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1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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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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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
中華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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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恆的國家 영원의 나라 | |||||||||||||||||||||||||||||||
국가 | 삼민주의 | ||||||||||||||||||||||||||||||
국화 | 연꽃 | ||||||||||||||||||||||||||||||
국수 | 봉황 | ||||||||||||||||||||||||||||||
역사 | |||||||||||||||||||||||||||||||
패전 1945년 9월 2일 중화제국 건국 1947년 1월 3일 중화국 제1공화국 건국 1974년 6월 1일 중화국 제2공화국 건국 1999년 12월 31일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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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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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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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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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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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cn, .中國 | |||||||||||||||||||||||||||||||
전화코드 | |||||||||||||||||||||||||||||||
+86 | |||||||||||||||||||||||||||||||
여행경보 | |||||||||||||||||||||||||||||||
중국 전역 | 3단계 여행 경보 (철수 권고, 코로나19) | ||||||||||||||||||||||||||||||
후베이성 | 4단계 여행 경보 (여행 금지, 코로나19) |
개요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인구수 세계 2위, 경제력 세계 3위로 명실상부한 세계의 강대국이다. 약칭으로 중국(中國)이라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중화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강대국이었으나, 일본제국과의 전쟁에서 패전해 난징 조약을 채결, 몇개의 나라로 나라가 갈라졌다. 이후 일본의 괴뢰국인 중화제국이 들어섰다가, 덩샤오핑의 1974년 천안문 항쟁으로 현재의 대통령중심제 민주공화국 체제가 들어섰다.
2차 세계대전 종료 직후때까지만 해도 최악의 경제 빈국이었지만 이후 냉전 특수의 상황을 누리고, 많은 인구수와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1970년대 '황하강 경제 기적'을 이뤄내 단 50년만에 경제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발원지인 우한이 위치한 국가이기도 하며, 이 때문에 현재 일본 외무성은 중국 전체를 여행 자제 지역으로, 우한 성이 위치한 후베이성을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상징물
국기
중화국의 공식 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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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청천백일 (靑天白日) |
비율 | 5:3 |
구성 색 | 파란색 (#000095) 하얀색 (#FFFFFF) |
청천백일기는 중국의 공식적인 국기로, 1974년 지정되어 현재까지 쓰이고있다. 1947년부터 1974년까지는 노란 바탕에 청천백일기가 그려져있는 청천백일만지황기를 사용했으며 그 이전에는 청천백일만지홍을 깃발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1974년 천안문 항쟁으로 공화정 체제가 들어서면서 제국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삭제하고 청천백일기만을 사용하게 되었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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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패전 후 패전 이전의 국가를 계속 사용하기로 결의하면서 현재까지 삼민주의가가 공식 국가로 쓰이고 있다.[1] 민주진보 진영에서는 삼민주의에 대한 반감이 크고, 과거사 반성의 차원에서 국가의 변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역사
중화제국
중화제국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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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2일 난징 강화조약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아시아 전선의 상황이 종료되었다. 중화민국은 즉각 해체되었고, 내몽골, 동투르키스탄, 티베트, 광둥, 만주국등 신생 국가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다. 중화민국의 점령자였던 일본제국은 한족 비율이 높은 본토를 중화민국의 법통을 유지하는 한족 국가로 출범시키고자 하였고, 이에 장쉐량을 중심으로 한 구(舊) 국민당 인사들과 일본측의 인사들이 모여 1947년 1월 중화제국이 출범했다. 중화제국은 한족의 왕조를 표방하며, 명나라 주씨 왕조의 먼 친척인 주치덕 가명제를 황제로 추대하였다.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한족중 일부는 명나라의 부활이라는 이유로 반기기도했지만 중국 국민당을 지지하던 공화주의 성향의 한족들은 왕정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며 이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중화제국은 겉으로는 자주국가를 표방했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해, 영국의 인도제국과 같은 취급을 받았다. 이 때문에 펑더화이등 중국 공산당 출신의 일부 인사를 중심으로 중국 자주화 운동이 수차례 일어났다. 1950년대~60년대 사이 중국 내륙에서는 중국 공산당의 잔존 세력과 중화제국 치안대의 치열한 내전이 벌어졌고, 특히 1959년에는 베이징에서 자주권과 민주주의를 바라던 수많은 시민들이 항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1959년 베이징 항쟁 이후 중화제국 정부는 전국에 계엄령을 선포, 자주를 요구하는 야당을 해산하고 독재를 추구했다. 더군다나 독재정 내부에서의 권력 투쟁으로 인해 삶의 질은 떨어졌고 경제 발전은 더뎠으며, 1960년대 후반에 들어 비로소 경제가 발전할 조짐을 보였지만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도시 빈민들의 삶은 여전히 궁핍했다.
1974년 - 1999년, 제1공화국
역대 중화국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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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중국 공산당 출신의 덩샤오핑이 프랑스 망명 생활을 그만두고 중국으로 귀국함에 따라 상황이 급변했다. 덩샤오핑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주장하며 자유선거와 왕실 폐지를 공약했다. 덩샤오핑은 중국 입국과 동시에 가택 연금에 처해졌지만,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바라던 수많은 시민들에 의해 중국 내부는 통제가 불가능해질정도로 동요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1974년 1월 난징을 중심으로 전국의 공장들이 파업에 들어갔고, 상하이와 우한 등 대도시의 빈민가에서는 경찰이 통제력을 상실했다.
결국 2대 황제인 환통제는 정부를 해체하고 일본으로 망명했으며, 덩샤오핑은 가택연금에서 풀려나 1974년 5월 치뤄진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를 얻어 대통령 자리에 오르고 1974년 6월 중화국을 선포했다. 1974년 6월 1일 중화국 선포부터 1999년 12월 30일까지를 제1공화국, 소위 '등소평 체제'라고 부른다.
1999년 -, 제2공화국
행정구역
정치
각주
- ↑ 이는 현실 세계에서의 현대 일본이 이전의 국가인 기미가요를 계속 사용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