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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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회주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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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 | 일본사회당 | → | 일본사회당 |
→ | 신사회당 |
일본사회당 日本社会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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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약칭 | 사회(社会) |
영문 명칭 | Japan Socialist Party (JSP) |
슬로건 | 社会保障と社会進歩 사회보장과 사회진보 |
창당 | 1950년 12월 |
위원장 | 오사카 세이지 / 6선 (43~48대) |
부위원장 | 간 나오토 / 14선 (35~48대) |
서기장 | 아베 도모코 / 7선 (42~48대) |
이념 |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
스펙트럼 | 중도 ~ 극좌 |
참의원 | 119석[2] / 316석 (37.6%) |
중의원 | 213석[3] / 630석 (33.8%) |
당색 | 파란색 (#173283) |
하늘색 (#01A8EC) | |
당원 수 | 7,320,025명 (2022년 1월 기준) |
국제조직 | |
홈페이지 | 파일:일본 사회당 로고.svg |
SNS | | | |
개요
일본의 정당. 제1야당이자 일본 최대의 진보 정당이다. 현 위원장은 에다노 내각 시절 문부과학대신을 지낸 오사카 세이지.
성향
외교
정당 초기에는 사사키 고조와 스즈키 모사부로, 나리타 도모미 등의 인사가 강경한 친공, 친소 성향을 띄었다. 외교적으로 미국을 배척하고 소련, 중국 공산당 정권과 친하게 지내 아시아적인 외교를 펼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도이 다카코 총리 시절 터진 사회당 내란 사태로 이들은 크게 몰락하였으며 당권파에서 배제되어 1990년대 신사회당을 창당해 떨어져나갔다.
현재 사회당의 성향은 온건한 친러, 강경한 반미에 가깝다. 그러나 실제 성향을 가늠하기는 어려우며 그보다는 실용주의적인 외교를 추구한다는 평이다. 미국과 사이가 그렇게 좋지 못한 자유민주당과는 달리 1990년대 이후 사회당은 이익이 된다면 중국 공산당 정권과도, 미국과도 발을 맞추는 "흑묘백묘론"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