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외계 접촉: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1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namucat|엑소더스}}
{{엑소더스}}
{{엑소더스}}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450px; font-size:10p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191919;"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450px; font-size:10p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191919;"
8번째 줄: 9번째 줄:
| style="background: #ced4da;" | [[제3차 세계 대전 (엑소더스)|{{color|#000|제3차 세계 대전}}]]
| style="background: #ced4da;" | [[제3차 세계 대전 (엑소더스)|{{color|#000|제3차 세계 대전}}]]
|}
|}
{| class="wikitable"  style="width:60%; font-size:10p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000;"
|-
! colspan="2" style="background:#fff; color:#fff;" "text-align:right;" | [[파일:Ufo기사.PNG]]
|-
! style="color: #fff; background: #000; width:500px" | UFO 및 외계인 관련 목격담을 보도한 기사들
|-
|}
{{목차}}
== 개요 ==
'''인류의 외계 접촉'''은 인류가 '''미확인비행체'''(未確認飛行體, {{llang|en|Unidentified Flying Object, '''UFO'''}}) 및 외계인과 접촉한 일련의 사건들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지구-외계 전쟁]] 이전 접촉을 전기로 분류하며 이후 [[제3차 세계 대전 (엑소더스)|제3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를 후기로 분류한다.
== 전기 ( ~ 1987) ==
=== 푸 파이터 (1940 ~ 1945) ===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 및 일본과 독일 측 공군 비행사들이 대서양과 태평양 일대에서 이상한 구형 또는 원반형 물체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여럿 있었다. 당시는 전쟁 중이었고 레이더에도 포착되지 않아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지만 [[로즈웰 사건]] 이후 미국 정부가 재조사에 착수한다. 하지만, UFO로 볼만한 증거가 부족했고 목격담이 대부분 일치하지 않아 빠르게 종결된다.<br>
'''푸 파이터'''(Foo-fighter)라는 UFO의 명칭은 당시 미국에서 방영된 만화 스모키 스토버(Smokey Stover)에 등장하는 개그 캐릭터 '푸 소방관'에 빗대어 멍청하게 나는 비행체라는 의미로 '푸 파이터'로 붙여진 것이다.
=== 나치 독일의 UFO (1944) ===
{{상세 내용2|하우네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1944년, 나치 독일의 점령지인 덴마크 레쇠 섬 근처에 UFO가 추락했다. 나치는 추락해 손상된 UFO를 바탕으로 비밀 항공 병기인 일명 '''하우네부'''(Haunebu)를 만들고자 했다. 실제로, 독일 전역의 일부 명망있는 과학자들이 모여 설계도 도면과 시운용을 위한 프로토타입까지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수 많은 개조와 수리를 거쳐도 비행체 선체가 작동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되었다. 이후,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하우네부는 소실되었고 설계도 도면 또한 불타버렸다. 이는 [[로즈웰 사건]] 이전 최초로 외계의 존재를 확인한 중대한 사건이었으나, 결국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묻혔다.


'''인류의 외계 접촉'''은 인류가 외계인과 접촉한 일련의 사건들을 뜻한다. [[로즈웰 사건]]의 발생으로 최초의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한 사건을 1차로, 대규모 UFO 편대와 지구 상공에 출현한 사건을 2차로 분류한다.
=== 유령 로켓 (1946 ~ 1948) ===
'''유령 로켓'''(Ghost Rocket)1946년과 1948년까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집중적으로 포착된 UFO를 뜻한다. 특히, 스웨덴에서 1천여 번 이상 시가형으로 대략 300미터에서 1000미터의 고도로 비행하는 비행체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속출했다. 당시, 영국 공군 참모본부 정보책임자인 리차드 존슨 교수는 대기권 진입 초기의 매우 밝은 유성들이라고 최종 결론지었다.
=== 케네스 아놀드의 비행 접시 (1947) ===
1947년 6월 24일, 미국 워싱턴주 레이니어 국립공원 상공을 비행하고 있던 케네스 아놀드가 9대의 UFO를 목격한다. 당시 그의 증언을 바탕으로 많은 기자들이 이를 보도했고, 순식간에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아놀드는 기자회견에서 목격한 물체를 '수면을 튀어가는 접시'로 묘사했고, 미국 언론사들에 의해 '비행접시'로 명명된다. 사건에 대한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얼마 뒤, 로즈웰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 사회에 UFO 열풍이 부는 촉매제가 된다.<br>


== '''제1차 외계 접촉''' ==
이때, 사건 이후 급증한 비행접시 목격담을 미 공군이 조사하면서 미확인비행체의 약어인 'UFO'로 비행접시를 부르기 시작해 UFO란 단어가 처음 사용된다.
=== 로즈웰 사건 (1947) ===
{{상세 내용2|로즈웰 사건}}
{{상세 내용2|로즈웰 사건}}
 
===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1987) ===
*'''<big>1947년 6월 14일</big>'''<br>
{{상세 내용2|CIA 기밀 문서}}
 
{{상세 내용2|지구-외계 전쟁}}
당시 [[미국 (엑소더스)|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UFO가 추락한다. 미국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잔해를 극비리에 [[51구역]]으로 옮겼고,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51구역에서 외계인 시체에 대한 생체 실험을 진행한다. 비록, 외계인은 추락하여 사망했으나 미국 정부는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된다.<br>
 
이후, 51구역에서 [[러셀 라이트본]] 박사를 프로젝트 책임자로 해 외계인과 관련한 신호 탐지 및 UFO의 노획을 목표로 한 '''[[외계의 지적생명탐사]]'''(SETI)가 시작되었다.
 
=== 나치 독일의 UFO 발견 ===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손상된 UFO를 발견한 적이 있다. 이는 로즈웰 사건 이전에 최초로 외계의 존재를 확인한 사건이었으나, 운송 중 폭격으로 인해 UFO가 소실되었고 관련자들이 모두 사망하면서 알려지지 못했다.
 
== '''제2차 외계 접촉''' ==
{{상세 내용2|유엔 공문서}}
 
*'''<big>1949년 12월 25일</big>'''<br>
 
로즈웰 사건 발생 2년 뒤, 20시 경 거대한 UFO와 그 편대가 일제히 지구상에 출현한다. UFO가 출현하자 지구 내부의 통신이 모두 마비되어 지휘 체계가 불능이 되었고 2시간 동안 지구 상공에 정지해있었다. 전세계는 전시 상태에 돌입하여 혹시 모를 공격에 대비했고, 일부 국가는 대공 사격이나 전투기를 동원해 공격을 감행했지만 어떤 피해도 입힐 수 없었다. 대치 상황이 이어지던 중 전세계 통신망에 각 국가의 언어로 우호 관계 수립에 관한 방송이 타전되었다.<br>
 
이에 긴급히 소집된 유엔 총회에서 전세계 국가들은 엄청난 논쟁을 벌였고, 논쟁 끝에 외계와의 극히 제한적인 교류를 승인하는 '''[[외계 조약]]'''이 체결된다. 외계 조약의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국가는 유엔의 지속적인 감시 아래서 제한적으로 교류할 수 있으며 2. 대량 살상 무기와 같은 반평화적 교류 행위를 금하고 3. 비밀리에 외계와 접촉하지 않는다.<br>
 
이후, 외계 조약의 체결을 공포하자 지구 상공에 출현했던 UFO는 철수하기 시작해 약 10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분류:엑소더스]]

2023년 7월 13일 (목) 11:50 기준 최신판

분류:
[ 펼치기 · 접기 ]
종말로 가는 길
인류의 외계 접촉 지구-외계 전쟁 제3차 세계 대전
UFO 및 외계인 관련 목격담을 보도한 기사들

개요

인류의 외계 접촉은 인류가 미확인비행체(未確認飛行體, 영어: Unidentified Flying Object, UFO) 및 외계인과 접촉한 일련의 사건들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지구-외계 전쟁 이전 접촉을 전기로 분류하며 이후 제3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를 후기로 분류한다.

전기 ( ~ 1987)

푸 파이터 (1940 ~ 1945)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 및 일본과 독일 측 공군 비행사들이 대서양과 태평양 일대에서 이상한 구형 또는 원반형 물체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여럿 있었다. 당시는 전쟁 중이었고 레이더에도 포착되지 않아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지만 로즈웰 사건 이후 미국 정부가 재조사에 착수한다. 하지만, UFO로 볼만한 증거가 부족했고 목격담이 대부분 일치하지 않아 빠르게 종결된다.

푸 파이터(Foo-fighter)라는 UFO의 명칭은 당시 미국에서 방영된 만화 스모키 스토버(Smokey Stover)에 등장하는 개그 캐릭터 '푸 소방관'에 빗대어 멍청하게 나는 비행체라는 의미로 '푸 파이터'로 붙여진 것이다.

나치 독일의 UFO (1944)

 자세한 내용은 하우네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1944년, 나치 독일의 점령지인 덴마크 레쇠 섬 근처에 UFO가 추락했다. 나치는 추락해 손상된 UFO를 바탕으로 비밀 항공 병기인 일명 하우네부(Haunebu)를 만들고자 했다. 실제로, 독일 전역의 일부 명망있는 과학자들이 모여 설계도 도면과 시운용을 위한 프로토타입까지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수 많은 개조와 수리를 거쳐도 비행체 선체가 작동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되었다. 이후,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하우네부는 소실되었고 설계도 도면 또한 불타버렸다. 이는 로즈웰 사건 이전 최초로 외계의 존재를 확인한 중대한 사건이었으나, 결국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묻혔다.

유령 로켓 (1946 ~ 1948)

유령 로켓(Ghost Rocket)은 1946년과 1948년까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집중적으로 포착된 UFO를 뜻한다. 특히, 스웨덴에서 1천여 번 이상 시가형으로 대략 300미터에서 1000미터의 고도로 비행하는 비행체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속출했다. 당시, 영국 공군 참모본부 정보책임자인 리차드 존슨 교수는 대기권 진입 초기의 매우 밝은 유성들이라고 최종 결론지었다.

케네스 아놀드의 비행 접시 (1947)

1947년 6월 24일, 미국 워싱턴주 레이니어 국립공원 상공을 비행하고 있던 케네스 아놀드가 9대의 UFO를 목격한다. 당시 그의 증언을 바탕으로 많은 기자들이 이를 보도했고, 순식간에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아놀드는 기자회견에서 목격한 물체를 '수면을 튀어가는 접시'로 묘사했고, 미국 언론사들에 의해 '비행접시'로 명명된다. 사건에 대한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얼마 뒤, 로즈웰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 사회에 UFO 열풍이 부는 촉매제가 된다.

이때, 사건 이후 급증한 비행접시 목격담을 미 공군이 조사하면서 미확인비행체의 약어인 'UFO'로 비행접시를 부르기 시작해 UFO란 단어가 처음 사용된다.

로즈웰 사건 (1947)

 자세한 내용은 로즈웰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1987)

 자세한 내용은 CIA 기밀 문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지구-외계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