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세력 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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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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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제3지대론의 세력 동향 중 통합·빅텐트론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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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22대 총선 선거연합 구성 세력

원 세력 통합 세력 중심 인물 결과
충청의미래당 내일로미래로
(원외 보수연합 신당)
박석우 정식 창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 최창원, 박성현, 이홍철
직능자영업당 정현모 합당
한국국민당 윤영오
가락당 김준수
국민참여신당 박정원
기독당 박두식
대한당 이석인
모두함께 이상엽
중소자영업당 장화철
한국독립당 조규면
한나라당 이태희, 권순덕
통일한국당 통일국민당
(제3지대 연합신당)
이경희 정식 창당
한국복지당 이경열
국민대통합당
(신당파)
동방영만, 남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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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세번째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11월 7일 중도 제3지대 세력으로 구성된 초월적 정치 세력 금요연석회의가 국회 기자회견에서 위성정당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타난 가운데, 금태섭이 SBS 라디오에 출연해 신당으로 가야한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제3지대 세력 간의 연대나 합당을 시사했다. 이에 신당설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온 이준석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큰 스펙트럼의 상식적 정당을 지향"한다는 입장을 내걸었고, 유승민도 합리적 진보와 연합해야 한다고 밝히며 제3지대 내 빅텐트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언주가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것이라 직접적으로 밝혔으며, 이준석계 출신이던 신인규도 민심동행을 통해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면서 비윤계에서도 연대가 차츰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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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국민중심선거연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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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미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충청의미래당의 대표를 맡았던 박석우를 중심으로 보수 통합을 추진하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원외 보수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려는 제3지대론으로, 신자유민주연합 시절 정권교체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한 한국국민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 등과 통합하여 거대 양당이나 변화당 등과 맞먹는 제3당으로 탄생하기 위함이다.

충청의미래당, 한국국민당, 직능자영업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은 9월 9일 야권통합 발대식을 가진 이후 군소 보수정당 내일로미래로라는 연합을 구상키로 하면서 통합 절차를 진행 중인데, 합당이 아니더라도 연합 공천 가능성도 열려있고 총선 전까지 10여 개 정당이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9월 14일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을 충청의미래당과 우선 통합해 재창당이 이루어졌고, 9월 21일 합당이 완료되었다.

2023년 11월 1일, 중앙당 창당 과정에서 거지당, 국민참여신당, 기독당, 대한당, 한국독립당, 모두함께의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합당 시에는 전라남북도, 광주시, 제주도를 제외한 13개의 시도당을 보유할 수 있으며, 당원 수도 많아봐야 20,000명을 넘기기 때문에 기본소득당보다 많아지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직능자영업당과의 합당을 마무리하고 한국국민당을 비롯한 나머지 정당에 대한 통합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3년 12월 20일, 추가 합류를 선언한 한나라당, 중소자영업당을 비롯한 9개 정당과의 합당 절차를 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마쳤으며, 내일로미래로는 창당 3년 만에 빅 텐트 보수정당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형정당으로 급부상했다는 점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국가혁명배당금당처럼 전 지역 후보자를 공천할 가능성이 높으며, 중도우파에서 극우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다보니 주류 보수층과 극우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후의 행보는 내일로미래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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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통일국민당 (변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내일로미래로의 보수 통합론으로 위기감을 느낀 중도 성향의 통일한국당은 거대 양당을 비롯하여 "낡은 인물, 비전 없는 정치, 극우 친화 정치로는 내일로, 미래로 갈 수 없다"며 내일로미래로의 보수 통합론을 겨냥하는 동시에 "이번 총선을 앞두고 우리의 뜻을 같이 하는 세력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평을 내놓으며 독자적인 제3지대 통합론을 시사했다. 다음 날 한국복지당과의 비공식 회동을 통해 양당 간 통합 절차를 밟을 것이라 전하면서 통합론이 차츰 진행되기 시작했으며 국민대통합당 등 군소정당들도 끌어들여 외연 확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대통합당의 김천식이 제3지대 통합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자, 당 내에서는 자강파와 통합파로 분열되어 내부 갈등을 초래했다. 여기에 한국복지당 대표를 맡았던 김호일이 노인회 회장직을 위해 정계를 떠나면서, 자칫 통합론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났으나 국민대통합당 내 통합파가 탈당해 통일한국당에 입당하는 방식으로 일단락되고, 한국복지당에서 이경열이 대표직을 맡아 통합 절차를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나서야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후 2023년 12월 n일 한국복지당과의 통합이 성사되면서 신당 명칭을 통일국민당으로 확정했고, 2024년 1월 n일 통일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정식 창당을 선언했다.

이후의 행보는 통일국민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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