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여담

주니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9월 25일 (일) 18:37 판 (새 문서: 분류:주니{{주니}} {{목차}} ==개요== 주니의 여담을 모은 문서이다. ==여담== * 닉네임인 '''주니'''는 본명인 김하준에서 따왔다. *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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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니의 여담을 모은 문서이다.

여담

  • 닉네임인 주니는 본명인 김하준에서 따왔다.
  • 이런 말을 하기는 뭐하지만 머리가 좋은 편이다. 현재 학력인 중1까지 성적은 최상위권이었으며 주변에서도 머리 좋다며 칭찬하고, 반에서 가장 똑똑한 애를 뽑으라면 항상 자신을 뽑았다. 그렇지만 국어나 역사 같은 특정 과목이 아니고서야 공부를 하는 것 자체를 재밌어하지는 않는다.
  •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와 사회이며,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단연코 영어다. 그 외에 과학, 수학은 그렇게까지 재밌어하는 과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어 한다. 남들에 비해서는 영어를 제외한 과목들은 평균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며, 악명높은 수학도 문제 푸는 것을 싫어할 뿐이지 그 개념에 대해서는 호기심이 많다.
  •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그리 꺼리지 않는다. 있을 만한 정보는 이미 위의 프로필에서 기재해놨으며, 행적과 사상 및 견해에 대해서는 주니/활동, 주니/사상 및 견해 문서를, 더욱 자세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주니/현생 문서를 참고.
  • 현재 장래희망은 게임 기획자다. 이전부터 꿔오던 장래희망이었으며 L.P 프로젝트로 마음을 다잡았으나 즈바이란트 연재를 시작한 후부터는 게임 기획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제이위키에 L.P 프로젝트 문서를 옮길 의향이 있기는 하다.
  • 매우 마른 편이다. 현재 신체는 159cm에 39kg로 저체중 수준이다. 물론 그만큼 체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소식하는 것도 아니며, 그냥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본인은 이 체질을 좀 즐기는 편. 체구가 작다고 운동신경이 나쁜 것도 아니고 순발력이나 심폐지구력은 오히려 평균보다 높지만 그래도 악력 같은 것들은 좀 문제가 있긴 하다.
  • 맞춤법 준수에 굉장히 철저하다. 맞춤법 검사기까지 돌려가면서 고칠 정도는 아니지만, 오타가 보이면 바로 고치는 편이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으면 바로 검색해서 알아본다. 남에게 맞춤법을 맞추는 것을 강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틀린 맞춤법을 보면 정이 떨어지고 혼자 고치고 싶어 앓는다.
  • 뭐든지 잘 먹는 편이다. 급식에 대해 불평한 적이 거의 없으며, 반찬 투정도 거의 안 하는 편.
  • 나무위키를 선호하고 좋아하는 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자료를 나무위키에서 찾으며, 문체나 틀 스타일도 모두 나무위키의 것을 사용한다. 물론 나무위키는 잡학 위키이기에 잘 활동하지는 않는 편.
  • 주변 피셜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한다. 목소리가 매우 낮아 고음은 잘 안 올라가나 영어 딕션이 좋다는 평. 그래서 노래방 가는 것을 좋아하며, 이 글을 쓰는 오늘도 노래방 약속이 잡혀있다.
  • 아직까지 본인에 대한 논란이나 사건사고는 없다고 봐도 된다. 오픈채팅 활동을 접은 후부터는 사실 분쟁 자체를 꺼려하고 있으며 매사 조심히 활동하고 있다. 물론 오픈채팅 활동 당시는 안습. 본인은 오픈채팅 활동 자체를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 승부욕이 많은 편이다. 이는 제이위키에 와서도 돋보이는데, 포인트 순위를 늘리려고 애를 쓰는 것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포인트 순위를 매우 자주 보는 편이다.
  • 세계관 창작에 대해서는 현실 친구들에게도 가끔 언급하며, 그리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 이전에는 부끄러워했으나 그냥 내 세계관에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 예전에는 여러 가지 게임을 즐겨했으나, 가장 오래 했던 브롤스타즈를 접은 후부터는 카트라이더, 마인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했지만 정착하지 못했다. 사실 본인은 게임보다 제이위키가 더 재밌다고.
  • 예전에 미디어위키 사이트를 제작한 적이 있다. 그러나 어려운 문법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위키 제작은 포기했고, 그 이후로도 위키독에서 활동하다가 정착한 사이트가 바로 제이위키다.
  •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 A8 star를 사용한다. 원래는 폴더폰을 사용했다가 LGX2로, 그리고 A8 star로 갈아탔다. 자신의 핸드폰에 그리 만족하지 못하는 듯 보이며, 최신 폰이고 뭐고 S 시리즈를 사고 싶다.
  • 팀 샐러드의 팬이다. 예전에는 팬카페에서도 활동했었으며 현재는 미니 갤러리를 눈팅하고 있다. 특히 마인애플, 각별, 공룡을 좋아한다.
  • 덕질을 잘 하지 않는다. 사실 그 정도로 덕질할 만한 사람을 아직 찾지 못한 것도 있고, 덕질을 한다 해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노래 같은, 그 사람의 창작물을 더 좋아한다. 본인은 이걸 덕질이라고는 하지 않으며, 주접도 싫어하는 편이기에 앞으로도 거의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요리를 굉장히 못 한다. 평생 해본 요리라고는 라면과 계란 후라이가 전부이며, 그마저도 주변한테 도움을 받아 한 것이다. 이제는 요리는 커녕 계란을 깔 줄도 모르고, 가스불을 켤 줄도 모른다. 앞으로도 거의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주변에서 츤데레, 의외로 마음이 따뜻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 체구에 비해 건강하다. 알레르기도 없고 특별한 병이 없으며, 편도가 좀 큰 것 빼고는 건강 상태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주변에게 왜 목젖이 튀어나왔냐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이게 편도가 큰 거하고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 학교 신문부의 학생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때 학교에 연재했던 소설이 바로 디멘션(소설)이었고 그 소설로 만들어진 세계관이 디멘션이다. 디멘션은 학교에서 꽤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제이위키를 포함해서 이미 많은 매체들에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을 느낀다.
  • 타자를 꽤나 잘 친다. 어릴 때부터 잘 쳤다가 세계관 작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더 빨라졌다.
  • 틀 제작에 대해서는 많이 미숙한 편이다. 본인이 사용하는 틀들은 대부분 정형화된 나무위키 형식 틀들과 그 변형 정도이며, div나 변수 틀은 물론이고 colspan과 rowspan도 제대로 이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1]
  • 발이 작은 편이다. 사이즈는 230. 그러나 발등이 높아서 신발은 250을 신는다.(...)
  • 매운 걸 잘 못 먹는다. 신라면은 커녕 진라면 매운 맛도 맵다고 한다. 그나마 엽기떡볶이 착한맛은 먹는 수준. 당연히 불닭은 면보다 물을 더 많이 먹을 정도로 맵다고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가끔 사 먹는다.
  • 컴퓨터를 잘 다룬다.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타자도 빠르고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등의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할 줄 안다. 그러나 엑셀 함수 같은 전문적인 기능들은 아직 잘 다루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엑셀 함수를 배워보고 싶다고.
  • 보유하고 있는 전자기기들의 기종이 안 좋은 편이다. 핸드폰은 2018년산 갤럭시 A8 Star를 쓰며 노트북은 모델명이 LAPTOP-APNACB14이긴 한데, 기종을 정확히 모르는 할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사주신 노트북을 쓰고 있다. 무선 마우스는 DAISO라는 아주 좋은 브랜드에서 산 마우스다.[2] 사실 예전에 LGX2라는 이것보다 더 안 좋은 폰을 사용했었고 노트북도 몇 년이 된 구식을 사용했었기에 본인은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 다른 사람들의 예시를 보면서 자신의 핸드폰에 대해 현타가 오기도 했다..
  •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탄다. 평생 타본 놀이기구 중 가장 무서웠던 게 롯데월드 후룸라이드. 그 이상은 못 탄다고 한다.
  • 필력과는 별개로 글을 매우 빨리 쓴다. 여기서 글은 소설과 시는 물론이고, 수필과 논설문 모두 포함한 것이다. 즉, 전반적인 글 자체를 매우 빨리 쓴다.
  • 문제 해결 능력이 상당히 빠르다. 본인은 문제가 생기면 머리가 평소의 2배는 더 빨리 돌아가는 것 같다고.
  • MBTI 같은 성격유형검사를 좀 많이 믿다. 다만 계속되는 MBTI 과몰입과 자신을 MBTI라는 틀에 갖추는 행위를 보고는 더 이상의 과몰입은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혈액형 성격설은 애초부터 안 믿었으며, MBTI 같은 심리 계열에 관심이 많다.
  • 무엇이든 일을 효율적이게 하는 경향이 있다. 어딘가로 가는 것도 효율적이게, 하루 일과도 효율적이게 한다. 엄청난 집돌이라 한 번 외출할 때 모든 일정을 다 완료하고 한다.
  • 청소를 잘 안 한다. 이유는 당연히 귀찮아서. 자신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방도 가족들에게 질책을 받는다.
  • 애니와 버츄얼 유튜버들에 무관심하다. 다만 그쪽 계열인 코스프레와 키구루미에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특정 캐릭터가 되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냥 메이크업, 인형탈이 하고 싶을 뿐이다. 키구루미의 경우에는 실제로 나중에 커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 김치를 안 먹는다. 그렇다고 김치볶음밥, 김치만두 같은 요리에 들어간 김치들까지 안 먹는 건 아니고, 볶음김치도 잘 먹는다.
  • 영화를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영화를 자발적으로 보고 싶다고 하지 않는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현재까지 본 영화들 중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줬다가 푹 빠지게 되었다. 여러모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많이 바꾸게 한, 깊은 영향을 준 영화다.

각주

  1. 그리고 그걸 완벽하게 이해해서 만든 틀이 바로 틀:동대륙의 역사.
  2. 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