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아이들/서두

Jerrykid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10일 (일) 17:10 판
작품명 프로젝트 : 대륙의 아이들
장르 판타지 · 스팀펑크
기여자 Jerrykid
대표색 Eerie black Chinese silver
연재 상황 연재중
컨텐츠 제이위키 프로젝트 · 웹툰 · 아트워크

개요

창작자명 Jerrykid가 제이위키에서 연재하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 '아만 대륙'이라는 가상의 대륙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과 설정을 다룬다. 여타 판타지 작품들과 대비되는 특징은 핍진성 있는 세계관을 추구한다는 것, 분명히 대륙의 아이들의 세계는 판타지 세계이지만 그 속의 판타지스러운 요소들은 최대한 현실감 있게 구현되며 그 나름의 원리와 이유를 가진다. 마찬가지로 사회상 또한 현실에서 으레 볼 수 있는 사회 현상이나 문제, 인종 차별이나 제노사이드 등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이 판타지 속의 세계를 현실과 겹쳐보며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진다. 다만 세계관 내에 확실한 스토리라인이 존재하지 않다는 점은 흠.

테마곡


배경

아주 먼 옛날, 훗날 1시대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의 시대에 발라리인이라는 최초의 신이자 첫번째 존재가 아만 대륙과 그 주위를 둘러싼 바다를 만들었으며, 그에게서 태어난 수많은 신은 발라리인의 신성을 이어받아 위대한 권능을 발휘했다. 이들은 그들이 만든 대륙 위에서 또 수없이 많은 시간을 거닐었으나 그 또한 지루해졌기에 그들을 닮은 존재를 새로이 창조해내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첫번째 종족이자 발라리인의 자손, '발리바르'였다. 발리바르의 탄생과 함께 근원신만 있던 천상의 궁전에 문명신이 발을 들였다, 지혜의 신 미네로스와 창조성의 신 디오브, 상업의 신 오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발리바르의 탄생과 함께 다양한 신이 늘어나며 천상도 활기를 띄었고, 어린 종족인 발리바르가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나가는 모습에 신들 또한 즐거움을 느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대지의 신 우타와 바다의 신 만티 또한 새로운 필멸자를 창조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그리하여 어머니 대지의 강인함과 드넓은 바다의 생동감으로 빚어진 종족인 '엘바림'이 탄생했다. 발라리인은 우타와 만티가 자신의 허락도 없이 새로운 생명을 창조했다는 사실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들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훗날 1시대라 불리는 시대가 찾아왔다.

설정

지리

종족

아만 대륙의 종족
[ 펼치기 · 접기 ]

동식물

신격

마술

기타