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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llang|en|Exodus}})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세계관으로, 핵전쟁으로 인해 우주 정거장으로 대피한 인류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br> | ::'''엑소더스'''({{llang|en|Exodus}})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세계관으로, 핵전쟁으로 인해 우주 정거장으로 대피한 인류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br> | ||
::세계관의 시작은 냉전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구는 최초로 외계인과 | ::세계관의 시작은 냉전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구는 최초로 외계인과 접촉한다. 외계와의 교류를 통해 전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지만, 약 두 세기 정도의 기술력이 진보한 인류는 냉전 시대라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있었다. 더욱 발전한 과학 기술은 군사적 팽창과 우주 경쟁을 불러왔다. 이렇게, 세계를 더욱 차갑게 얼리던 와중 외계가 지구를 침공한다. 지구 방위라는 공동의 목적으로 단결한 인류는 가까스로 외계를 격퇴하는데 성공하지만 1962년에 발생한 쿠바 미사일 위기를 해소하지 못하고, 인류의 서사를 영원히 불태울 제3차 세계 대전의 방아쇠를 당긴다. | ||
::결국, 누가 먼저 시작했을지도 모를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죽음의 땅이 되었다. 종말을 피해 우주로 대피하는 데 성공한 인류는 지구를 멸망시킨 과거의 인류를 구인류, 구세계라고 칭했다. 그렇게, 비좁은 우주정거장에서 살아갈 구인류의 후손들은 생존하기 위해 우주에서 새로운 서사를 써 내리기 시작한다. | ::결국, 누가 먼저 시작했을지도 모를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죽음의 땅이 되었다. 종말을 피해 우주로 대피하는 데 성공한 인류는 지구를 멸망시킨 과거의 인류를 구인류, 구세계라고 칭했다. 그렇게, 비좁은 우주정거장에서 살아갈 구인류의 후손들은 생존하기 위해 우주에서 새로운 서사를 써 내리기 시작한다. |
2022년 7월 14일 (목) 04: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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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더미에서 일어나 소생하리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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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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