]를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했고, 각종 사회 제도와 경제 정책을 펼치는 등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1915년 암살되면서 [[필리핀 임시 정부|임시 정부]]를 수립했다. 임시 정부 시기 [[마누엘 케손]]이 대통령직을 맡아 제1공화국의 계통을 이어나갔으나 후에 영국군의 침공으로 몰락했다. 그 후 필리핀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영연방의 회원국이 되었고, 1935년에는 부분적인 자치권을 받아내 자치령을 선포했다. 그러다 1965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이 되며 영국과의 관계에 힘을 쓰기 시작하였고 1969년에는 완전한 자치를 얻어냄과 함께 연방을 선포했다. 1979년에는 [[범태평양 협력 기구|PPCO]]의 창립 회원국이 되었고, 1986년에는 [[피플 파워 혁명]]으로 마르코스가 물러났으며 1990년에는 PPCO가 해체, 1992년에는 [[페르디난드]] 국왕이 물러나고 [[마누엘]] 국왕이 즉위하는 등 1996년까지 필리핀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피델 라모스]] 총리 이후 필리핀은 2016년까지 각종 범죄와 부패, 그리고 [[필리핀 공산당|공산당]]의 반영국 무장 투쟁은 물론 2014년 [[필리핀 경제 위기|경제 위기]]까지 터지면서 사상 최초로 국영기업이 파산 신청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6년 총선에서 [[휴고 알렉스 빅토라]]가 이끄는 정당이 대승을 거두며 총리에 취임하였고, 범죄와의 전쟁은 물론 국가 계획 경제 추진, 공산당 불법화, 미성년자 훈육 정책 등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 독일 ===
=== 독일 ===
==== 헝가리 ====
==== 헝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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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텔오이로파에 속해 있는 나라로, 중앙유럽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부다페스트 (세 개의 제국)|부다페스트]]로,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헝가리의 영토는 트란스라이타니아라고 불리는 명칭이 존재하며 헝가리 외에도 슬로바키아, 트란실바니아, 크로아티아, 부르겐란트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다. 허나 헝가리는 약 50% 이상이 헝가리인이고 나머지가 타 민족인 것을 감안하면 헝가리인이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민족이라 볼 수 있다.
헝가리는 1848년 [[부다페스트 혁명]]을 통해 1849년 오스트리아로부터 독립한 나라였다. 헝가리 독립 이후 러시아, 오스만 등 주변국들과 경제 원조를 받으며 성장했는데, 1866년 오스트리아와의 통합을 시도했고 1867년 병합하여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되었다. 대전쟁 시기에는 삼국 연합과 대항하여 러시아, 오스만과 함께 삼국 동맹을 형성했으나 1914년 [[부다페스트 작전]]을 시행해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독립 운동을 요구했고 그 결과 1916년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항복하고 1918년 재독립하였다.
재독립 이후 독일의 동맹국이 되었고, 1926년 미텔오이로파의 창립국이 되며 경제 블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1930년대 [[화살십자당]]과 [[헝가리 공산당 (세 개의 제국)|공산당]]의 약진으로 정치 혼란이 가중되었고, 1942년부터 약 2년 간 반삼국 운동 기간 동안 두 정당의 정부 전복 시도가 이뤄지기도 했다. 1945년에는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라코시 마차시]]가 체포되었고, 1946년에는 [[살러시 페렌츠]]를 포함한 화살십자당 지도부가 [[유럽파시스트행동]]과 관련된 단체로 지목되어 해산되며 극단주의 세력들이 약화되는 결말을 맞았다. 그럼에도 1960년대까지 시민들의 반독재 운동은 이어졌고, 1968년 [[68혁명 (세 개의 제국)|68혁명]]의 등장으로 해산되었었던 공산당이 재건되어 수많은 국민들을 공산당원으로 끌어들이기도 했다. 1970년대 이후 각 행정 지역에 자치 의회를 설립하도록 하는 지방 자치 제도가 생기게 되고, 1990년대에는 인종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각종 법안을 제정하며 소수 민족의 권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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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
==== 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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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텔오이로파에 속해 있는 나라로, 북유럽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스톡홀름 (세 개의 제국)|스톡홀름]]이며,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스웨덴은 [[칼마르 (세 개의 제국)|칼마르 연방]]의 일원이었고, 지금은 칼마르가 해체되면서 핀란드와 함께 독일의 동맹국이라 불리며 미텔오이로파의 창립 회원국이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며 가장 성공한 복지 국가이자 선진국 중 하나이다.
스웨덴은 기존 칼마르 동맹을 계승한 칼마르 연방의 일원으로, 북유럽 중에서 유일한 단일 국가였으나 1915년 [[베저위붕-마운트배튼 작전]]으로 인해 몰락하고 [[카를 아우구스토]]에 의해 스웨덴 지역을 차지한 뒤 평화 조약에서 독립을 인정했다. 그리고 스웨덴은 스베아 리크라는 이름으로 미텔오이로파에 가입했고 이후 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이 장기 집권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1940년 유럽파시스트행동 소속의 [[노르딕 저항운동]], [[국가사회주의 스웨덴 노동자당]]과 손을 잡고 [[3월 쿠데타|쿠데타]]를 시도했으나 경찰과 군인들의 진압으로 실패되었고, 1955년에는 스웨덴 국민주의 지하조직(Sverige Nationella Underjordisk, SNU)에 의한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스웨덴은 1970년대부터 좌파정당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던 사이에 스웨덴의 복지 정책은 사실상 완성되었다. 또 유일하게도 반삼국 운동 시기 국민들에 의한 반정부 시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점이 있어 1951년 [[핀란드 혁명|혁명]]으로 몰락할 뻔한 핀란드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스웨덴은 미텔오이로파의 회원국이면서도 독일이나 주변국들에 대한 경제 협력과 무역 수출 외에도, 세계 최대의 지하 철광산이 매장되어 있어 광업의 중심지라 불릴 정도이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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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
==== 핀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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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텔오이로파에 속해 있는 나라로, 북유럽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헬싱키]]로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핀란드는 1917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했고, 독일의 지원을 받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이 이끄는 삼국 연합에 참여하였다. 핀란드는 1919년 러시아가 항복할 때까지 카렐리야와 무르만스크 지역을 차지했고 대전쟁 이후 이 지역이 핀란드의 영토가 되었다. 핀란드는 독일의 동맹국이 되며 미텔오이로파에 가입, 경제적인 원조를 받게 되었으나 1930년대 [[라푸아 운동]]의 등장으로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반삼국 운동에서는 공산주의 세력들이 이끄는 적군이 폭동을 저지르는 상황에서도 국가적인 피해는 막을 수 있었으나, 1949년에는 총리가 암살되고 1951년에는 적군에 의한 혁명이 발생하며 정부가 거의 몰락할 뻔했으나 주둔 독일군의 도움으로 혁명을 진압할 수 있었다.
1960년대 이후 핀란드는 스웨덴과 비슷하게 복지국가화를 추진했고, 독일 동맹국들과 주변국들에 대한 경제 무역도 활발해지면서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되었으며 1990년대 말에는 [[노키아 (세 개의 제국)|노키아]]의 유행으로 휴대전화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북유럽의 나라들 중에서 스웨덴과 함께 양대 선진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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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암 ====
==== 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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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텔오이로파에 속해 있는 나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방콕]]으로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태국은 독일의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1973년 이후 민주화 영향으로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이며, 강력한 문민 통제와 헌법에 따른 삼권 분립으로 인해 군부의 정치 간섭이 없고, 특이하게도 1980년대 이후 군사 쿠데타가 한 번도 이루어진 적 없다. 또 방콕은 [[하노이]], [[프놈펜]] 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며 1973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배경 중 하나이다.
태국은 아유타야 왕국이 몰락하고 등장한 톤부리 왕조가 집권하였다 1782년 새 왕위를 잡은 짜끄리 왕조가 현재까지 통치하고 있는데, 최초로 왕조가 물러난 것은 대전쟁 시기 중립국 지위를 유지하다 1921년 [[시암 반란]]이 일어나며 친독 정부가 들어섰다 1922년 라마 6세가 재집권한 유일한 사례가 있다.
1932년 [[시암 혁명]]으로 절대 왕정에서 군부 체제로 바뀐 시암은 [[쁠랙 피분송크람]]의 국민주의적 독재 체제를 구축해 장기 집권으로 국민들의 반감을 샀고, 독일 황실과 자본가들의 지원을 받으며 공산주의자들은 물론 방송과 언론을 검열하는 등 탄압이 이루어졌다. 그의 통치는 1964년 사망 후 [[앙카랏 흘랑라카싯]]에 의해 정권을 넘겨받았는데 송크람보다 더 폭력적인 공포 정치를 추진하면서 결국 1973년 민주화 운동으로 물러났고 헌법 개정을 통해 입헌군주국 체제를 유지하면서 완전한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했다.
1980년대 이후 태국은 관광 산업을 진행하며 수도 방콕의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동남아시아 최대의 관광 명소가 되었고, 1995년에는 태국 정부가 연금 제도를 도입하며 복지 제도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6년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국의 인도, 프랑스의 인도차이나를 합쳐 동남아시아 협력을 빌미로 [[동남아시아 화합을 위한 조약]]을 체결했고 약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조약의 효력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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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
==== 몽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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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울란바토르]]
|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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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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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몽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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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군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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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국가 계획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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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공몽제]]
|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공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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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미텔오이로파]]
| style="background:white;font-size:10pt;" | [[미텔오이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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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텔오이로파에 속해 있는 나라로, 동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울란바토르]]로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몽골은 칭기즈 칸의 몽골 제국에서 명성을 이었기 때문에 국왕은 황제이자 칸을 맡게 되며, 정당이나 민주적 정치가 없어 국왕이 절대적으로 통치하는 전제군주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때문에 국민들은 민주화 운동과 함께 황제 폐위를 촉구하는 시위가 자주 열리기도 하다. 또 티베트 불교를 공식적인 국교로 삼고 있으며 이들의 전통을 공유하기 때문에 울란바토르에 가면 수많은 사원들을 볼 수 있다.
몽골이 처음으로 독립하게 된 것은 1920년 12월 [[웅게른의 난]] 이후 1921년 2월의 일이었다. 당시 몽골의 명칭은 '복드 칸국'이었으며 대전쟁 이후 미텔오이로파 가입과 함께 명칭을 대몽골국으로 수정하고 기존 칸이었던 [[로만 폰 웅게른슈테른베르크]]를 폐위시키고 2대 칸에 [[천몽제]]를 선출시켰다. 하지만 1940년대까지 천몽제, [[양몽제]] 시기의 탄압과 폭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결국 1942년 [[허를러깅 처이발상]]이 이끄는 공산군에 의한 혁명을 겪게 된다. 하지만 독일 주둔군에 의해 혁명이 진압되었고 1949년에는 [[독일-몽골 비밀 협정|비밀 협정]]을 체결하여 공산주의와 공화주의자들을 비밀리에 탄압하기로 했다. 1969년 이후에도 절대적인 국왕의 통치는 계속되었으며 동아시아 나라 중에서도 유일하게 의회가 없는 사례로 알려져 있어 국제 사회에서도 민주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2012년 [[공몽제]]는 2030년 공화제 전환을 위해 국가적인 대규모 개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그 후 2016년부터 이 정책을 조금씩 시행하며 복지 제도와 정치 개혁 등이 점점 이루어지고 있다.


=== 프랑스 ===
=== 프랑스 ===


== 식민지 ==
== 식민지 ==

2021년 12월 27일 (월) 22: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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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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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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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국왕 프란츠 폰 알르베르데
총리 노르베르트 발터보르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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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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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체제 입헌군주제, 제정
정치 체제 의원내각제, 다당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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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볼리비아
페루-볼리비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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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의원내각제, 다당제 (명목), 일당우위정당제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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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안드레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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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기구 영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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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협동조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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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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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사회적 시장 경제
국왕 칼 구스타프 에르베르크
총리 산나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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สยา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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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체제 입헌군주제
정치 체제 이원집정부제, 다당제, 선거군주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
총리 타나톤 쯩룽르앙낏
소속 기구 미텔오이로파

몽골

몽골
대몽골국

Их Монгол Улс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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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울란바토르
인구 -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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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몽골어
국가 체제 군주제
정치 체제 전제군주제
경제 체제 국가 계획 경제
칸 (황제) 공몽제
소속 기구 미텔오이로파

프랑스

식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