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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벽(The Fourth Wall)'''은 연극 등 픽션에서 픽션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하는 가상의 벽을 말한다. 위 사진이 적절한 예시로, 무대를 둘러싼 3개의 벽 외에도 관객석과 무대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벽을 제4의 벽이라고 한다. | '''제4의 벽(The Fourth Wall)'''은 연극 등 픽션에서 픽션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하는 가상의 벽을 말한다. 위 사진이 적절한 예시로, 무대를 둘러싼 3개의 벽 외에도 관객석과 무대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벽을 제4의 벽이라고 한다. | ||
픽션에서 픽션 속 등장인물이 작품을 깨고 현실을 인지하거나 자신이 창작 작품 속 등장인물임을 인지하는 등의 요소를 '''제4의 벽을 넘는다'''고 표현한다. 메타픽션(metafiction)적인 요소라고도 한다. 주로 대사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만화에서는 그림이 컷 구분을 뚫거나 연극에서는 등장인물이 관객석으로 들어와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픽션에서 픽션 속 등장인물이 작품을 깨고 현실을 인지하거나 자신이 창작 작품 속 등장인물임을 인지하는 등의 요소를 '''제4의 벽을 넘는다'''고 표현한다. 메타픽션(metafiction)적인 요소라고도 한다. 주로 대사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만화에서는 그림이 컷 구분을 뚫거나 연극에서는 등장인물이 관객석으로 들어와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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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4의 벽(The Fourth Wall)은 연극 등 픽션에서 픽션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하는 가상의 벽을 말한다. 위 사진이 적절한 예시로, 무대를 둘러싼 3개의 벽 외에도 관객석과 무대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벽을 제4의 벽이라고 한다.
픽션에서 픽션 속 등장인물이 작품을 깨고 현실을 인지하거나 자신이 창작 작품 속 등장인물임을 인지하는 등의 요소를 제4의 벽을 넘는다고 표현한다. 메타픽션(metafiction)적인 요소라고도 한다. 주로 대사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만화에서는 그림이 컷 구분을 뚫거나 연극에서는 등장인물이 관객석으로 들어와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제4의 벽을 넘은 작품 또는 등장인물
- 아이펠루스
- 아델 레스렉타 - 제4의 벽을 완전히 넘은 것은 아니지만 용사와 마왕의 관계, 세이넬 아르젠베르크의 오류와도 같은 강함 등 세계의 모순이나 진실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 아릴렌 - 완벽하게 제4의 벽을 넘었다. 아예 벽 너머에 산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자신이 일개 가상 인물임을 알고 있으며 시간선과 차원을 넘어 현실 세계와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