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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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동맹-국제동맹 전쟁 聯合同盟-國際同盟 戰争 United Alliance-International Alliance War | |||||
2061년 6월 16일 ~ 2071년 1월 20일 | |||||
전 세계 | |||||
연합제국의 탄생 연합동맹·국제동맹 간 세력 갈등 | |||||
전쟁, 대리전, 내전, 총력전 | |||||
국제동맹의 승리 연합동맹의 결정적 패배 | |||||
2071-2100년 세계 경제 위기 초분열시대 세계의 인구 감소 산업 파괴 등으로 인한 지구 변화 | |||||
연합제국: 뉴욕 조약에 따라 영토 대부분이 독립됨 자유 아메리카 제국 수립 대로마제국: 유럽 지역 대부분을 잃음 이탈리아 분열 유련: 시베리아 일대 및 일본 열도 일부 흭득 만주국 괴뢰국화 오세아니아 및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공화국 수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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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연합동맹-국제동맹 전쟁(United Alliance-International Alliance War)는 2061년 6월 16일부터 2071년 1월 20일까지 치러진 연합동맹과 국제동맹 간의 전쟁을 말한다. 2061년 6월 16일 새벽 1시 연합제국이 이끄는 연합동맹이 기습적으로 유련을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했고, 이후 여러 나라들이 전쟁에 참여함에 따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또 다른 국제전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2063년 연합동맹의 고압 프로젝트을 계획함에 따라 냉전 이후 처음으로 핵전쟁 직전까지 갈 뻔했으며, 실제로 2064년 모스크바에 B-47 폭격기를 투입했으나 격추당해 사실상 실패했다. 만약 고압을 투하했다면 유련은 물론 전 세계의 인구 수도 크게 감소했을지도 모른다.
전쟁 기간 동안 연합제국에 반발하여 민족 내전을 일으켰고 그 결과 신인도국, 아랍 자유국 등이 세워졌다. 연합제국은 이 나라들을 다시 자국 영토로 반환하기 위해 무력 침공을 감행했지만 국제동맹의 지원을 받은 독립국들은 연합동맹에 대항했다. 2070년이 되면서 연합제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지역과 아프리카, 그레이트재팬 지역을 모두 잃고 아메리카 지역만 남게 되었고, 2071년 워싱턴 DC 전투를 끝으로 연합제국이 항복했다.
이후 뉴욕 조약을 맺음으로서 연합동맹의 영토 대부분이 독립했고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내야 했다. 전쟁 이후 연합제국과 대로마제국은 몰락했고, 연합제국은 자유 아메리카 제국으로, 일본과 영국은 국제동맹 치하 군정으로, 유련은 초강대국으로 부상,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가 오세아니아 공화국을 건국하면서 새로운 강대국이 탄생하였다.
이 전쟁으로 인해 민간인 1억 6,000만 명이 사망했고, 병사 5,000만 명 이상이 사망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훨씬 많은 사상자를 낳았으며, 유련은 이 전쟁 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거기다 전 세계의 인공지능업, 공업 등의 산업 90%가 파괴되는 등 전 세계가 거의 최빈지(崔貧地)로 전락했다. 또 지구에서는 공업이 파괴된 이후 도시에서 식물이 자라나는 반면, 아프리카에서는 사막화가 점점 느려지고 식물화가 계속되고 있다. 이 때부터 벌어진 아메리카의 초분열시대와 경제 위기, 인구 감소 등도 이 전쟁의 영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