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외계 접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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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외계 접촉'''은 인류가 외계인과 접촉한 일련의 사건들을 뜻한다.  
'''인류의 외계 접촉'''은 인류가 외계인과 접촉한 일련의 사건들을 뜻한다. 최초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한 [[로즈웰 사건]]의 발생을 1차, UFO 편대가 지구 상공에 출현한 사건을 2차로 분류한다. 이외에도 UFO 및 외계인 목격담을 나열한다.


== '''제1차 외계 접촉''' ==
== '''제1차 외계 접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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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1구역에서 [[러셀 라이트본]] 박사를 프로젝트 책임자로 해 외계인과 관련한 신호 탐지 및 UFO의 노획을 목표로 한 '''[[외계의 지적생명탐사]]'''(SETI)가 시작되었다.
이후, 51구역에서 [[러셀 라이트본]] 박사를 프로젝트 책임자로 해 외계인과 관련한 신호 탐지 및 UFO의 노획을 목표로 한 '''[[외계의 지적생명탐사]]'''(SETI)가 시작되었다.


=== 나치 독일의 UFO 발견 ===
=== 푸 파이터 ===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손상된 UFO를 발견한 적이 있다. 이는 로즈웰 사건 이전에 최초로 외계의 존재를 확인한 사건이었으나, 운송 중 폭격으로 인해 UFO가 소실되었고 관련자들이 모두 사망하면서 알려지지 못했다.
{{상세 내용2|CIA 기밀 문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목격된 UFO를 가리키는 별명인 '''푸 파이터'''(Foo fighter)는 대서양과 태평양 일대 연합군 조종사들이 비행 중 UFO를 여럿 목격한 사건이다.
 
=== 나치 독일의 UFO ===
{{상세 내용2|하우네부 계획}}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나치 독일은 손상된 UFO의 선체를 노획한다. 히틀러는 노획한 UFO를 수리해 비슷한 형태의 항공 병기인 '''하우네부'''(Haunebu)를 만들 것을 지시했고, 실제로 하우네부 계획에 따라 당시 독일 최고의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설계도 도면과 시범 운용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하우네부는 수리 및 개조를 지속적으로 거쳐도 작동하지 않았고, 독일이 패전하기 직전에 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하우네부 본체가 소실<ref>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소실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지만, 하우네부 본체가 어떻게 소실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ref>되면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 '''제2차 외계 접촉''' ==
== '''제2차 외계 접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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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외계 조약의 체결을 공포하자 지구 상공에 출현했던 UFO는 철수하기 시작해 약 10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외계 조약의 체결을 공포하자 지구 상공에 출현했던 UFO는 철수하기 시작해 약 10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 '''긱주''' ==
{{각주}}


[[분류:엑소더스]]
[[분류:엑소더스]]

2022년 7월 23일 (토) 15: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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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로 가는 길
인류의 외계 접촉 지구-외계 전쟁 제3차 세계 대전
UFO 및 외계인 관련 목격담을 보도한 기사들

인류의 외계 접촉은 인류가 외계인과 접촉한 일련의 사건들을 뜻한다. 최초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한 로즈웰 사건의 발생을 1차, UFO 편대가 지구 상공에 출현한 사건을 2차로 분류한다. 이외에도 UFO 및 외계인 목격담을 나열한다.

제1차 외계 접촉

 자세한 내용은 로즈웰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1947년 6월 14일

당시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UFO가 추락한다. 미국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잔해를 극비리에 51구역으로 옮겼고,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51구역에서 외계인 시체에 대한 생체 실험을 진행한다. 비록, 외계인은 추락하여 사망했으나 미국 정부는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된다.

이후, 51구역에서 러셀 라이트본 박사를 프로젝트 책임자로 해 외계인과 관련한 신호 탐지 및 UFO의 노획을 목표로 한 외계의 지적생명탐사(SETI)가 시작되었다.

푸 파이터

 자세한 내용은 CIA 기밀 문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목격된 UFO를 가리키는 별명인 푸 파이터(Foo fighter)는 대서양과 태평양 일대 연합군 조종사들이 비행 중 UFO를 여럿 목격한 사건이다.

나치 독일의 UFO

 자세한 내용은 하우네부 계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은 손상된 UFO의 선체를 노획한다. 히틀러는 노획한 UFO를 수리해 비슷한 형태의 항공 병기인 하우네부(Haunebu)를 만들 것을 지시했고, 실제로 하우네부 계획에 따라 당시 독일 최고의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설계도 도면과 시범 운용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하우네부는 수리 및 개조를 지속적으로 거쳐도 작동하지 않았고, 독일이 패전하기 직전에 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하우네부 본체가 소실[1]되면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제2차 외계 접촉

 자세한 내용은 유엔 공문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1949년 12월 25일

로즈웰 사건 발생 2년 뒤, 20시 경 거대한 UFO와 그 편대가 일제히 지구상에 출현한다. UFO가 출현하자 지구 내부의 통신이 모두 마비되어 지휘 체계가 불능이 되었고 2시간 동안 지구 상공에 정지해있었다. 전세계는 전시 상태에 돌입하여 공격에 대비했고, 일부 국가는 대공 사격이나 전투기를 동원해 공격을 감행했지만 아무런 피해도 입힐 수 없었다. 대치 상황이 이어지던 중 전세계 통신망에 각 국가의 언어로 우호 관계 수립에 관한 방송이 타전되었다.

이에 긴급히 소집된 유엔 총회에서 전세계 국가들은 엄청난 논쟁을 벌였고, 논쟁 끝에 외계와의 극히 제한적인 교류를 승인하는 외계 조약이 체결된다. 외계 조약의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국가는 유엔의 지속적인 감시 아래서 제한적으로 교류할 수 있으며 2. 대량 살상 무기와 같은 반평화적 교류 행위를 금하고 3. 비밀리에 외계와 접촉하지 않는다.

이후, 외계 조약의 체결을 공포하자 지구 상공에 출현했던 UFO는 철수하기 시작해 약 10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긱주

  1.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소실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지만, 하우네부 본체가 어떻게 소실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